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조사를 오는 5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농가별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고용 유형은 함양군과 계절근로자 파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베트남 출신 근로자 도입 방식과 지역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체류 기간은 E-8 비자로 기본 5개월이며,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의 경우 신규 신청은 2촌 이내, 재입국은 4촌 이내로 제한되며, 기존 근로자가 성실 근로자로 인정될 경우 재입국이 가능하다. 근로자 숙소는 냉‧난방 설비, 샤워시설, 취사도구, 침구류,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필수 시설을 갖춰야 하며, 비닐하우스, 컨테이너‧창고를 개조한 숙소는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컨테이너‧창고의 경우 외관과 내부를 일반 주택처럼 개조하여 필수 시설‧물품 등을 구비한 조립식 구조면 사용할 수 있다.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4월 17일 오후 2시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이춘덕·한상현 도의원, 군의원, 윤외준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 이영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장, 이창구 천령문화제 위원장, 이연주 함양고등학교 교장, 이영재 함양신협 이사장, 김철규 함양군새마을금고 이사장,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선수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함양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결단식은 경과보고, 출정사,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발전기금 전달, 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에 육상, 테니스, 야구, 농구, 탁구, 유도 등 20개 종목에 선수단 408명과 임원단 165명 등 총 573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한다. 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2만여 명이 참가해 정식 32개, 시범 4개 등 총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4월 17일 오후 2시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이춘덕·한상현 도의원, 군의원, 윤외준 농협은행 함양군지부장, 이영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장, 이창구 천령문화제 위원장, 이연주 함양고등학교 교장, 이영재 함양신협 이사장, 김철규 함양군새마을금고 이사장,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선수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함양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결단식은 경과보고, 출정사,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발전기금 전달, 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에 육상, 테니스, 야구, 농구, 탁구, 유도 등 20개 종목에 선수단 408명과 임원단 165명 등 총 573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한다. 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2만여 명이 참가해 정식 32개, 시범 4개 등 총 36개 종목에서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이 4월 17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제21회 함양산삼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기업 등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별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행사로, 함양군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산삼축제를 비롯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관광 시책 등을 연계해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5년근 산양삼으로 만드는 ‘나만의 산삼주 만들기’ 체험과 ‘황금산삼을 찾아라’, 누리소통망(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오는 18일에는 ‘오르GO 함양’ 앱 홍보와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함양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축제 홍보 활동에 나서 산삼축제만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이 함양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산삼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 품에서 자란 명품 산양삼을 주제로 한 함양의 대표 건강 축제로, 2026~202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제118보병여단 3대대 강당에서 전 장병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부대라는 특수한 환경 내에서 장병들이 동료의 위기 신호를 빠르게 감지해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은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나성미 팀장이 강사로 나서 한국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식별하는 방법부터, 동료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대화법, 그리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전문 기관 연계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개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n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보건소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금연구역 내 사용을 규제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4일 개정되는'담배사업법'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궐련뿐 아니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 제품이 금연구역 내 사용 금지 대상에 포함된다. 함양군은 법 개정에 따라 담배사업법 시행일인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주야간 병행 점검을 통해 금연구역 관리 강화와 함께 담배 규제 사항의 원활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사항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점검(전자담배 포함) ▲담배 소매점 광고 준수 여부 등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 니코틴 담배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담배 규제 강화와 발맞춰 지역 주
경남일간신문 |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는 16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1회 함양군 장애인 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안의실버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공연과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함양군지회 난타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화합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신장과 복지 증진에 공로가 큰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함양군장애인후원회에서 장학금 400만 원을 후원해 관내 중고등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이번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 91개소에 대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점검 항목과 위험도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그간 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함양군 민간 전문가는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자격을 갖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점검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지난 15일 군청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점검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해 점검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함으로써 군민 안전 확보와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되며, 관내 공장, 공사 현장, 전통시장 등 19개 분야 91개소를 대상으로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6일 기관단체청사 회의실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주관 ‘2026년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제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통과 대안 협동조합’ 소속 조정림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민들이 단순히 제도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정책 제안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15일 동문사거리 일원에서 ‘2026년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 운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도내 18개 시군 주요 번화가 26곳에서 동시에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양군아동위원협의회를 비롯해 함양경찰서, 함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가 담긴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거리 행진을 펼치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생명존중 서약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생명 사랑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현석 함양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 인권 보호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양군아동위원협의회는 총 2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위기 아동 발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어린이날 행사 등 아동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산림녹지과는 2027년 산림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지난 16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림휴양 분야 신규 사업과 산림관리 분야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사업(20억 원) ▲임업드림 빌리지 조성사업(26억 원) ▲임도를 활용한 산악관광벨트 조성사업(25억 원) 등 총 71억 원 규모로,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용추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조성사업’은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한 사업이며, ‘임업드림 빌리지 조성사업’은 예비 임업인과 귀산촌인을 위한 체류형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임도를 활용한 산악관광벨트 조성사업’은 기존 임도망을 연계·확장해 산악레포츠와 산림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과 임업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라고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은퇴 이후 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에 대비하고 군민들의 촘촘한 노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경남도민연금’ 가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1월 시행된 1차 모집 당시, 단 3일 만에 경남도 전체 목표 인원인 1만 명이 조기 마감되면서 가입 기회를 놓친 군민들의 지속적인 추가 모집 요청을 적극 수용한 결과다. 특히 정년 연장 시행 전까지 소득 공백 세대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기 확대를 결정했다. 함양군에 배정된 추가 모집 인원은 총 160명(추가 155명, 1월 잔여분 5명)이다. 군은 지난 모집 당시 발생했던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고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에는 ‘소득구간별 순차 모집’과 ‘시군별 요일제’ 방식을 전격 도입한다. 1차 모집(4월 20일~24일)에는 연 소득 5,455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함양군은 4월 20일과 21일에 신청할 수 있다.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4월 24일 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어 2차(4월 27일~4월 30일)에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역 내 전문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임산물 생산 기반의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7년 산림소득(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6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부담(40%)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 원 이상 7억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을 지원하는‘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숲가꾸기를 포함해 생산기반 전반을 지원하는‘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등 두 종류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임산물 재배 경력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및 생산자단체 등이다. 신청자는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공고란과 함양군 누리집 군정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신라 후기 최고의 문장가이자 학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의 학문적 성취와 덕행을 기리기 위한 ‘2026년 춘계 제향’을 지난 4월 15일 오전 11시, 상림공원 내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엄숙하게 봉행했다. 특히 이번 제향은 지난해 12월 출범한 ‘고운 최치원 선생 추모위원회’가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 행사로, 선생의 업적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선양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춘향례에는 전국 각지의 경주 최씨 종친회와 지역 유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병영 함양군수가 초헌관을, 최광일 최씨 중앙종친회장이 아헌관, 이종훈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고운 최치원 선생은 신라 말기 천령군(현 함양군) 태수로 재직할 당시,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어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인 상림공원을 조성한 인물이다. 천년의 세월을 이어온 상림은 백성을 향한 애민 정신이 깃든 함양의 대표적 인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윤수 추모위원장은 “창립 후 첫 제향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선생의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6년 첫 번째 기획전시인 ‘Line&Timeline : 선의 궤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송인찬 작가는 ‘디자인 서각’이라는 개성적인 장르를 선보일 예정으로, 나무라는 원초적인 물성 위에 현대적인 타이포그래피를 결합해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난과 그 속에 숨겨진 인연의 의미를 조형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신작 중 하나인 ‘Bloom(피어나다)’은 파괴와 회복의 역설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거친 톱의 궤적이 남긴 깊은 상처(균열) 위에 새겨진 문장과 이끼의 생명력을 결합해 ‘처절한 삶의 굴곡 속에서도 인연은 반드시 찾아와 우리를 치유한다’라는 희망적인 서사를 완성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서각 작품 30여 점이 선보일 예정으로, 나무가 지닌 시간의 흔적을 존중하면서도, 조각칼 이외에도 다양한 도구를 이용, 집요한 작업을 통해 보이지 않는 삶의 궤적을 시각화했다. 작품 속 가냘픈 선들이 모여 만들어낸 문장들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대변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