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만우)는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사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심리적 소진을 회복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과 소통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업무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녕군 사회복지 현장의 실천가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재확인하는 교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박만우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여유를 회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회복 중심의 복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년 창립 이후 회원 간 연대 강화, 전문성 제고,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30여 명의 회원이 창녕군 사회복지기관에서 활동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여름철 무더위 속 군민들의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 장소는 창녕읍 문화공원과 남지읍 홍포공원 내 물놀이장 2개소이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물탱크 청소 및 시설물 점검을 위한 정기 휴무일이며,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해당 물놀이장은 샤워실,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1만 명 이상이 찾는 여름철 인기 시설로, 군민들의 시원한 휴식처로 각광받는 곳이다. 창녕군은 개장에 앞서 물놀이장 내 시설물 정비와 수질 소독, 위생관리 등을 완료했으며,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및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7기 대표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민간 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협의체 역할 및 주요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총 24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위원은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 대표,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사회보장 관련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민간 공동위원장에는 박만우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창녕군지회장이, 부위원장에는 신효은 창녕군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14개 읍면협의체, 8개 실무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수평적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만우 민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축으로서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창녕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심상철 부군수가 7월 1일 자로 취임과 동시에 군정 현황 파악을 위해 9일까지 관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관기관 및 문화시설,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점검하며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확인해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심상철 부군수는 취임 당일 우포늪생태관과 따오기복원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이방면 산토끼노래동산과 안리마을 청년외식공간(산토끼밥상) 등 군 역점사업 현장도 방문을 마쳤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외에도 신구생활쓰레기처리장,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심상철 부군수는 “현장 시찰을 통해 군정 전반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조점순)는 자원봉사자 35여 명과 함께 ‘사랑 가득찬 물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해 취약계층 500가구에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모두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정성껏 물김치를 담갔다. 물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위로 입맛이 없어 끼니를 자주 거르곤 했는데, 물김치 덕분에 식사를 잘 챙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점순 회장은 “폭염에 지친 이웃들이 시원하게 드실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보건소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영유아 대상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가정 및 보육시설에 예방수칙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손·발·입안에 수포성 발진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3~4일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자연 회복된다. 주된 감염경로는 감염자의 대변, 호흡기 분비물, 수포 진물, 타액 등과의 직접 접촉이며,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소홀히 할 경우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 예방백신이 없어 전파 방지를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류 정기 소독 등이 필요하다. 드물게 뇌막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2일 이상 발열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족구병에 걸렸을 경우 열이 내리고 입안의 물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등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올바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BNK경남은행에서 3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BNK경남은행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BNK경남은행 임재문 서부영업그룹 상무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BNK경남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품은 폭염에 취약한 군민들께 소중히 전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선풍기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냉방기기가 부족한 독거노인 등 무더위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규)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우주 로켓단!’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참가 청소년들은 달 중력 체험, 다축 회전 훈련, 4D 시뮬레이터 등 우주인 훈련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구형 영상 시스템 S.O.S(Science On a Sphere), 우주 착륙선 제작, 대기 비행 안전성 실험, 폼 로켓 제작 등 다양한 과학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우주 발사체의 발사대, 위성, 발사체 조립 및 추적 시스템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관람하며 항공우주 기술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지구 밖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규 관장은 “청소년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캠프가 항공우주산업 발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도전을 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휴일 중 가축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7월부터 가축응급진료 당번제 동물병원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축응급진료 당번제는 축산농가 대상으로 일요일 및 공휴일에 가축 질병이나 난산 등의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제도이다. 군은 수의사 7명을 모집해 월별 당직 근무를 통해 가축질병 예찰 및 응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월별 당번 동물병원과 당직 수의사의 연락처는 창녕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군 관계자는 “당번제 운영을 통해 신속한 질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7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관련 공무원 5명에게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인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총 40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군은 군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최우수 임현도 팀장(건설교통과) ▲우수 김동민 주무관(행정과), 곽태원 주무관(기술지원과) ▲장려 류예리 주무관(보건정책과), 김현경 주무관(민원봉사과)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근무성적 가점 또는 특별휴가, 시상금이 부여된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노후 보도블록, 철거 아닌 세척하다’는 외관상 손상되지 않은 보도블록을 무분별하게 철거하지 않고 고압 세척을 통해 미관을 개선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자원 재활용 효과를 동시에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적극행정은 군민 중심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심상철 부군수가 7월 1일 자로 취임과 동시에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내 주요 사업 현장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방문해 면밀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창녕군의 자연재난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첫 행보로, 심상철 부군수를 비롯해 정차식 건설산업국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점검 대상은 물놀이 위험지역, 산사태 우려지, 공사 현장, 무더위 쉼터 등으로, ▲물놀이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시설 점검 ▲지반 안정성 및 대피로 확보 여부 ▲공사장 내 수방 자재와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무더위 쉼터 냉방기 상태 및 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심상철 부군수는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상시 비상 대응체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일 리더 월드컵을 통해 2025년 상반기 베스트 리더공무원 및 군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조합원 및 후원회원 835명을 대상으로 익명 설문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총 709명(응답률 84.9%)이 참여했다. 선정 결과, 리더공무원(4·5급) 부문에는 손학준 관광환경국장이, 군의원 부문에는 이승렬 군의원이 각각 최다 득표를 얻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설문조사 결과, 리더공무원 선정 기준으로는‘소통과 인격 존중’이 가장 중요하게 꼽혔으며, 이어 ‘민주적·합리적인 업무 처리’,‘소신과 책임감 있는 자세’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 군의원 선정 기준으로는 ‘공무원에 대한 인격적 존중 및 협력적 태도’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어 ‘합리적인 자료 요구 및 행정부담 최소화’,‘성실성과 청렴한 인품’이 뒤를 이었다. 장정석 노조위원장은 “이번 리더월드컵을 통해 공무원도 존중받는 존재로서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통과 배려가 살아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7월 9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 공연 ‘뮤직 오브 樂, 아리랑 클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퓨전국악예술단 연’이 전통음악을 현대적 어법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대표적인 민요인‘밀양아리랑’을 재해석하여 제47회 정선아리랑제 경연대회와 제30회 임방울국악제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품 또한 포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이 전통 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055-530-1911)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6월 30일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8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진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 차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검진은 관내 노인복지회관 4개소(창녕군·영산면·대합면 노인복지회관, 남지종합복지관)와 주간보호센터 등 5개소에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의료취약지역인 부곡면·길곡면 경로당 40개소를 대상으로도 순회 검진이 실시된다. 검진은 흉부 엑스선 촬영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결핵균 감염이 확인되면 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결핵균은 주로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돼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된다. 피로감, 체중 감소, 2주 이상 기침·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을 의심해야 하며, 감염 시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성낙인 창녕군수가 지난 1일 2025년산 햇마늘 경매가 한창 진행 중인 창녕·이방·우포 공판장을 방문하여 마늘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6월 30일 개시된 마늘 경매를 시작으로,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본격적인 창녕 마늘 경매가 진행되며, 향후 더욱 활발한 거래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햇마늘 경매는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되어,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공판장에서 진행 중이며, 전국 각지의 농가들이 경매에 참여해 품질과 시세를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창녕군은 전국 마늘 생산량의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지난해에는 약 8만 명의 농가가 경매에 참여해 4만 톤 이상을 출하했으며, 총 거래금액은 약 1,600억 원을 넘어섰다. 매년 경매 물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창녕 마늘의 경매가격은 전국 마늘 가격 형성에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이번 경매 역시 각 기관·단체 및 전국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됐다. 성낙인 군수는 “농가에서는 마늘 건조와 선별에 만전을 기하고, 홍수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