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겨울 동안 잠시 중단됐던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운영을 오는 2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시설로 무빙보트 14대, 자전거체험시설(아라힐링사이클‧바이크) 6라인을 운영 중이다. 특히,무빙보트는 전동모터를 장착한 원형 보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해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아울러 자전거체험시설인 아라힐링사이클은 높이 11m에 와이어 위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저수지 상공 255m 거리를 왕복하는 체험시설로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체험시설 안전점검과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 사이에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임업-인(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산지 소재지를 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산림녹지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산림청 임업직불금 상담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함안군 읍면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7일 칠서면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가야읍, 함안면, 칠북면, 군북면, 법수면, 칠원읍, 대산면, 산인면에 이어 19일 여항면을 끝으로 연시총회를 마무리했다. 각 읍면 생활개선회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이웃돕기사업, 과제교육 등 전년도 실시한 사업에 대하여 평가하고, 올해 추진하게 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개 읍면생활개선회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생활개선의 선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를 목적으로 순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방 약재를 활용한 향낭 만들기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 조인숙 회장은 “연시총회 및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여성리더로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한 여성학습단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오세율 평가단장과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공약사업 주관부서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기획예산담당관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총괄 설명과 공약사업 주관부서장의 추진상황 보고, 토의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총 61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복지·교육’ 9건 ▲‘지역경제’ 9건 ▲‘농업’ 13건 ▲‘문화·관광’ 12건 ▲‘균형발전’ 18건으로 나뉜다. 공약이행평가단은 61개 공약사업을 평가한 결과 ▲완료 및 이행 후 계속 추진 15건 ▲정상 추진 34건 ▲일부 추진 6건 ▲보류 및 폐기 6건으로 대체적으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오세율 평가단장은 “남은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민선 8기가 임기 중반을 넘어서는 중요한 시기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2월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간흡충(간디스토마) 등 장내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관내 거주 주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8일까지 마을단위로 선착순 600여 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군 보건소 담당자가 신청마을 회관 등을 직접 방문해 감염병 예방교육 후 검체 방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기간 내 개인별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함안군보건소 임상병리실로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주민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치료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투약 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완치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함안군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조사 결과 간흡충 3건, 장흡충 10건, 편충 1건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여전히 2%의 감염률을 유지하고 있다. 군 보건소 담당자는 “간흡충은 담낭암, 담도암, 간경변 등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이므로 자연산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서 먹고, 도마‧칼‧행주는 최소한 끓는 물에 10초간 소독하여 기생충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주민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추진을 연령별 분산 실시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80세 이상 어르신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 백신의 종류는 대상포진 유전자재조합백신(사백신)으로 1회 접종 후 2개월 뒤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총 2회 접종하게 된다. 예방접종일 기준 2년 이상 관내 주민등록 된 65세 이상 거주 주민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순차 접종 및 예약을 받고 있으며 보건소 2층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담당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접종비 36만 원 중 1회에 5만 원씩 2회 지원으로 총 10만 원을 지원하며,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1회에 13만 원으로 2회 접종 완료 시 26만 원을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감염병 및 합병증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권 확보와 의료비 지출경감 등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가 치매노인을 발견해 인명피해 사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함안경찰서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관제요원 A씨는 모니터링 업무 수행 중 가야읍 검암리 하검마을에서 치매노인 B씨(82세·여)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30분 동안 서성이며 군청 사거리 방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계속해서 추적하던 관제요원 A씨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여성을 발견하고 치매노인 B씨를 찾고 있다는 것을 직감해 신속히 함안경찰서 112 상황실에 연락을 취했다. 이후 함안경찰서는 가야지구대 순찰 근무자와 협업해 B씨를 발견하고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이날 함안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에서 함안경찰서 이상룡 범죄예방과장이 참석해 치매노인을 조기에 발견해 가족의 품에 무사히 인계할 수 있도록 공헌한 관제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안희숙 군 안전총괄과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9일 창녕군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에서 보건용 마스크 30만1000장(1200만 원 상당)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현물은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삼수 회장은 “최근 급성 호흡기 질환, 독감,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창녕군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 노인과 시설 이용자분들의 건강을 위해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와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하는 단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이노티안경 함안칠원점 김창욱 대표는 19일 칠서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안경쿠폰 20장(100만 원 상당, 1인 5만 원)을 전달했다. 김창욱 대표는 “이번 안경 지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재윤 칠서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 나눔에 감사드린다. 칠서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티안경 칠원점은 평소에도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에게 안경 지원 등 나눔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로 매월 저소득 아동·청소년 2명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 후원을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어르신·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0세부터 64세, 65세 이상, 장애인 군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저소득층이다. △60세부터 64세의 경우 비급여 임플란트 최대 2개 시술 금액(자격별 지원금액 상이)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틀니, 임플란트(최대 2개), 틀니 사후관리비 본인부담금 △중증장애인은 틀니, 임플란트 최대 2개, 보철, 레진 및 틀니 사후관리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 가능하다. 지원신청을 원하는 경우 치과 치료 시작 전 함안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로 전화문의후 신분증을 지참해 함안군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전신건강, 나아가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구강건강 회복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에서는 저소득층 어르신·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함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0~64세, 65세 이상, 장애인 군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저소득층이다. △60~64세의 경우 비급여 임플란트 최대 2개 시술 금액(자격별 지원금액 상이)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틀니, 임플란트(최대 2개), 틀니 사후관리비 본인부담금 △중증장애인은 틀니, 임플란트 최대 2개, 보철, 레진 및 틀니 사후관리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달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 가능하다. 지원신청을 원하는 경우 치과 치료 시작 전 함안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 로 전화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함안군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전신건강, 나아가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의 구강건강 회복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025년 1월 1일 시행 예정이었던 함안군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을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함안군 대중교통체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추진한 수요응답형 버스 시범사업(함안콜버스)에 이은 후속 조치로, 지선노선 운행 조정, 간선노선 운행 증회,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노선 변경이 포함됐다. 이번 버스노선 개편 주요 내용은 이용률이 낮은 지선노선의 경우 효율적 운행을 위해 운행횟수를 감회했으며, 이용 수요가 높은 주요 간선 노선의 경우 운행 횟수를 증회했다. 또한, 주민 이동 시간대를 반영해 ‘칠원읍 → 마산제일고 운행노선’ 출발시간을 20분 앞당겨 학생들 통학 편의를 증대하는 등 일부 노선의 운행 시간대를 조정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환경 변화에 따라 교통의 효율성과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야권·칠원권 버스노선을 지선과 간선으로 분리하는 지·간선 환승체계 도입을 목표로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8일 함안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임원, 산업단지 관리자 등 기업인과 함께 함안군 산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 박종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문양도 함안일반산업단지 이사장, 김동국 운서농공단지 협의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날 허 부군수는 함안군 산업용지, 제조업 변동 추이, 재정분석 등 현황분석·보고에 이어 기업 지원시책, 산업단지 개발 사업 등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함안군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함안군의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허대양 부군수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경기 급락에 따른 투자 부진 등으로 기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 공감하며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4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실시계획 및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 및 관련 부서장과 담당공무원, 자문위원, 경남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이에스디자인 등 용역수행 기관에서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기본 방향과 사업계획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제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과거와 현대의 역사 가치를 잇는 아라가야 중심의 확산과 발전’을 비전으로 ▲아라가야 역사문화권 가치 인식 및 원지형 회복 ▲말이산고분군 역사관광 기반 조성 ▲말이산고분군 일원 역사경관 형성 ▲말이산고분군 향유공간조성 및 접근성 개선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해 문화유산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계획들이 제시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 시점에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이 지역에 활력을 주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핵심적 사업”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7일 농협 함안군지부 임직원 및 농협함안향우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협 함안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행한 이래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해 오고 있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신해근 농협 함안군지부장을 비롯한 농협함안군지부 임직원들과 농협함안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신해근 지부장의 100만 원 기부와 농협 임직원들의 동참으로 총600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돼 함안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함안의 농업과 농촌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농협 함안군지부 임직원 및 농협함안향우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 여러 분야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더욱 살기 좋은 함안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