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시켜, 노동시장에 참여하고 취·창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나뉘며, 특히 장기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최대 350만원의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와 관련해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첫 기수인 장기 프로그램의 킥오프 세션이 지난 17일 통영시청년센터 3층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 날 킥오프 세션에는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을 비롯해 통영시청,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관계자와 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형호 부시장의 격려사로 시작해 오리엔테이션과 MBTI 검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커리어킷을 활용한 AI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지원하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nbs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도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학업과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25명을 선정해 월 최대 20만원을 최장 12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며,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면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청년 주거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상향(월 15만원→20만원)하고 지원기간도 연장(10개월→12개월)하여 시행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해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접수 시스템인 ‘경남바로서비스’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통영시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실천 기술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통영시 생활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의 개념과 단계별 수행 과정, 강점중심의 사례관리 실천방법 등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상호 코칭의 기회제공, 행복e음 시스템 처리 절차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이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제2청사 회의실에서 통영시 최초로 선임된 현장 슈퍼바이저(▲슈퍼바이저 자격 검정 통과 후 보건복지부 인증 자격 증서를 취득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의 ‘2025년 드림스타트 현장 슈퍼바이저 신규 배치 지역 방문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통영시가 현장 슈퍼바이저 신규 배치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해당 사례관리사를 현장 슈퍼바이저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내부 슈퍼비전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드림스타트 내부 슈퍼비전 및 현장 슈퍼바이저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보다 체계적인 사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드림스타트 내부 슈퍼비전은 전국 59개소, 경남도 내 통영시를 포함한 4개 지자체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숙련된 현장 슈퍼바이저가 동료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지도,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며 체계적인 사례관리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난도 사례의
경남일간신문 | 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5년도 통영 국가유산 야행 및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 결과, 정용원 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용원 감독은 2024년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2024 통영 문화유산 야행에서 통영만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지닌 야간 콘텐츠 확대와 축제 무대의 이원화로 통영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역의 유·무형 유산의 활용을 통해 통영의 정체성을 살린 야간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한 통영 국가유산 야행과,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과 구국의 승전인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통영의 대표 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은 월하통영(달빛 아래 만나는 통영)을 주제로 5월 3일부터 5월 4일 양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일원에서,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한산도! 최초의 통제영! 이라는 주제로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사단법인 경남동물보호협회 17명의 봉사자와 함께 통영여객선터미널 및 공공형고양이보호분양센터에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캠페인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견 동반 외출 시 인식표와 목줄·가슴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 및 배설물 수거 안내 등 반려견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를 형성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갖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경남동물보호협회 봉사자들은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학생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인 지원으로 캠페인과 더불어 공공형고양이보호분양센터를 방문해 고양이 관리 봉사와 주변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통영시 관계자는“지속적인 캠페인 추진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생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유실·유기동물 발생이 증가하여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유기동물 입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임산부 및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임신육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신육아건강교실은 총 8회에 걸쳐 임신과 출산, 육아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제공 교육 프로그램과 산모·태아의 교감 및 힐링 태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각 회기별 내용은 ▲짱구베개 만들기(1회) ▲오감테라피(꽃으로 완성하는 토피어리)(2회) ▲기저귀 파우치 만들기(3회) ▲신생아 케어 및 산후관리법(4회) ▲초보엄마를 위한 수유교실(5회) ▲우드테라피(감성 도마 만들기)(6회) ▲엄마랑 아가랑 건강교실(7회) ▲라탄 조명등 만들기(8회)로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회차별 25명을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방문접수(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및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임신육아교실이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리는 산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비부모들이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7일 1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양성평등지원사업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결정을 위한 통영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해 신청 사업의 적합성 등을 심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0일까지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2025년 양성평등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통영시 새마을부녀회 등 4개 단체에서 총 41,361천원(보조금 32,926천원, 자부담 8,435천원)의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 통영시 양성평등위원회는 신청단체로부터 사업취지, 사업계획, 사업비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을 듣고, 심도있고 면밀하게 사업의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검토했다. 또한 양성평등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으며 신청한 4개 단체 모두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향후 올해 양성평등지원사업 선정 단체에서는 결혼이주여성이나 여성어르신 등 여성을 대상으로 별도의 홍보기간을 거친 후, 신청자를 접수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통영시 양성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아 산정특례에 등록된 통영시민을 대상으로‘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은 고가의 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건강보험 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에게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질환은 매년 확대 시행중이며 올해 1,338개로 66개 질환이 추가됐다. 또한 기존 성인환자와 소아 환자에 다르게 적용되던 소득 기준을 일원화하고, 기준 중위소득 140%미만의 더 많은 희귀질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가족관계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통영시보건소 방문접수 또는 온라인(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희귀질환은 치료 기간이 길고 비용이 만만치 않아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라며“경제적 이유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전세금 미반환 피해 예방을 위해 ‘통영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임차인이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용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에 납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에 대해 가구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통영시 관내 주거용 건축물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시민으로 연소득 기준 ▲청년은 5000만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75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임차인에 해당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신청방법은 통영시 건축과에서 올해 12월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경상남도 바로서비스를 이용해 인터넷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 등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중요한 제도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조성된 행복펀드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도 『통영 행복펀드 나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체감하는 두텁고 따뜻한 복지’를 목표로, 보다 폭넓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통영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행복펀드 나눔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한 통영시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으로, 올해는 총 2억 3천만원의 규모로 두 개 분야에 걸쳐 총 8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지원사업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고교생 교통비 지원’, ‘재난피해자(화재) 위로금 지원’, ‘다같이 김치~ 김장축제’, ‘씽씽씽 어르신 실버카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민간협력 사업 분야에서는 ‘띵동, 안녕하세요’, ‘늘 곁에, 함께 돌봄!’, ‘어깨동무 네트워크 공동사업’, ‘읍면동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돌볼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1인 가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7일 도원조경(대표 박진효)에서 통영시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육성을 위해 3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원조경은 조경식재, 시설물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조경공사 전문회사로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박진효 대표는 현재 통영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박진효 대표는 “통영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젊은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이 통영시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도원조경의 뜻깊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통영시의 미래를 빛낼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에서 지난 13일 현수막·현수기 관리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작업용 차량을 구매하고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실만 지부장은 “작업용 차량 구매는 경남 옥외광고협회 소속 지부 중에서 최초”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임석현 도시과장은 “항상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는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가꾸기 위해 관내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이 모여 결성한 협회로 통영시로부터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현수막 지정게시대 및 가로등 현수기 관리업무를 수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2025년 한 해 동안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을 대상으로 기본검사, 기획검사, 유통 농산물 검사, 건강기능식품 검사, 방사능 오염식품 검사, 유전자변형 식품 검사 등을 포함한 총 333건의 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년도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수산물 유통 업체 등에서 계절별, 시기별, 사회적 이슈화됐던 식품을 중심으로 총 323건을 경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했으며, 그 중 2건이 부적합 식품으로 적발됐다. 이에 따라 즉각 판매 중지 조치를 시행하고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지도 1건, 타지역 통보 1건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통영시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수거·검사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겠다”며“또한 가정간편식, 배달앱 조리식품 등 소비자 관심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거·검사를 확대하여 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4일 고양이섬 추진위원회 위원과 관련 공무원 및 주민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과 도시에 관한 이해, 섬 관광개발 관련 사업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구)대안마을회관을 새단장해 지역의 청년이 고양이 주제로 상품 판매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고양이회관(용남면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반려동물에 대한 이해 및 로컬브랜드를 활용한 관광자원화’주제의 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 소장의 강의와 ‘전남섬(순천 일대) 배경 관광정책의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섬 배경 관광사업의 추진 방향 제시’를 주제로 한 모세환 전남 섬발전지원센터 자문위원의 강연에 이어 ▲특강 내용에 따른 고양이섬 발전 방안 토의 ▲팸투어 실시 계획 검토 ▲고양이섬 선진지 답사(2차 워크숍) 관련 의견 수렴 ▲기타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경섭 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은 “반려동물과 상생하는 도시 조성과 주민 친화적인 섬 발전을 위한 이해와 식견을 넓히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풍성하고 알찬 고양이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