경남일간신문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는 지난 15일 감악산 정상에서 ‘제10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거창군연합회 회원과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성범 국회의원도 함께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한 해의 풍년을 기원했다. 풍년기원제는 지역 농업인들의 한 해 농사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2019년까지 매년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10회를 맞이한 풍년기원제는 원래 2024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취소되고 올해 6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이주영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거창 농업의 발전과 번영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과, 포도, 복숭아 등 주요 품목 농업인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과수 돌발해충 및 자두곰보병 방제 약제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제 선정협의회에서는 농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격탄(사과, 감), 싹들어(블루베리), 칼립소(복숭아), 세티스·칼립소(자두곰보병) 등 4가지 약제를 선정했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및 자두곰보병의 철저한 방제를 위해 1억 6,0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선정된 방제 약제를 3월에서 4월까지 농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조기 공급할 예정이다.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으로 특정 시기와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상품성을 저하시길 뿐만 아니라, 1년생 가지에 직접 산란해 가지를 고사시키는 등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적기 방제가 필수적이다. 자두곰보병은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 잎과 과실에 괴저, 심한 모자이크, 원형 반점 증상 등을 유발하는 식물검역이다. 감염된 나무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승강기 구조역량 교육과정 참석자인 전국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거창 바로 알기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거창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거창 수승대 관광지에서 진행된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수승대 출렁다리와 거북바위 등을 관람하고, 거창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 소품 만들기와 우드버닝을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이번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119구조대원들은 수승대관광지의 수려한 자연환경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수승대 오토캠핑장 시설의 이용 방법을 문의하는 등 가족들과 재방문할 의사를 밝혔다. 승강기 구조역량 교육은 올해 18회 동안 실시되며, 회차 당 40여 명씩 총 800여 명의 119구조대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앞으로 다른 교육과정 참여자로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교육생이 거창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10,557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을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의 의뢰를 받아 한국부동산원이 매년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정가격을 조사하고 산정하며, 이번 열람 기간에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해당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주택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람하거나, 거창군청 재무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제출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년 공동주택가격은 의견 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고시된다. 이정희 재무과장은 “공동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산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산주직접실행 조림사업 보조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사용 및 정산 절차, 안전 관련 당부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특히 비목별 금액 산정 방법 등 세부적인 금액 산출에 관해 교육하여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 군은 향후 조림지 사후관리와 숲 가꾸기 사업 등 산주직접실행 산림사업 관련 교육을 확대하여 보조금 부적정 집행 사례를 근절하고, 민간보조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거창군은 산림청 주관 ‘2024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평가에서 산주직접실행 분야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지자체 중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1일부터 남하면 일원에 조성 되어있는 장미거리의 미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미 나무 전지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업에는 지역 전문가의 코칭을 받은 공공근로자 4명이 투입되어 전지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공근로자들은 이번 작업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으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남하면 장미거리는 총 8km(내곡~심소정 구간 5km, 월곡마을 3km)로, 2015년에 조성됐다. 장미가 만개한 5월부터 8월까지의 꽃길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에 전지작업이 마무리되면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장미가 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장미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이 남아도는 남하면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스포츠파크 게이트볼장에서 거창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2025년 거창군게이트볼협회 클럽대항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럽대항전은 3월, 6월, 9월, 11월 총 4번에 걸쳐 분기별로 진행된다. 이날 열린 첫 분기 대회에는 18개 클럽에서 선발된 28개 팀, 22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 7명과 코치 1명으로 구성된 각 팀은 오전 예선 리그를 거친 후, 오후에는 본선 진출 팀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의 주상2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아림팀, 공동 3위는 신원팀과 고제1팀이 올랐다. 정철상 게이트볼 협회장은 “올해 협회장으로 취임한 후 첫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활기차고 즐거운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순행 체육시설사업소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에게 신체 부담이 적으면서도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을 지원하여, 더욱 건강한 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가조면은 17일 관내 경로당 3개소(생초, 대학동, 당동마을)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보수 사업은 개수대 보수, 화장실 수선, 비가림시설 설치, 도배, 장판 교체, 단열 이중창 설치 등의 환경 개선 공사가 진행된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편의 공간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마을 경로당은 주민들의 안식처로, 불편 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면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조면은 매년 군 관련 부서와 협력해 경로당 개보수 대상지를 조사하며,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따숨기억 배움쉼터’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총 8명의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월·수·금, 오후 1시~4시) 운영 중이며, 소수 인원에게 보다 깊은 자극을 줘 치매중증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컴퓨터(PC)를 이용한 인지치료 △원예 활동 △공예 활동 △교구 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 횟수를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해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접근성 향상과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이동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치매환자의 보호자는 “수업에 참여하고 온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서비스를 받아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가족들의 부양 부담이 줄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놀이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를 위해 회원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신청하고 대여할 수 있는 ‘희망 장난감 신청대여 서비스’를 4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정해진 장난감 대여 방식에서 벗어나, 회원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신청하면 이를 반영해 장난감을 구비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가 필요로 하는 장난감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등록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 공동육아나눔터란의 ‘희망장난감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장난감은 일정 기간 내 구비 후 대여가 가능하며, 반납 후 다른 어린이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희망 장난감 신청대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현장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참여사업장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휴게시설 여건이 열악한 상시근로자 50명 미만의 비영리법인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이다. 사업장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참여사업장은 보조금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가능하다. 다만, 유사 사업에서 지원을 받았거나, 신규 휴게시설을 신축하는 경우, 시설 상태가 양호한 경우, 시설물 유지 동의가 어려운 경우, 휴게시설 개보수 없이 단순 물품만 구입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군청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24년 3월 1호 독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명의 대상자가 자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2023년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남도 내에서 거창군이 유일하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주거결정권을 보장하고,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독립을 성공한 대상자는 주거지원과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자신감을 얻어 3월부터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군은 12명의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독립 사례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장애인이 ‘거창한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는 14일 거창군 노인복지회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경로당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공로패 수여, 이·취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15대, 16대 지회장을 역임한 신종학 지회장은 2017년부터 8년 동안 거창군정과 노인회 발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인모 거창군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임하는 신종학 지회장은 “재임하는 동안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구인모 군수님, 이재운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강창남 지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거창군 노인회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창남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거창군 어르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신종학 지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지회장님과 임원분들이 이뤄놓으신 업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구인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귀농귀촌인연합회 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천체험휴양마을에서 ‘2025년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구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귀농귀촌인연합회 임원들의 역량강화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멘토링을 위한 귀농귀촌 세부정책 및 상담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연합회 지회별 우수사례 발표, 화합프로그램 운영,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 보조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귀농귀촌 정책과 상담업무를 현장에서 수행한 사례를 바탕으로 거창군 귀농귀촌정책의 강점과 차별성을 조명하는 교육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구 증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귀농귀촌인연합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연합회가 귀농귀촌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엄시현 귀농귀촌인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귀농귀촌인 멘토로서 역량을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14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관내제조업 관리감독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련 법정 필수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제조업 관리감독자들이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위해 관외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중소 영세업체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설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장 내 생산과 관련된 업무와 소속 직원을 감독하는 관리감독자는 연간 16시간 이상(무재해 사업장 8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를 이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 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제조업 작업, 설비 안전관리 △위험성평가 △화재폭발의 이해와 대처 △뇌심혈관 질환 예방관리 △산업재해 응급처지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산업현장에서는 재해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라며, “중대재해 대응에 취약한 민간사업장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