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0일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일운체육공원, 라온체육공원 등 6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장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가슴에 전기 패드를 부착해 매우 짧은 순간에 일정량의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심장 리듬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장비로, 사용법만 익히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옥포탁구장 외 3개소(장승포탁구장, 일운체육공원, 라온체육공원)는 이용자 수가 많은 체육시설로 신규 설치했으며, 그 외 거제자연휴양림과 지심도 2곳은 내구연한이 만료돼 교체 설치했다. 또한 필요한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치 안내표시와 유도 안내판도 함께 부착했다. 구비의무시설과 그 외 시설 모두 포함해 거제시에 설치된 약 400대의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는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든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익혀 결정적인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골든타
경남일간신문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는 지난 1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지회장으로 윤성근(現사무국장)을 선출했다. 윤성근 신임 지회장은 2016년 남부면 도장포마을 이장을 시작으로 남부면 이장협의회 회장,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사무국장을 지내며 오랜 시간 이장으로서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시 행정 지원 및 이·통장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윤성근 신임 지회장은 “먼저 제15, 16대 지회장으로 4년 동안 이·통장을 위해 고생하신 황미영 지회장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지회장으로서의 큰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변화와 도전이 필요한 이 시기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거제시와 이·통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7대 지회장의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년 간이며, 함께하는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원종운, 권순득, 박옥미 △감사 유정형, 박미애 △사무국장 김동규로 구성 됐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오는 5월까지 관내 부동산등 자산을 보유하면서 과점주주 주식 지분비율이 증가한 비상장법인에 대해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그의 특수관계인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로서, 그들의 소유 주식합계 또는 출자액의 합계가 해당 법인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총액 100분의 50을 초과하고 그에 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들을 말한다. 시는 국세청에서 제공받은 비상장법인 주주지분 등을 분석해 주식 변동이 있는 법인을 대상으로 최근 5년 동안의 과세자료(재무상태표, 주식등변동상황명세서, 주주명부 등)를 제출받아 과점주주 취득세 성립 여부를 조사하고 미신고 또는 과소 신고한 법인에 대해 취득세를 추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점주주 일제조사에 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법인이 주식을 취득한 경우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과 세무조사팀으로 사전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는 20일‘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경상남도 대표 우수 습지인 동부면 산촌습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거제 동부면 산촌습지는 육상과 해상환경의 전이대로 독특한 습지생태계를 형성하고 천연기념물, 멸종위기동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로 습지 보전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바람이 불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기후환경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슴장화 등을 입고 산촌습지 내 영농폐기물, 각종 생활 쓰레기를 구슬땀을 흘리며 수거했다. 김정화 회장은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에서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물이 부족해지는 등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습지 정화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회원들과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거제시 주정운 환경산림국장도 참석해“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의 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신학기 등·하교 시내버스 증회 운행 등 노선 조정안을 마련해 오는 3월 24일 월요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그간 시는 등하교 시내버스 부족으로 학생 탑승 불가, 만차 운행 등에 따른 문제점을 인지하고 운수업체와 함께 오전, 오후 학생 등·하교 시간 집중 현장확인을 실시했고, 시민, 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왔다. 주요 노선 조정 방안으로는, 상동지역 중학생 등교시간대 시내버스를 1회 증회하고 5분 간격으로 도착하도록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며, 하교시에는 통학2-2번(시청 출발) 신규 노선을 신설해 2회 운행하도록 했다. 또한, 양정지역 등교시 시내버스 부족 문제는 130-2번의 운행경로를 양정로를 통해 아이파크1차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하고 시간을 조정했다. 자세한 노선 조정 내용은 ‘거제시 버스정보시스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으로 학생 통학의 불편함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의 원활한 통학을 위해 여러 방면 노선을 검토하고 결정했지만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도 나타날 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와 K-water 거제권지사는 19일, 거제권지사 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 지방상수도사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번 상생협의회에서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력 및 성과, 상수도시설 현대화를 통한 성과 및 향후 계획, 고객서비스 제고 노력 등 지방상수도 운영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상수도 현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그간 거제시와 K-water는 상생협의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용수공급은 물론 유수율 제고를 통한 생산원가 절감, 노후 상수도시설 현대화와 수질관리 고도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 “거제시에 안정적인 물 공급이 될 수 있도록 K-water와 협력하여 시민들이 물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water 윤진섭 지사장은 “거제 시민과 거제시의 기대에 부응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양대 조선소에서 ‘찾아가는 ECO거제’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ECO거제’는 시민들이 많은 장소로 거제시가 직접 찾아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분야와 환경과 관련한 시책을 홍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존 재활용품 교환사업으로 한정되어 있던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역할을 확대한 신규 사업이다. ‘찾아가는 ECO거제’에서는 폐전지류, 투명페트병, 종이팩류을 모아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재활용품 교환사업’과 1회용품 없는 거제시 조성 실천서약 및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 및 폐가전 무상수거 제도 안내 등 각종 환경과 관련된 시책에 대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화오션(주)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삼성중공업(주)은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되며, 사내 구내식당 인근 등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폐기물 감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학교 밖 청소년 상반기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자이언트 얀 실을 맨손으로 엮고 매듭을 지어 만드는 공예로, 쉬운 방법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자신만의 가방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자기 가방을 만들겠다고 참여했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청소년도 있었다. 재능기부로 수업을 진행한 강사는 “작은 소품이지만 직접 만들어 전하는 선물은 마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격려했다. 또한 청소년이 완성한 작품에 네잎크로버 키링을 달아주며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시험일이 다가오니 집중도 되지 않고 걱정이 많았는데 가방을 만드는 동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면서, “마음대로 잘 되지 않고 손가락도 아팠지만 가방을 완성한 것이 신기했다, 카드에 마음을 담아 가족에게 선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체험에 함께 참여한 서미경 센터장은“처음 만드는 솜씨지만 열심히 한땀 한땀 만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학교를
경남일간신문 |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봄을 만나러 가는 길, 새해를 맞이할 때보다 설레는 기분이다. 새로운 다짐과 굳은 의지 없이도 가벼운 운동화 한 켤레만 있다면, 쏟아지는 봄 햇살 아래 사계절의 시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봄꽃나들이 장소는 거제에서 춘당매 다음으로 이른 봄이 찾아온 곳, 공곶이 수선화 정원이다. - 거제 공곶이 수선화 축제 거제시 와현해수욕장을 지나, 굽이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예구마을. 예구항에서 능선을 하나 넘어 산비탈에 서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노오란 수선화 물결이 상춘객을 반긴다. 황무지나 다름없던 공곶이 수목원은 강명식 할아버지와 지상악 할머니가 50여 년간 맨손으로 일구다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거제시에서 관리를 맡았다. 시는 공곶이농원 4,582㎡에 수선화 10종 5만 종구를 식재·관리하고 있다. 제초, 병해충 방제, 배수, 두더지 퇴치 등의 작업에 인력 5명이 투입됐다. 지난해 일운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처음 열린 공곶이 수선화 축제에는 이틀 동안 3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제2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예구항·공곶이에서 개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9일,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개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2027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 적격심사 세부기준 안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안전관리 준수 △재활용품 수거관련사항 논의 등 청소행정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 “폐기물 적기 수거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애쓰는 대행업체 대표와 현장 청소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에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의 정착을 통한 클린거제 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2일부터 23일, 29일부터 30일까지 2차에 걸쳐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행상품은 펫츠고트래블과의 협업으로 추진되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푸른밤, 거제 1박 2일’ 테마 여행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거제의 아름다운 봄 자연경관을 반려동물과 함께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마련했으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1차 여행상품은 조기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파노라마 케이블카, 샛바람 소리길, 구조라 유채꽃밭, 지심도 동백꽃 트레킹 등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거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아로마 체험과 같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펫 프렌들리 여행지로서의 거제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여행상품 출시를 통해 거제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펫팸족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는 오는 9월까지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은 평가기준 및 주요 지적사항 안내 등 영업자의 이해를 돕고 위생등급제를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교육과 현장 방문을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무상으로 지원한다. 대상으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으로 △영업장 면적 200㎡이하 음식점 △다중이용시설에 입점해 있어 소비자 이용빈도가 높은 음식점 △배달음식점 또는 아파트 상가, 시장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 음식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의 참여 신청서 및 동의서를 작성해 E-mail, FAX,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거제시에는 위생등급제 음식점 178개소(매우 우수 163개소, 우수 13개소, 좋음 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에도 지정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홍보할 예정이다. 빈연화 거제시 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역보건의료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소장에 적격자를 임용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 직급은 4급 상당으로 임용 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 중에 시가 요구하는 경력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로,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선발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후보자를 선발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봄철 보행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025년 보도 유지보수 단가계약’을 통해 보행 불편지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발생한 보도 손상 및 침하를 정비하고, 봄철 보행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파손된 보도블록 교체, 노후 보도 정비, 횡단보도와 교차로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대상 지역은 상업 지역, 학교 주변, 공공시설 주변 등 보행량이 많은 지역을 위주로 국민신문고 신고나 도로순찰을 통해 확인된 현장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며, 2025년 보도시설물 유지관리사업비 1억 원을 활용해 여름철 이전인 6월까지 집중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향상됨으로써, 보행 불편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보행 불편지점이 있을 경우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8일 오후 3시 2025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 내 작업환경 개선 및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하는 노사 소통기구로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박기순 공무직지회장을 비롯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업재해 현황과 작업환경측정 결과 보고,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결과 보고 및 2025년 현업업무 위험성 평가와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안전은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 만큼 우리 일상에서 안전이 자리잡도록 모두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근로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 반영해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