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창군과 화순군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거창 별바람언덕에서 양 군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아스타국화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9~10월 ‘감악산 꽃별여행’ 행사 기간에 30만여 명이 거창군을 방문했으며, 이때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한 화순군 공무원들도 거창군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스타국화를 나누자는 의견이 제안됐다. 아스타국화는 한자리에 오래 두면 생육이 약해지고 꽃이 피지 않는 특성이 있어, 3년마다 포기나누기를 통해 재식재해야 한다. 이에 거창군은 올해 나누기로 한 일부 물량을 자매결연 도시인 화순군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화순군은 전국적인 명소인 고인돌공원에 아스타국화를 식재해 양 군의 우정을 상징하는 ‘작은 별바람언덕’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거창군과 화순군은 인구와 산업 여건, 행정력이 유사해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아스타국화 나눔을 계기로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곽칠식 거창군 행복농촌과장은 이날 “좋은 꽃만 골라 정성을 담아 보내니 가을에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를 4월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올해 검진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51세부터 70세(1955년 1월 1일 ~ 1974년 12월 31일) 여성농업인 중 홀수 연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검진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검사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농작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사후 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까지 지원한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으로, 전액 거창군에서 부담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 신청하면 된다, 검진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5일간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의료기관 검진 버스를 통해 진행된다. 최남미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경상남도 ‘2025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거창읍, 고제면, 위천면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지역 특화 복지사업으로, 도내 17개 시군, 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군에서 선정된 사업은 △거창읍 ‘이웃사촌 안부톡톡’ △고제면 ‘우리집 안전지킴이’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 △위천면 ‘딩동딩동 LED 무선초인종’ 설치사업으로,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지킴이단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거창읍과 고제면은 가족구조 변화와 초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외부와 단절된 1인 가구의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천면은 지난해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을 운영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 보수 지원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해당 봉사단과 함께 청각장애인과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지 262,509필지와 개별주택 17,373호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발표하고, 4월 9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의견 제출은 개별부동산가격을 최종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결정을 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부동산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거창군 홈페이지, 거창군청 재무과와 부동산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 및 주택은 산정가격의 타당성을 재검증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부동산가격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지난 23일 남하면 둔마리 안흥마을에서 2025년 순회봉사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120자원봉사대의 순회봉사활동은 농기계수리, 의료, 이·미용, 가스, 보일러, 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봉사자들이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활동이다.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마다 펼쳐지며, 올해는 남하면 둔마리 안흥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면 지역 마을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수리에 많은 주민이 몰렸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이·미용 봉사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20자원봉사대원들은 안흥마을 주민들에게 짜장면 70그릇을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성기환 120자원봉사대 회장은 “우리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라며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해 따뜻한 거창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주상면은 24일 주상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수칙 등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위험 요소들을 인식하게 됐다”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일자리사업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가조면은 24일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점검․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조면은 거창군 면 지역 중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한 유일한 지역으로, 환경정화 및 직원 4명의 전담 인력을 활용하여 유치원을 포함한 통학로 주변 불법 현수막 및 전단 등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학생들의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광고물과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을 제거하고, 불법 음란물과 선정적인 유동 광고물에 대해서도 점검과 정비를 병행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유해한 광고물과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4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용역사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VR 실감콘텐츠 홍보영상물 제작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지난해 4월부터 착수해 거창군의 사계절과 관광, 교육, 산업, 복지 등 군정 전반을 가상현실용 영상과 일반영상으로 제작했다. 군은 용역을 통해 360도 가상현실(VR)영상 2편, 일반 2D 영상 3편, TV스팟 광고 3편을 제작했으며, ‘자연과 사람이 맞닿은 거창 한 자락’이라는 주제로 교육도시, 승강기도시, 청정도시, 산림관광(9경), 미래농업도시(먹거리), 문화․예술․생활체육도시, 복지․교통인프라의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특히, 360도 VR영상은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를 모두 담아 거창군을 방문하지 않아도 영상 시청을 통해 거창군 여행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용역을 통해 제작된 영상은 대내외 군정 홍보 시 활용할 예정이며, 각종 축제·행사 시 VR 홍보 부스를 설치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60도 VR영상과 일반 2D영상은 한·중·일·영어 4개 국어로 제작되어 세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는 24일 관내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각 지역에서 모은 동전을 세는 ‘사랑의 동전모으기 계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카드 사용 증가로 인해 유통되지 않고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활용함으로써 동전 제작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종한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 회장은 “동전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연말 이웃사랑 합동 김장 행사에 사용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격려차 행사장을 방문한 최만환 새마을지도자경상남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하는 거창군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는 재난·재해 지역 봉사활동, 매월 관광지 줍깅데이 및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4일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가조면에 위치한 거창CC 일원에서 거창군 공무원, 거창군의회,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군민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푸른 숲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 거창군이 직영하는 거창군이 거창CC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서는 산림의 가치 증진과 임업 발전에 기여한 신원범 씨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산림조합, 임업인협회, 청년임업인, 거창청년회의소 등 4개 단체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후 이어진 식재작업에서는 회양목(1,340본), 조팝나무(400본), 억새(100본), 황매화(2,540본) 등 총 4,380본의 나무와 꽃을 심어 거창CC 일대가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과거 식목일은 헐벗은 산을 푸르게 만들기 위한 날이었지만, 오늘날에는 기후 변화 대응과 산림자원 보호라는 더욱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아림1004운동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아림1004운동의 주요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아림1004운동 모금 및 지원 실적을 보고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인하고, 2025년 1/4분기 아림1004운동 지원사업을 심의 및 의결하여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아림1004운동의 실질적인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아림1004운동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올해 더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정기석 본부장은 "아림1004운동은 단순한 기부 운동을 넘어, 군민들이 서로를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림1004운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거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림1004운동은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상품개발 어워즈(Awards)’에서 윤동현 주무관이 군부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거창군은 실제 감악산 정상에서 촬영하는 듯한 아스타 국화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색적인 게임 이벤트와 종이 아스타 국화 만들기 체험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박람회 기간에 거창군 홍보 부스를 찾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에서 진행된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에서는 중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아 상담을 진행하고 명함을 교환하는 등 거창군 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관광상품개발 어워즈’ 부문에서는 거창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감악산을 효과적으로 연출한 홍보 기획력과 거창군의 관광정책이 시장 트렌드와 잘 접목된 점이 높은 평가를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좋은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점검보고회를 개최하여 신속 집행률 향상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은 1분기 내 최대 재정 집행을 위해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주재로 군청 산하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신속집행 추진 상황 보고, 부서별 신속집행 집행률 제고 방안, 5억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 집행 계획, 각 사업별 부진사유 해소 방안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병철 거창군 부군수는 “소상공인 등 어려운 시기에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선순환을 위한 공공 재원의 지역적 적기 투입이 필요하다”라며 “전 부서는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집행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상반기 내 60% 이상 집행의 상향목표를 설정하고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월별 집행 점검,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3월 두 차례 집행 부진부서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 시행과 실시간 집행 현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재정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4일간 제2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9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유소년 축구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백찬문)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내 남자부(U-12) 18개 팀과 여자부(U-12) 2개 팀 등 20개 팀, 500여 명의 축구 꿈나무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남녀 우승팀은 오는 5월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남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되어 더욱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남해군 보물섬남해SC U-12, 여자부에서는 진주시 남강초등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경남 대표팀으로 선발되는 기쁨을 누렸다. 보물섬남해SC U-12 감독은 “매 경기마다 강한 전력을 갖춘 팀들과 맞서며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지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025년 본격 영농철에 앞두고 4월부터 농기계 현장 순회 수리 교육과 현장 이용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현장순회 수리 교육은 매주 월·화·목요일 농기계 정비가 어려운 마을 7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의 사용법과 보관, 수리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며, 기종당 최대 3만 원까지의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장 이용 기술교육은 매주 수·금요일 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존의 굴착기 교육과 올해 새롭게 추가된 트랙터, 여성농업인 관리기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농기계 도로교통법규 등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전화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김규태 농업소득과장은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지난해보다 10회 더 확대했다”라며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