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언어장벽 등으로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외국인 지원기관과 협업을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사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3,974명으로, 이는 전체 인구의 3.5%에 해당하며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약 3억 2천6백만 원 규모다. 시는 외국인 대다수가 아시아권 국적을 가지고 있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등 7개 언어로 지방세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 책자에는 세목별 개념, 간편한 납부 방법, 체납 시 처리 절차 등 기본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시는 안내문 1,000부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외국인 지원기관에 배부해 외국인 납세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외국인이 지방세 납부 기준과 절차를 잘 알지 못해 체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외국인 지원기관과 함께 지방세 교육과 상담을 운영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관심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2025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실습프로젝트’를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론과 실무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각자의 관심사와 사천시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 지역 문화와 주민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기획을 선보인다. 비토섬 설화를 바탕으로 한 나전공예체험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천 바다와 은행나무를 주제로 한 목공예 체험도 마련된다. 또한, 리사이클링 마켓과 무료 나눔 부스를 운영하는 알뜰마켓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원 재활용과 나눔 문화를 장려하고, 지역 성악가와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도 개최된다. 이 외에도 전통주 막걸리와 민속문화를 결합한 주민 축제와 발달장애 아동이 직접 참여한 장애인식 개선전시 등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함께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현장에서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능력과 해상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천해경 소속 경찰관 39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수), 17일(수) 양일간 ‘인명구조 자격증 갱신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의 인명구조 능력 고도화를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 이론과 실습을 병행, 기초수영, 인명구조 영법, 응급처치 등 인명구조술을 집중 훈련하여 현장 대응력을 향상 시키기 위함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경찰관 개인의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해양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의 장태준 전문강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직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특히, 공직자에게 청렴이라는 의미에 대해 공직자로 근무했던 본인의 경험과 공직사회 내 실제 사례들을 인용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가능한 청렴의 다짐을 되새기도록 했다. 시는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슬기로운 청렴 업무 수행 바로알기 간담회,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청렴지킴이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청렴한 문화 정착을 위해 성실과 책임감으로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은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지역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하수도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생활하수 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주민 친화형 시설과 공단 주요 사업을 홍보하여 환경보호 실천과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9월 10일,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에서 환경시설1팀 직원들이 다문화 한글교실 외국인 수강생을 대상으로 공단 홍보와 생활하수 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실제 사례 자료를 통해 물티슈의 부적절한 변기 배출, 음식물 기름류 하수 유입 등 원인으로 하수도 막힘·역류·악취 문제를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둘째 날인 9월 11일에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환경시설2팀 직원들이 수산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이어간다. 이 자리에서는 시장 특성을 반영한 해수·오수·우수 구분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주민 친화형 시설(테니스장)과 공단 지원사업을 홍보한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생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곤명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사천에 왔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곤명면 주민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와 협력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사천시 보건소 ‘시민 행복 더 드림버스’와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찾아가는 '빨래방버스', 취약계층 집정리 ‘클린버스’, 보건소 사천행복 ‘마음안심버스’, 구강보건사업 ‘이동치과버스’ 등 4대의 돌봄버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마음돌봄 반려식물 체험, 이동보조기기 살균 및 세척, 이·미용 봉사, 물품지원, 간식체험 등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통합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는 빨래·청소·정보제공, 무료진료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가 정보소외지역이나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 부족한 지역으로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10일 오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직원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업무유공자 포상, 기념사, 순직 동료 추모 영상시청, 해양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순직 동료를 기리는 추모 영상과 ‘국민이 바라는 해양경찰’ 영상을 시청하며 해양경찰의 사명을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이라는 비전 아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늘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0일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9월)’가 곤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50여 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는 의료취약 및 교통불편 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 생활에 밀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4~6월)에는 서포면·사천읍·축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9월)’는 ▲구강검진, ▲한방서비스제공, ▲법률·세무·복지 상담, ▲이·미용 봉사(컷트) ▲만성질환 및 정신건강상담, ▲치매상담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 돌봄버스’ 사업과 연계해 ▲빨래방버스, ▲클린버스(주거환경개선) ▲마음돌봄 반려식물체험 ▲자원봉사홍보 ▲이불지원 ▲이동보조기기 수리·세척 ▲약달력배부 등 7개 서비스를 추가 제공했다. 그리고, 누룽지칩, 컵케이크, 컵과일 등 간식도 제공했다. 박동식 시장은 “4분기에도 매월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연계·협력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시민에게 다양한 보건·의료·복지·행정 서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최근 잦은 강우로 벼 병해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자가 방제를 당부했다. 시는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병해에 대한 주의를 강조하며, 적기에 방제를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깨씨무늬병은 양분이 떠내려가기 쉬운 사질토나 오랜 기간 벼를 재배한 논에서 잘 발생한다. 초기에는 황색 테두리에 짙은 갈색 타원형 무늬가 깨알처럼 생기고 병이 심해지면 크기가 점점 커진다. 병이 발생하면 오리사스트로빈, 트리사이클라졸, 헥사코나졸 계열 등의 약제로 방제한다. 세균성벼알마름병은 고온과 다습한 환경이 지속될 때 잘 발생한다. 감염되면 이삭이 팬 직후에 벼알이 맺히는 부분부터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해 벼알 전체가 변색한다. 병이 심해지면 이삭이 여물지 않아 쌀 수확량이 줄어들고 품질도 나빠진다. 가스가마이신, 발리다마이신에이 성분이 들어있는 항생제 계통의 약제로 방제한다. 잎집무늬마름병은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질소비료를 많이 주었거나 벼를 빽빽하게 심은 논에서 주로 발생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025년 9월 9일 21시 51분경 경남 사천시 팔포항 내 계류 중인 ‘ㄱ’어선 조타실에서 발생한 특수상해 사건 관련 선원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같은 선단의 선원들로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서 다음 조업을 위해 대기하던 중 사소한 시비가 생겨 B가 A의 얼굴을 먼저 폭행하였고 이에 격분한 A가 어구 손질용 칼(길이 약 16cm)로 B의 다리 및 등에 상해를 입힌 혐의이다. 해경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선원들의 신병을 확보하였으며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우발적 다툼에서 비롯된 것으로 선원들은 잘못을 인정하였고 피해 정도 및 고의성 등을 검토한바 현 단계에서는 구속 사유가 없다고 판단, 귀가 조치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위험한 물건을 이용한 폭력 행위는 선원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엄정하게 수사하여 어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5년 추석 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해 명절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막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추석 당일(10월 6일)과 익일(10월 7일)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8일부터 수거를 재개해 연휴기간 밀린 쓰레기를 모두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특히, 추석맞이 특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추석 선물 과대포장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 연휴 전에 생활쓰레기를 미리 배출해 주시고, 연휴기간에는 10월 7일(화요일) 저녁부터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며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시 홍보대사이자 사천 출신 가수 최윤하가 9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윤하는 2023년부터 매년 9월 생일을 맞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최근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 ‘사천 배호’로 출연하고, 제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무대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향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홍보대사 특별명함 인증샷을 통해 사천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윤하는 “고향 사천은 제 마음의 중심에 있는 곳”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사천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 관계자는 “3년째 고향에 대한 애정을 꾸준한 기부로 실천해 주신 최윤하 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최근 폭염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운영시간을 단축했던 산림레포츠시설(네트포레)을 9월 11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휴양림을 방문하는 영·유아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7월 12일부터 폭염 주의보와 경보 시 탄력적으로 운영시간을 조정했다. 하지만, 최근 기온이 점차 안정되면서 기존 운영시간(5회/일 09:50분~16:30분)으로 정상화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오는 11일부터 기존과 동일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5월 12일부터 정식 개장한 네트포레는 편백 숲 안에서 나무구조물과 그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모험놀이시설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네트포레에는 네트터널 11개소, 트리하우스 3개소, 네트놀이시설 4개소, 슬라이드 2개소, 숲속 작은 도서관 2개소 등이 조성돼 있다. 박동식 시장은 “네트포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숲에서 배우고 자라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향교는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경주향교에서 열리는 제11회 신라국학유학경연대회에 유림들이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성균관청년유도회경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학부, 예악(시조창)부, 서예(오체휘호)부, 국궁부, 의례부 총 5개 부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천향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각 부문별로 실력을 갈고 닦고 있다. 먼저, 단체전 국학부에는 11명의 유림이 왕희지의 '난정집서'를 암송하며 예악부 15명, 국궁부 4명, 서예부 5명의 유림이 참가한다. 개인전에서도 국학부 2명, 의례부 1명, 예악부 4명, 서예부 1명의 인원이 기량을 다듬으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의 모습에서 뜨거운 학구열과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진다. 특히, 매년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타 향교의 견제를 받아온 사천향교가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현권 전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사천향교의 유학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주요 사업부서 및 계약부서 팀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하도급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통령이 불법하도급 강력 단속을 지시한 가운데, 건설 현장에서의 불법하도급이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불법하도급 단속 강화 배경과 필요성 ▲최근 단속 현황 및 처벌 사례 ▲주요 위반 유형과 관련 법령·처벌 규정 등을 공유했다. 그리고, 공공공사 관리·감독 강화를 거듭 강조하며, 발주 단계부터 시공 및 준공 단계까지 법규 준수와 책임 있는 사업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불법하도급 의심 사례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고·조치할 수 있는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도 대통령 지시에 부응해 강력한 단속 기조를 유지하고, 현장 단속 등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공공사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하도급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뿐 아니라 공사 품질 저하와 예산 낭비로 이어지는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