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6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및 삼랑진읍 임천출장소에서 밀양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사업에 앞서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개요, 추진 일정, 노선안 선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밀양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사업은 시도 23호선 구간 내 밀양강을 횡단하는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70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 삼랑진읍 임천리와 상남면 기산리를 연결하는 길이 약 480m, 폭 12m의 교량을 건설한다. 시는 올 하반기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2026년 공사 착공해 2029년 완공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 스마트팜 진입교량 건설로 지역 내 동서 도로가 연결돼 통행 거리 단축 및 통행시간 감소로 교통체증 해소, 물류 수송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읍면동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사회보장급여의 주요 개정 사항 이해도 함양, 현장 민원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 및 효율적 대응 등 읍면동 복지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신청‧조사 및 관리, 긴급복지사업, 의료급여제도 및 재가 의료사업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및 고충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코로나19 이후로 지침교육이나 읍면동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이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앞으로도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업무연찬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2025년 농업기술명장 기술 이전 징검다리’교육을 운영한다. ‘농업기술명장 기술 이전 징검다리 교육’은 지역 내 농업기술명장과 신규농업인 간의 연결을 통해 농업기술명장이 보유하고 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을 전수하고, 신규농업인이 농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다. 교육은 시설원예, 식량작물, 과수 분야별로 각 1팀, 총 3팀을 만들고 팀별로 농업기술명장 1명을 포함한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해 9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신규농업인이다. 시는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을 우선 선발해 농업 현장에서의 기술력 향상과 경영 능력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3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신규농업인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명장들은 영농 현장의 종합 진단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5일 ㈜밀양전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교동에 소재한 ㈜밀양전기는 2023년부터 3년간 총 7백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붕관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밀양시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3년간 꾸준히 기탁해 주신 밀양전기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밀양의 다른 기업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쳐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관내 경로당에서‘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는 복지정보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현장을 찾아가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매월 1회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복지상담 및 건강 체조를 진행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윤중철 민간위원장은“경로당에서 직접 어르신을 뵙고 복지제도를 안내해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4일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꼼지락 프로젝트’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부모와 자녀가 같은 시간에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부모는‘꼼지락 인형극’, 아이는‘꼼지락 놀이방’수업을 받는다. ‘꼼지락 인형극’에 참여하는 부모는 직접 인형을 만들고 대본을 쓴다. 강사는 참여자에게 목소리 톤과 연기 방법 등을 교육해 생동감 있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영유아 자녀가 참여하는‘꼼지락 놀이방’은 교육을 놀이 형태로 풀어내 다양한 주제의 오감 체험과 감성 자극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보호자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에게는 문화예술 놀이형 돌봄을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밀양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꼼지락 프로젝트는 오는 4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15회에 걸쳐 밀양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팀(부모 1인, 자녀 1인 이상)당 7만5천
경남일간신문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안화영)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류(작업복)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12개 읍면동지회 회원을 통해 작업복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를 수집해 분류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선별된 의류 중 340여 벌의 옷을 계절근로자 모니터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연합회는 2023년부터 매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니터링 일정에 맞춰 의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올해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일손이 부족한 208농가에 338명을 배치했다. 계절근로자들은 농작업 수행을 위해 5개월간 농촌지역에 머물게 된다. 안화영 회장은“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방문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따뜻한 지역민의 마음을 전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의류 재활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에도 앞장설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진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매년 의류 나눔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에 깊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3월부터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사업비 5억7,500만원을 들여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정부에서 매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지원금을 매칭해 자산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에 따라‘희망저축계좌Ⅰ,Ⅱ’와‘청년내일저축계좌’로 나뉘며, 모집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정부가 매월 30만원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Ⅱ은 근로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매월 10만원(1년차), 20만원(2년차), 30만원(3년차)을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소득이 있는 중위소득 100%이하의 만15세 부터 만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중위소득 50%이하 가구는 매월 30만원, 중위소득 50% 초과 100%이하 가구는 매월 1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일간신문 | 요가컬처타운(대표 김은주)은 인도 요가 지도자 과정(YIC) 수료생 9명을 처음으로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1박 2일 일정으로 7주간 진행됐다. 인도 요가 전통 교육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요가 철학, 아사나(자세), 호흡법, 명상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인도 S-VYASA 대학의 YIC(Yoga Instructor Course) 과정은 인도의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S-VYASA)에서 인증하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공신력 있는 요가 지도자 과정이다. 기존의 요가 교육과 차별화된 깊이 있는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 방식이 도입됐으며, 수강생들은 요가 철학, 해부학, 건강 과학, 심신 치유 기법 등 전반적인 요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교육을 받았다. 이번 수료생 9명은 오는 3월 15일 예정된 이론·실기 최종 시험을 통과하면 정식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YIC 인증을 받으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요가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5일 밀양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는 밀양시 여성가족과, 체육진흥과 체육시설담당,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생활스포츠팀 등 관계자를 비롯해 밀양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청소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육시설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 운영위원으로 참석한 한 청소년은“평소 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실제로 반영되어 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청소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대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소통을 강화해서 청소년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는 올해 13기로, 중·고등학생 1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인구 10만 명 사수를 위한 긴급 총력전을 추진한다. 현재 밀양시 인구는 100,343명으로 작년 말 인구 100,691명 대비 348명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총 1,393명, 월평균 116명 감소와 비교했을 때 감소 폭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겨울철 노인 사망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이런 급격한 감소세를 늦추고 인구 10만 명을 유지하기 위해 인구 증가 총력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공직자가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 부서 및 읍면동 주무담당 비상 회의를 개최했다. 비상 회의에서는‘전입인구 1,000명 달성’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전 공직자가 총력 추진을 다짐했다. 인구증가 총력전의 주요 전략으로는 △전 직원 1인 1명 전입 목표제 실시 △읍면동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 독려 △인구증가 총력전 및 전입시책 홍보 △전 부서·읍면동 자체 추진계획 수립·추진 △전입 유공 부서 및 기관·단체 포상 등이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10만 명이라는 시부의 상징적인 인구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보건소는 새 학기 시작 전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학교, 학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연령층에서 발생이 높고, 봄철에 발생이 증가하므로 더 늦기 전에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백신 접종으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추세라고는 하나, 2016년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을 보여 감염병 예방 필요성을 인식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실천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접종 가능 기관 확인은 밀양시 보건소 홈페이지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밀양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방역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재경 보건소장은“감기보다 심각한 증상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지부장 권태원)는 지난 24일 제휴카드 적립 기금 8,753만원을 밀양시에 전달했다. 제휴카드 적립 기금은 지난해 밀양시청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등 각종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일정 비율을 적립한 것으로, 지난해 7,745만원 대비 약 1,000만원 증가했다. 시는 전달받은 기금을 세입예산으로 편성해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는 제휴카드 사용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세수 증대에도 이바지하게 된다며, 매년 적립금 전달 등 지역 협력 사업에 적극 협조해 준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에 감사를 표했다. 권태원 밀양시지부장은“밀양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밀양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기업활동지원협의회 위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2025년 밀양시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기업지원 정책과 밀양의 인프라 개발 및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 기업활동지원협의회는 당연직 2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기업실무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향후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 경제 성장,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단체관광형 음식점 및 체험장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관광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진로교육원 개원에 따른 지역 관광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단체관광객 및 진로교육원 방문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서비스교육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은 △관광 서비스 마인드 함양 △고객 응대 기법 △위생 관리 △안전 수칙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친절 및 관광마인드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고객 응대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위생 및 안전교육에서는 단체관광객 수용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위생․안전 관리 방안이 제시됐다. 미래교육과는 서비스교육에 앞서 경남진로교육원 사업 설명을 통해 향후 예상되는 단체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준비 사항을 안내했다. 이는 지역 관광업계가 새로운 관광수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교육은 지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