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고향올래(로컬유학 유형)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향올래’ 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로컬유학,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벤처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모에는 41개 지방자체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고, 경상남도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런 in 북상포레 로컬유학’은 ‘도시 아이들의 숲 속 한 학기’를 테마로 북상면의 갈계숲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거창군의 교육 인프라,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숲옛마을 등을 활용해 유학생 가족을 위한 거주 및 공용 공간 조성과 로컬 교육 및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고향올래’ 공모사업 선정으로 매년 유학생 가족 20명 이상 체류 인구 확보와 경상남도 로컬유학 거점으로 자리 잡아 ‘명품 교육도시 거창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북상면을 중
경남일간신문 | 변광용 거제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2026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중앙부처를 찾아 정부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첫 날에는 국토교통부 이우제 도로국장을 만나 현안사업인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고속국도 3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지원, △거제~마산 국도 건설(국도 5호선)의 1구간 우선사업 시행, △사등~장평 국도 건설(국도 14호선) 실시설계의 조속한 마무리와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 또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하여 김기완 공공투자관리센터소장과의 면담에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둘째 날에는 정창성 행정안전부 재난대응국장을 만나 자연재난 사전예방을 위해 중곡·서상·송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비 30억 원을 2026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 (가칭)고현1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상권 회복과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8일,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방면 청년 외식 창업공간에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은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경남도 내 관광과 소비 촉진을 위해 각 시군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성 군수가 방문한 청년 외식 창업공간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빈집 문제 해결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장소로, 창녕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우포늪 등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성낙인 군수는 “더 많은 분들이 창녕을 찾아오고 머물 수 있도록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9일 조슈아(4) 어린이의 부모가 아이 이름으로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번째 생일을 맞아 장학금(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번째 기탁이다. 슈아 어린이 부모는 “기부도 하나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김해시와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찾아가는 운전면허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운영하는 이번 서비스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추진한다. 서비스는 12일과 13일은 시천면에서 14일은 산청군청과 산청경찰서에서 제공되며 분실·훼손된 운전면허증은 수수료 없이 무료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단 적성검사 및 면허갱신 등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한다. 또 14일 산청경찰서에서는 7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령 운전자 교육이 진행된다. 서비스는 지문을 활용한 신분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행정서비스가 산불 피해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윤리의식 제고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선서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선서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선서식에는 6급 이하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선서문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직무 수행 △부당한 지시 및 갑질행위 근절 △투명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 △상호 존중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장충남 군수는 “동료에게 불편함을 주는 말과 행동은 결국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며 “직장은 또 하나의 가정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며, 청렴과 갑질 근절 서약의 내용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은 공직 기관 내부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서 더 나아가 지역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월 ‘청렴 문화콘서트’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청렴 남해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8일 거제 소노캄에서 열린 ‘제1기 2025년 경상남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경남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늘 도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하면서 “공존과 성장의 중심에 여러분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변화가 모여 큰 성과를 만드는 만큼, 오늘 교육이 각자의 성장을 넘어 모두가 꿈꾸는 희망의 경남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경남의 미래와 도정을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지사님과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다 보면, 결국 도민을 행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8일 대한건축사협회와 소속 경상남도건축사회 및 17개 시도건축사회가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7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경남도청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석한수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최원식 대구광역시건축사회장, 현군출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장, 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장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박완수 도지사에게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청과 하동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상남도건축사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복구 주택에 대해 설계비 50%, 감리비 50% 감면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석한수 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지사는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65년 설립된 대한건축사협회는 전국 1
경남일간신문 | 안병구 밀양시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주간보호시설과 경로당 방문 및 장수마을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안 시장은 데이케어센터, 세경아파트경로당, 임천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폭넓은 노인 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 주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후원의 가곡동 장수마을 한마당 행사장을 방문해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영민 종합사회복지관장은“어버이날을 맞아 개최한 오늘 행사가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하루로 기억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계속 이어가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으며,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시길 바란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8일 노인종합복지관 8개소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노래자랑, 게임, 건강검진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아 합창 공연, 트롯트 가수 공연,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과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평생을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8일 화신(대표 김태홍)에서 산불 피해 주민에게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대한적십자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홍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업의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신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5월 8일 군수실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 안보에 기여한 예비군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예비군 조직의 활성화와 통합방위 업무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상자는 제8358부대 2대대 회화통합면대장 이종열(5급), 하이통합면대장 김희대(5급), 동원과장 민대홍(대위), 정보부사관 최준(중사) 등 4명이다. 행사는 △표창장 수여 △기념촬영 △오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상근 고성군수가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예비군 제도는 1968년 ‘1·21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습격 사건’을 계기로 창설된 이후 지역방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은 법정 예비군의 날로 지정돼 있다. 고성군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발맞춰 예비군 장비와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예비군은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체계 구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민선8기 제11대 시장의 취임으로 시정의 나침반이 될 새로운 시정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정의 핵심 목표는 “함께 여는 동남권 중심 거제”로,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 민관이 함께 이끄는 변화, 그리고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정운영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거제시가 경제·문화·관광·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동남권 전체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제적인 목표를 뜻한다. 이러한 비전을 뒷바침할 5대 시정방침은 △다시뛰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미래성장 △더따뜻한 든든복지 △만족하는 공감행정으로 선정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시정 목표는 단순한 행정 계획이 아니라, 거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담아, 거제를 동남권의 경제와 관광 중심지로 당당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 비전 실현을 위한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에 참여한다.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관광 복합 전시회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자체와 해양 관련 기업의 특색있는 해양관광 브랜드를 홍보하고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레저 장비 전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성군은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및 자란만 관광 자원 등 지역 해양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고성군이 가진 강점인 온화한 날씨와 우수한 해양관광자원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된 지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하여 조성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관광만 구축, 자란만 관광지 지정 등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참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8일 오전 양산도시철도(부산 금정구 노포동~양산시 북정동) 경전철 차량 1개 편성(2량)이 양산선 차량기지에 첫 반입됐다고 밝혔다.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차량은 총 연장 11.43km(7개 역사) 단선 구간의 무인 운행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소음이 적어 도심지 운행에 적합한 고무차륜을 적용한 차량이다. 강화된 철도안전법 기준에 따라 에너지 흡수율을 높인 연결기와 전면 유리창을 적용했으며, 국내 경전철 최초로 통합형 인버터(VVVF-SIV)와 대차별 제동 제어 시스템도 도입했다. 또 주거지 인접 구간 통과 시 주민 사생활 보호를 위한 창문 흐림 장치*, 냉방 효율을 높인 덕트형 냉방장치와 객실 송풍기, 핸드폰 무선 충전거치대를 설치해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1편성 차량의 승객정원은 104명으로 최대 승객 수송 능력은 140명이다. 반입된 차량은 차량기지 내 시험운전과 본선 시운전을 거쳐 안전성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며, 나머지 8개 편성(16량)도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반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공사는 현재 전체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