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은 전라남도 강진군 전략사업추진단 소속 공무원 5명이 고성군 영오면에 위치한 워케이션 플랫폼 운영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진군이 추진 중인 대규모 공공건물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공간을 워케이션 센터로 조성하고자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영오 워케이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장 벤치마킹에는 2023년부터 경남 고성에서 청년 IT 워케이션 용역 사업을 운영 중인 고성군 지역기업 ㈜바다공룡과 함께 진행됐으며, 플랫폼 운영 전략, 기업 협업 방식, 지역 자원 연계 사례 등을 자문해 주었다. ㈜바다공룡은 고성 지역의 자연 자원과 거점 공간을 기반으로, 기업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디지털 예약‧매칭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특히 ㈜공항보안, 경상남도청 등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성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 체류형 워케이션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농수산물과 연계한 특산물 콘텐츠 개발, 청년 기획자들과의 협업, 지역 행사와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1일 2025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재위촉 13명, 신규위촉 1명이다.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기는 2년으로 △ 관내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 식품의 허위 표시 및 과대광고 감시 △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활동 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된 14인을 대상으로 위촉장 및 감시원증 전달과 함께 감시원 활동 직무요령, 업종에 따른 위생 지도점검 요령, 식품위생법 주요 위반사례 등 직무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최낙창 행정복지국장은 “고성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유치원 이용 원아를 대상으로 3월 중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영·유아기의 비만은 성인기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올바른 식생활의 인식과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해 배둔어린이집 외 8개소 원아(417명)를 대상으로 단음식, 단음료, 기름진 음식 등의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식사나 간식 섭취 시 스마트폰을 보거나 돌아다니는 행동 등의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할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알고 실천하기 어려우므로,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더불어 가족이 함께 좋은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성군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4월 8일까지 신규모집한다.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현지실사 및 평가를 거쳐 고성군이 지정한다. 고성군은 현재 14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업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외식업뿐만 아니라 △이·미용업 △세탁업△목욕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가 해당되며,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부여하며, 종량제봉투 및 전기료, 가스료 등 공공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고성군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요건과 서류를 확인하고, 경제기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생활부담 완화에 함께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농어업인의 경영개선과 농어업의 자생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25년도 고성군 농어촌발전자금 1,500백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융자대상은 농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업인, 농어업 관련 법인․생산자단체 등이며 융자 지원조건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융자한도는 개인 3천만 원, 법인·생산자 단체는 최대 5천만 원까지이며,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융자한도는 개인 5천만 원, 법인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며 농어업인이 실제 부담하는 융자금리는 연 1%이다. 지원하는 농어촌발전자금은 고성군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농약, 비료, 원료, 사료 등 재료구입비, 유통·판매·가공에 필요한 운영자금 1,200백만 원과 설비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을 위한 시설자금 300백만 원으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이나 법인·단체는 4월 16일까지 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군 자체 심사를 거쳐 융자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게 되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융자취급기관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파쇄업무를 무상으로 대행해주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올해 상반기(2월 9일 ~ 5월 10일) 및 하반기(10월 ~ 12월)로 나눠 운영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10년(2015~2024년)간 한 해 평균 546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쓰레기와 논·밭두렁 소각이 128건(28%)을 차지하는 만큼 불법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산불 발생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운영되는 파쇄지원단은 직접 농가를 방문해 고춧대, 깻대,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처리를 대행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연접지 혹은 고령농가의 부산물을 우선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산불예방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5월 1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현재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국가위기 심각 단계로 발령된 만큼 찾아가는 파쇄지원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며, “최근 발생한 산불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은 4월 1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서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표현하고, 서로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송이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3호점 센터장은 “토탈 공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창의적인 사고를 기르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아동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은 맞벌이가정의(소득수준 무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교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외국어, 예체능, 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 동안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주민점검신청제’는 군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파악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 등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선제적 안전관리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점검대상은 △공장시설 △전통시장 △공동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20종 시설유형 등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이 해당된다. 군민들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점검 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항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점검 대상을 확정하고 민관 합동으로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출발
경남일간신문 | 이상근 고성군수는 4월 1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 사업장을 방문하여 청년창업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청년제안정책 일자리분야 ‘창업하면 고성스쿨 사업’일환으로 2024년 지원한 사업장으로서 꾸준히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 청년창업자 중 고성에 새로운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 대여 사업과 한옥 숙박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아트플라워’는 8여 년 전 고성으로 이주한 청년으로, 실크 등 소재를 사용한 초대형 꽃인 자이언트 플라워를 만들어 포토존 대여와 주문‧제작, 자격증반 과정, 원데이클래스, 출강을 하고 있다. ‘도아스테이’는 타지에서 생활하다 고성으로 귀촌한 청년으로, 110여 년 전 지어진 한옥의 전통미를 살려 정원, 마당, 수영장을 갖춘 400평대 한옥 풀빌라로 리모델링 했다. 특히, 방 한 칸을 사용해보는 기존 한옥 체험과는 달리 400평대 한옥을 모두 이용 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었으며 숙박뿐만 아니라 촬영 대관, 공간대여, 일일 단체 한옥체험도 운영 중이다. 이번 방문에서 이상근 군수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청년들의 자본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솔섬이 연분홍 진달래로 물들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솔섬 일대에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진달래가 하나둘 피어나기 시작하며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솔섬의 바다와 어우러진 진달래 군락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많은 관광객이 봄의 정취를 사진으로 남긴다. 소나무가 많아 이름이 붙었다는 솔섬은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리 198 일원에 있다. 솔섬에서 바라보는 작은 바위섬 ‘장여’의 풍경 또한 장관이다. 특히 썰물 때를 맞추면 바닷길이 열려 장여섬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으니 방문 전 물때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행정에서도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체육회(회장 박병규)는 3월 28일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해면 체육회 회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2024년 감사와 활동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정관 변경과 2025년 예산 사용에 관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결정했다. 박병규 동해면 체육회장은 “먼저 작년 한 해 면민체육대회부터 경로당 물품 기탁까지 여러 가지 행사에 기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동해면민의 생활체육 활동 증진과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동해면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본인의 일처럼 나서서 도움을 주시는 체육회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라며, “격년제로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를 포함하여 올해 개최하는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 자원봉사단체들은 산청군 산불 진화 기간 동안 피해 현장에서 진화대원과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성군에서는 3월23일 산불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진화대원들을 위해 생수, 생필품, 모포 등 1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산불 발생 후 신속히 전달 했으며, 3월 26일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회장 이동자) 회원 15여 명은 산청군과 하동군의 이재민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왔다. 이어 3월 30일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와 고성군 여성리더봉사단(회장 이경숙)은 산청군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진화 인력 및 관계자를 위한 급식 봉사와 무료찻집을 운영하며 현장 지원활 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지원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와 차를 제공하며, 장시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산불 진화 관계자와 피해 주민 분들께 힘이 됐기를 바라며, 산불 재난현장에 조그마한 힘이라고 보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모두가 바쁜 일상이지만 기꺼이 산불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현장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 29일 고성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기본적인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특히, 교육 후에는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나만의 키링(열쇠고리)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직접 키링을 제작하며 자원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느끼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 하일면은 3월 28일까지 산림인접지역 화목보일러,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관내 산림인접지역 화목보일러, 화목난로 사용 46세대에 투척식 소화기를 배부했다.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을 위해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화목보일러 설치 장소 적정 여부 △불티, 과열 등 연통 관리 △가연물 근접 관리 △전기배선 노출 점검 △소화기 시설 설치 및 재 버림 관리 등에 주안점을 두고 사용실태를 점검했으며, 사용 안전수칙 매뉴얼과 초기 화재진압 시 꼭 필요한 소화기를 배부했다. 투척식 소화기는 재충전이나 정기적인 점검 없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또, 소화 속도가 빠르며 무게가 가벼워 발화지점에 단순 투척만으로 초기대응이 가능해 어르신들도 초기 화재진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주민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화목보일러, 화목난로 불씨 등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며, 소화기 배부로 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일면을 더욱 안전한
경남일간신문 | 경남 고성군은 3월 27일 전라남도 강진군 전략사업추진단 소속 공무원 5명이 고성군 영오면에 위치한 워케이션 플랫폼 운영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진군이 추진 중인 대규모 공공건물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공간을 워케이션 센터로 조성하고자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영오 워케이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장 벤치마킹에는 2023년부터 경남 고성에서 청년 IT 워케이션 용역 사업을 운영 중인 고성군 지역기업 ㈜바다공룡과 함께 진행됐으며, 플랫폼 운영 전략, 기업 협업 방식, 지역 자원 연계 사례 등을 자문해 주었다. ㈜바다공룡은 고성 지역의 자연 자원과 거점 공간을 기반으로, 기업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디지털 예약‧매칭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특히 ㈜공항보안, 경상남도청 등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성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 체류형 워케이션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농수산물과 연계한 특산물 콘텐츠 개발, 청년 기획자들과의 협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