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총 8일간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농업인들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각 농가별 특색을 살린 로고 제작 등 농업인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익힐 뿐만 아니라 농산물 등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블로그 수업에서는 농가별 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이는 각 농가의 개성을 살리고 지역 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에 참여한 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 노용남 회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들이 앞으로 농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군 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농업인들이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농가별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애절한 가사와 구성진 멜로디로 사랑을 받은 노래 ‘처녀 뱃사공’을 기념하는 제16회 함안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노래를 사랑하는 만15세~만60세 국민이라면 누구나 함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월 31일 오후 5시까지 메일 또는 우편(경남 함안군 군북면 중암8길8 3층 (사)한국연예협회 함안지부)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4월 5일로 예정돼 있으며, 본선 무대는 ‘함안군민의 날’ 행사 기간인 4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세대를 넘나들며 국민 애창곡으로 인기를 끌던 ‘처녀뱃사공’ 노래는 한국전쟁 때 유랑극단을 이끌고 함안으로 왔던 윤부길(가수 윤복희 부친)씨가 악양나루터 인근에서 노를 젓던 처녀뱃사공이 전쟁으로 입대 후 소식이 끊긴 오빠를 기다리고 있다는 슬픈 사연을 듣고 노랫말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악양나루의 아름다운 모습과 처녀뱃사공을 잊지 못한 윤씨가 작곡을 의뢰해 1959년 작곡가 한복남 씨가 곡을 만들고 당시 인기가수 황정자가 불러 히트했다. 또한 가수 송가인이 KBS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5일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제95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의 환영인사 및 함안군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2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군 건의사항 심의 및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각 시군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회의가 경남이 더욱더 번영하는데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각 시장·군수님이 협력하여 희망찬 경남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8개 시장·군수로 구성된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매년 분기별로 시군을 돌아가며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각 지역의 발전과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은 경상남도 및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가족센터는 지난 22일 함안군 관내 20가정(61명)을 대상으로 2월 가족사랑의날 프로그램 ‘함가볼래’를 진행했다. ‘함가볼래’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가정 9가정과 일반가정 11가정이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함안낙화놀이전수관을 방문해 낙화놀이의 역사와 유래, 체험 방법 그리고 전통 계승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가족별로 소원을 담아 직접 낙화봉을 만들어 낙화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 후반에는 함안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무진정과 성산산성을 탐방했다. 가족들은 함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성산산성에서 마련된 가족 미션활동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은옥 센터장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정시퇴근 문화 확산 등 바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으로, 매년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신청으로 나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은 농업인, 신규 신청자, 등록 정보 변경이 있는 농업인, 관외 경작자 등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면적 직불금의 지급 단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5% 인상돼 지난해 헥타르(㏊)당 100만~205만 원에서 136만 원~215만 원 수준으로 상향됐다. 다만, 소농 직불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연 130만 원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6월부터 9월까지 군 및 농관원 등의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12월경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경남일간신문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안군연합회(회장 주재필)는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추진 결산, 2025년 사업 계획 수립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경영인 지역리더 양성 교육’, ‘영호남 농업인 자매결연 교류’ 등이 계획돼 있다. 주재필 회장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한농연 회원 간의 화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안군연합회는 1987년에 설립된 단체로, 함안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제18회 후계농업경영인 경상남도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봄철 개학기(1학기)를 맞아 이달 26일부터 오는 3월 28일까지 4주에 걸쳐 ‘초등학교‧유치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각종 불법 광고물을 근절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보호구역 및 통학로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특히, 선정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광고물과 파손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광고물 등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주의 자율 정비 유도 및 계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개학기 초등학교‧유치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계획’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 및 계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데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함안군청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의 역량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구성된 경상남도 평가위원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재난관리단계별 관리실태 6개분야 43개 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관장 인터뷰는 약 30분에 걸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터뷰에서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 △기관의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 △재난사고 발생 시 함안군의 역할 △재난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재난안전분야 예산 △재난사고 대응 및 후속대책 등을 설명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바쁜 일상으로 금연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함안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부터 함안군청 내에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 전문 상담사가 함안군청으로 직접 찾아가 3월부터 1·3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안군청 별관 2층 소통·공감협력실에서 개인별 맞춤상담을 진행한다.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는 니코틴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고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5만 원 상당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이동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보건소 구강 스케일링 이용권 1매를 무료로 지급하여 치석·착색 제거 등 구강의 가시적 변화를 통해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동금연클리닉은 사업자, 기관, 단체에서 금연 결심자 5명 이상 모집 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니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군민이 건강한 함안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4일 양지목장에서 멸균우유 20개입 200박스(336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현물은 관내 저소득 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준호 대표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소외 계층의 건강과 영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멸균우유는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2025년 주민총회 사업의 시작으로 함안면 소재 ‘콩엄마와 아들감’에서 ‘이웃과 함께 고유 전통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녀와 함께하는 가구 10가구를 포함한 총33명의 사전 신청자와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장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며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점근 가야읍 주민자치회장은 “전통음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의 기회가 됐다. 이날 담근 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전달할 계획”이라며 “가야읍 주민에게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가야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수강생 발표회, 주민참여 문화공연, 아라가야 도예체험 등 주민화합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4일 함안소방서 직원들이 총 99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경범 함안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직원 99명의 자발적 동참으로 이뤄졌다. 함안소방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이날 기부식에서 최경범 서장은 “함안소방서 직원들이 함안을 응원하고자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공무원들의 뜻깊은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함안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소방서는 지난해 77명의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 765만 원을 함안군에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고객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현하고자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친절 자가학습 시스템'을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절 자가학습’은 변화하는 민원인의 요구에 발맞춰, 군 공무원들이 더 나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군에서는 직원들이 민원 응대 시 보다 효과적이고 친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중점 목표로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학습 방식은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구성됐으며, 전 직원은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열리는 팝업창을 통해 친절 관련 교육 자료를 학습하게 된다. 교육자료는 친절 카툰,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돼 있어 직원들이 업무 시작 전 자연스럽게 친절 의식이 함양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친절 자가학습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의식을 더욱 개선하고, 민원인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이번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2일 오전 함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아이돌보미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의 아동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아이돌보미 법정의무교육 실시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아동 학대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아이돌보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을 초빙해 △아동폭력의 유형과 심각성 △아동폭력 발생 시 신호 인지 및 초기 대처 방법 △아동폭력 의심 사례 발생 시 신고 절차 및 관련 기관 안내 △아이돌보미의 역할과 책임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아이돌보미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주요 변경사항 안내 및 활동 모니터링 공유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고취시켰으며 각자 활동사항을 공유해 친목도모 및 소속감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아동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만들어진 말산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1일 가야전통시장 상인번영회 사무실에서 말산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말산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2024년 회계 및 결산보고, 임원선출의 건, 2025년 주요 사업계획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곽필구 이사장은 “2020년부터 말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조합원들의 노고와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 도시재생사업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말산지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주도가되어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잘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며 “함안군은 마중물 사업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마을의 재생과 주민공동체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