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함안군 19세 청년에게 공연(연극‧뮤지컬‧클래식‧재즈‧콘서트‧음악 페스티벌 등)‧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민법상 성년이 되는 대한민국 국적의 19세 청년(2006년 출생자)에게 예술분야 공연‧전시에 사용가능한 청년문화예술패스(1인당 지원금액 15만 원)을 발급한다. 발급은 오는 3월 6일 목요일~5월 31일 토요일까지 예산 소진 시까지 발급되며, 사용기간은 관람일 기준 올해 12월 31일(수)까지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전시 예매는 사업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YES24)에서 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이 문화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국가보훈부의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3개 기념관(손양원·이태준·경찰승전기념관)에 대해 국비 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칠원읍에 위치한 손양원기념관(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회장 이성구)은 기존 현충시설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전시안내 해설사 채용, 우리동네 현충시설 활성화 시키기(기념관에서 놀자 등 체험프로그램), 학습자료(손양원목사 캐릭터 열쇠고리) 제작 등 3개 사업으로 국비 2400만 원을 확보해 지역주민·방문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군북면에 위치한 이태준기념관(대암이태준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김동균)은 국비 1200만 원을 확보하고 학습자료(에코백 스텐실)를 제작해 체험·행사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대산면에 위치한 경찰승전기념관(함안재향경우회, 회장 손유현)은 국비 900만 원을 확보해 기념관 외부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손양원기념관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끝까지 맞서 투쟁한 목사이자 항일독립운동가인 손양원 목사를 기념·선양하기 위해 2015년 개관해 2016년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정책분야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건과 2025년 농업정책분야 시범 및 시책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함안군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업정책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은 경관보전직불제 등 7개 사업에 1,370백만 원(국비 916, 도비 142, 군비 317)을 심의·확정했으며, 농림축산식품에 신청해 내년도 국·도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 및 시책사업은 농촌활성화 및 농업인의 경영개선과 소득 안정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 등 총 24개 사업에 대상자를 선정하여 융자 3,000백만 원, 보조 2,016백만 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예산이 작년 대비 1.53% 감소된 78,163백만 원으로 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감소됐으나, 내년도에는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함안군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7일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재로 축산관련 단체장과 수의사회장 등 10명의 현장전문가를 위원으로 하는 ‘2025년 함안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정부 가축전염병 대책에 대응해 세부계획을 협의하고 수립했다. 이번 가축방역심의회 개최목적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가축방역 전문가 및 농가 대표와 협의를 통해 신속한 대응 방안 모색으로 가축질병의 조기 종식 도모를 위함이다. 협의내용으로는 2025년도 함안군가축방역대책에 관한 내용과 축종별 백신과 소독약품 등의 선정, 축산단체들의 다양한 방역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가축방역 전반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함안군 가축방역대책의 주요 목표는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청정화 지역 사수와 브루셀라병·결핵병과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의 근절로 공중보건 위생 증진에 있다”고 강조했으며 “민관 공동으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등 강도 높은 방역 시책 추진을 위해 농가들의 인식 역시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가축방역사업과
경남일간신문 |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후원회 창립 이래 10년 동안 이어온 나눔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군의원, 대의원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후원회가 지난 10년 동안 지원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과 그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필구 회장은 “10년 동안의 모든 활동은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 덕분에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많은 분이 도움을 받게 됐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들이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2025년 금연지도원 4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연지도원은 ‘함안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10조(금연지도원)에 따라 공개모집 후 심사절차를 거쳐 위촉됐으며 오는 3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함안군보건소는 금연지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국민건강증진법 등 관련 법령과 금연지도원 직무 및 근무자세 등을 교육했다. 금연지도원의 역할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지역사회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업무 등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도원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8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억 원의 사업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아라가야 협동조합이 함안군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함안군과 아라가야 협동조합은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함안 낙화놀이 세계화 : 함안낙화놀이 지킴이 및 지킴이 학교 모집과 낙화봉 만들기 체험 등으로 세계화 추구 △승마와 함께 건강한 함안 : 장기간의 승마체험 결과를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 정신적, 신체적 변화 과정을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함 △ 아라랜드 자유이용권(함안군 투어패스 운영) : 패스권으로 택시 및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 이용 시 할인서비스 제공 △위딘(Within) 텀블러·가야(친환경 여행) : 아라가야 금동관이 새겨진 텀블러 지참시 할인 서비스 제공이 있다. 함안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만 만족하지 않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보건소는 27일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 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각 기관별 자원 공유 및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함안의령지사,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함안경찰서, 군 복지정책과까지 총 4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연 2회 정기회의를 실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방향 및 유관기관 간 자원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매조기검진 사업,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노인실종예방사업 등 유관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수귀 군 보건소장은 “치매관리사업 추진 시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문화원은 지난 26일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59차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조영제·조인제 도의원, 김영동·배재성 군의원을 비롯한 250여 명의 문화원 회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박종만(함안문화원 감사)의 축하와 함께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정관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함안문화원은 1966년에 개원해 지역 문화의 계발과 연구, 조사 및 진흥을 목표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문화학교 운영, 함안의 인물과 학문에 관한 학술대회, 아라가야전국서화대전 등 여러 문화 행사를 통해 함안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함안문화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함안 지역 문화의 중심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살
경남일간신문 |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함안군지부는 지난 26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조용국 행정복지위원장, 황철용 의원을 비롯한 외식업지부 대의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관리 및 위생수준 향상에 힘써온 우수 회원 20명에 대한 표창과 회원 자녀 중 모범 학생 8명을 선발해 장학금도 전달했다. 아울러 지부장과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함안군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부진으로 외식업계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외식문화의 빠른 변화에 맞춰 지역특색을 살리는 메뉴 개발 등 업소에서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군도 위생업소의 노후 시설개선비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관에서 함안향토음식연구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만들기 과제교육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의 이해 및 활용으로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연구회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을 통한 회원들의 능력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함안군에서 생산되는 연근, 토마토, 채소 등을 활용한 연근녹두전, 토마토국, 야채샐러드를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음식에 대해서는 향토음식연구회가 더욱 발전시켜 그 결과물에 대해 필요시 식당이나 농업인에게 기술을 전수 할 예정이다. 옥미순 회장은 “우리 군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면 소비자는 건강한 밥상을 받고, 농업인은 새로운 농산물 판로개척이 이루어진다”며 “향토음식연구회가 그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향토음식연구회 활성화와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추진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현재 가야읍 상공회의소 내 위치한 상하수도사업소 청사를 칠원 물재생센터(칠원읍 오곡로 132-39) 1층으로 오는 3월 8일 이전하고 3월 1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이전 예정인 곳은 지난해 준공한 칠원 물재생센터로 칠원 오곡지구 하수처리를 위해 조성됐다. 청내에는 상하수도사업소와 하수처리 운영팀 사무실이 있으며 야외에는 체육관, 축구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청사 이전으로 하수처리에 대한 즉각적인 민원 대응과 함께 민원 공간 증가에 따른 쾌적한 장소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소는 이전에 따라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일반적인 업무는 전화 등 유선으로 처리하고 유선으로 불가능한 민원은 직원이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하수도사업소 청사 이전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보다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칠북이령팜영농조합법인 다목적회관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갱신 및 신규희망 과수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도의 이해, 인증기준 및 절차와 실천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인증을 신규로 받거나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는 의무적으로 2년에 1회, 2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이다. 현재 함안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가는 18개 품목, 309명으로 앞으로 농가 교육과 함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수수료 지원, 농산물 안전성 검사비 지원 등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증농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경남일간신문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안군연합회는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추진 결산, 2025년 사업계획 수립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경영인 지역리더 양성 교육’, ‘영호남 농업인 자매결연 교류’ 등이 계획돼 있다. 주재필 회장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한농연 회원 간의 화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안군연합회는 1987년에 설립된 단체로, 함안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제18회 후계농업경영인 경상남도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함안군복지정책과장)는 봉사단체, 학교, 기관을 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은 단체·학교·기관에 찾아가는 출장교육으로 신청기간은 이달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나눔과 자원봉사의 개념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봉사학습 △자원봉사 활동 분야 및 1365자원봉사포털 안내 △환경교육 및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자원봉사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신청서는 함안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센터메일로 제출하고,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