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가회면은 10일 가회면 복지회관 2층에서 조홍숙 면장,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강사 및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교실 요가교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농촌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가교실을 개설했으며, 박금숙 강사의 지도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19시부터 20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수강생 대표는 "농촌에서 요가를 배우기가 쉽지 않은데, 집 근처에서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요가교실이 열려 기쁘다"며 개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요가교실이 바쁜 일상 속 활력소가 되고,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부설 한문대학 제21기 북부분교 야로교실 개강식이 10일 야로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수강생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개강식에서는 강사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및 서로를 소개하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한문대학 북부분교 야로교실은 3월 10일 개강해 12월까지 매주 월,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명심보감, 천자문, 고사성어 등 생활에 필요한 한자들을 공부하며 운영된다. 권옥희 강사는 “작년에 이어 배움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레고 기대된다”며 배움에는 나이가 없듯이, 한문을 익히는 과정도 언제든 시작할 수 있음 강조하며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예분교장인 박필숙 야로면장은 “오늘 개강식에 참석한 여러분들의 마음속 다짐을 잊지 말고 수료식까지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며 “한문대학 북부분교 야로교실이 합천군민의 교양 함양 및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3월 28일까지 항노화 분야 우수 기술·제품의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시장 영향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합천군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창업 1년 이상인 기업으로 곡물 가공품 제조, 떡·빵 및 과자류 제조업, 면류 제조업, 한의약품 제조업 등이 해당된다. 사업의 종류에는『사업화 지원'과'집중 마케팅 지원'이 있으며,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두 패키지 모두 지원사업비용의 20%(현금)는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화 지원'에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및 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지식재산권 획득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최대 3개까지 고를 수 있다. 또한 '집중 마케팅 지원'은 수혜기업과 제품에 대한 분석, 수출 관련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마케팅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기업지원담당 또는 (재)경남테크노파크 바이오메디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1일, 합천군 환경위생과와 함양군 환경정책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로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로 이웃한 합천군과 함양군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각각 11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110만원 씩을 기부하여 상생발전을 기원했다. 합천군 환경위생과 서원호 과장은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및 민간플랫폼(액티부키, 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을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0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의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최근 북한정세 브리핑, 2025년 기관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소방이 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하여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고도화 된 위협으로 한반도 정세가 불안전한 상황인 만큼 더욱 안보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실질적인 비상대비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책임감을 갖고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0일, 합천군 공무원과 창원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20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00만원 씩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양 지자체는 지역사회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과 창원시는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묘산면은 합천군 부설 한문대학 북부분교 묘산교실이 지난 10일 묘산면 복지회관에서 윤임동 강사, 학생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강의개요 등을 설명하며 강의 시작을 알렸다. 묘산면 한문대학은 매년 지역 주민과 한문에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문강좌를 개설해왔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유서깊은 한문 고전과 붓글씨 등 다양한 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윤임동 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부분교 묘산교실 수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문은 단순한 옛 글자가 아니라 조상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중요한 문화유산으로써, 이번 강좌를 통해 한문을 쉽게 배우고 우리 전통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묘산면장은 “이번 강좌에 신청하신 분들 및 진행하게 된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부분교 묘산교실 수업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행정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야로면 자원봉사회는 7일 야로면 자원봉사회 사무실에서 회원 10여 명이 모여 홀로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과 안부를 여쭙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반찬 나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평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장을 봐서 양념불고기, 채소 겉절이 등 정성스레 음식을 장만해서 형편이 어려운 18세대에 갖다 드렸다. 야로면 자원봉사회는 매달 어려운 홀로 어르신에게 반찬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20년 넘게 실천해 오고 있으며, 목욕봉사, 김치 나눔 행사,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정숙하 자원봉사회 회장은 “3월 환절기를 맞아서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 새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을 환영하며, 그 따뜻한 마음에 존경을 표한다.”며, “회원들의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세심하게 주변을 살펴 더불어 행복한 야로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안옥원)는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유공자 표창 수여,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합천군협의회의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비전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옥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통일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위원님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협의회는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와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및 남녀 총무 68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3회로 나누어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총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읍면동 총무 역할의 중요성과 올바른 보조금 사용·정산 방법, 자원봉사 사업 추진 일정 전달 등으로 운영했다. 또한, 2025년 새마을운동 추진방향과 핵심과제에 따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의 시간 등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회장, 총무들은 “교육을 직접 받고 보니 읍면 새마을단체 회장, 총무 역할의 중요성을 새삼 알게 됐고, 올 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대양면은 3월 10일 오전 덕정에서 정양리 구 국도변과 백암 방향(아홉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부녀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은 봄철을 맞아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양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마을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의용소방대가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대양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합천군 탁구장에서 탁구 프로그램 ‘올~탁구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를 반영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체력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합천군 체육회와 연계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탁구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신체 활동을 하니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청소년들이 주기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체육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 지원, 대입 지원,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연령별 맞춤형 등산·걷기 여행 프로그램인 ‘수려한 트레킹 투어’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수려한 트레킹 투어’는 중장년층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코스를 구성해, 명산이 많은 합천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중장년층 대상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1박 2일 동안 운석충돌구 환종주탐방로 걷기, 옥전고분군 관람, 해인사 소리길 탐방, 대장경테마파크 관람으로 구성됐다. 젊은 층을 위한 일정은 가야산 등반을 시작으로 운석충돌구 환종주탐방로 일출 산행 후 옥전고분군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참여 신청은 전담 여행사인 승우여행사 홈페이지와 오지고트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3월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은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역으로, 생활인구 확대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수려한 트레킹 투어’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합천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연계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율곡면은 6일 합천소방서 협조로 산불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위험이 고조되는 시기에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합천소방서 송은란 소방정을 초청하여 ▲ 봄철 산불예방 교육 ▲ 소화기 사용방법 ▲ 경로당 등 화재경보기 사용방법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교육이 끝난 뒤에는 산불 및 화재없는 율곡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입산자 실화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마을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의 합계출산율이 반등에 성공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동안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합천군은 2024년 기준(잠정) 합계출산율이 0.88명으로 지난 해의 0.64명보다 0.24명 증가하여 37%가 넘는 상승으로 반등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것은 전국 평균인 0.75명, 경남 평균 0.82명을 웃도는 수치로서 경남 군부에서는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23년 최하위권을 기록한 합천군에는 고무적인 데이터이다. 합천군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증액 등 지원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영유아 돌봄서비스, 방과 후 청소년 돌봄 지원, 학원 귀가 택시비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임신·출산 관련 물품 지원, 산전검사 지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90% 지원 및 산후조리비 지원 등 종합적인 출산·양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