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디지털 기반 체험형 교육인 '디지털 안전체험의 날' 프로그램이 지난 2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며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보고 듣고 체험하며 배우는’ 입체적 교육방식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 안전체험의 날'은 매주 수요일 정기 운영되며, 공무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정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첫 운영 이후 3월 26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군민 85명, 공무원 139명을 포함해 총 224명이 참여했다. 특히 3월에는 공무원 참여가 집중되면서 전체 참여 인원이 크게 증가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참가자들은 고성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CCTV 조작 ▲바닥형 영상미디어 ▲우리동네 CCTV 찾기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차량번호 검색시스템 ▲가상현실(VR) 산업재해 예방 교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이며,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 서류를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우편으로 제출 또는 군청 재무과를 방문 하여 신고하면 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고,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의 경우 각 자치단체에 안분 신고해야 하며,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일괄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할 수 있으며, 수출 중소기업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의 경우 납부기한이 당초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이라도 신고기한 내 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의 경우 4월 25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세무부서에 납부기한 연장 신청을 하면, 납부기한을 6개월 이내로 연
경남일간신문 | (사)고성오광대보존회는 3월 31일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선대 예인을 기리는 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 고성오광대보존회 회원, 유가족, 도의원, 군의원, 고성군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선대 예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故 이윤순 예능보유자의 사위인 이상근 고성군수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성오광대 선대 예인 합동 추모제는 고성오광대놀이의 전승과 보급에 헌신한 선대 예인을 기리는 행사로 6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타 예능 단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성오광대보존회만의 가치 있는 문화적 유산이다. 이윤석 예능보유자는 "내가 어린 시절 보존회에 처음 입회했을 때도 이 행사는 이어져 오고 있었다. 당시에는 보존회 회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준비하고 참여하는 행사이자 축제였다. 이러한 역사적 전통을 꾸준히 계승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매년 음력 3월 3일에 선대 예인 추모제를 진행해 왔으나, 더 많은 회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 3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로 변경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3일 삼산면 LH 공공임대주택(삼산아이토피아)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전제동 고성교육장, 임도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장, 심유미 경상남도 교육인재과장과 삼산면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공공임대주택 ‘삼산아이토피아’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은 고성군과 경상남도, LH의 상호협약으로 추진된 삼산초 작은학교 살리기 L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입주민들을 환영하기 위한 행사로 △입주민들을 축하하는 삼산초 학생들의 난타 공연 △사업 추진에 공헌한 학생모심 실무협의회 회장 등에게 감사패 수여 △커팅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주민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대화의 장으로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산초 공공임대주택 ‘삼산아이토피아’는 지난 2022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주거와 교육을 함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투입된 총사업비 25억여 원 중 LH가 80% 이상을 부담하여 진행됐다. 2023년 11월 착공 후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4년 6월 84㎡(25.5평형) 규모의 다자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3일 삼산면에서 열린 '삼산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삼산아이토피아 입주식'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경남도와 시·군, 교육청이 함께 추진해온 사업으로 소멸 위기 지역의 마을과 학생 수가 60명 이하인 학교를 지원함으로써,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안정적인 마을 정착과 차별화된 교육 환경 제공을 도모한다. 최을석 의장은 “삼산 아이토피아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따뜻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동체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 며, “고성군의회는 마을과 작은 학교, 더 나아가 우리 지역사회가 상생·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3일 열린민원과 내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근 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직원 간의 공감과 협력을 강화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군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고자 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가 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열린민원과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행정의 얼굴”이라며, “민원인의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며, 그것이 곧 군민의 감동으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열린민원과는 최근 새롭게 단체복을 착용하며,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단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 제공은 물론, 직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전문성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경남일간신문 | 이상근 고성군수는 봄철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따른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산불대응센터와 감시초소를 방문해 대응사항을 긴급 점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한번 번진 산불이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경각심을 고취하고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 군수는 고성읍 덕선리 산불대응센터 현장에서 대응장비 현황 파악은 물론 산불발생시 상황전파 및 대응체계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초기진화는 물론 예방태세를 점검했다. 이후 상리면 무이산 초소를 방문하여 산불 방지를 위한 예찰활동 강화와 함께 철저한 사전대비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녹지공원과에 산불 발생 원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중·장기 산불예방 대응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하고 감시초소 운영인력과 장비상태, 근무 환경 등 산불 대응 체계의 철저한 확립을 지시했다. 이상근 군수는 “최근 사례에 보듯이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수많은 인명, 재산 피해를 가져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만큼, 예방활동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관내 산림전역 화기소지 및 인화물질 금지 등 화기 사용을 제한하는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관내 등산로에 대한 입산 통제를 실시한다. 행정명령 및 입산통제는 3월 29일부터 해제 시까지며, 고성군 전역이 대상이다. 단, △남산공원 △갈모봉자연휴양림 △거류산 △연화산도립공원 내 4개 구역에 대해서는 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조치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과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의 사전 예방차원에서 시행했다. 특히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인근 주민의 부주의, 성묘객 실화, 등산객 흡연 등 사람에 의해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군은 입산 단속 강화와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입산 통제 구역 출입은 사전에 입산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출입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화기, 인화·발화 물질을 가지고 입산할 경우 최대 20만 원 이하의 과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보훈가족 913명을 대상으로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추진 중인 ‘마음돌봄사업’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책으로 마련된 것으로, 단순한 복지행정을 넘어서 보훈가족과 일상 속에서 동행하는 공동체 중심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고성군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의 출발점을 “보훈가족은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할 이웃”이라는 인식 전환에서 찾았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그 가치를 존중하며, 공동체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마음돌봄사업’의 핵심이다. ▲ 보훈가족을 위한 고성군만의 맞춤형 지원, ‘마음돌봄사업’ ‘마음돌봄사업’은 보훈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공동체 안에서의 소속감 회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형식적인 보훈 행정이 아닌, 일상에 녹아드는 ‘살아있는 보훈복지’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는 2일, 의회에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맡을 결산 검사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이날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고성군의회 정영환 대표위원을 비롯해 김석한․우정욱․진군현․장수근․유수열․김주원․구원석․김경숙 위원이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20일간 고성군의 2024 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각종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등의 예산이 적법하고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이후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군수에게 결산 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결산 승인은 5월에 열릴 정례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정영환 대표위원은 "군민들의 세금이 적정하게 잘 집행됐는지, 낭비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며 “고성군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결산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을석 의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군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군민의 혈세가 적법하게 낭비 없이 쓰였는지 면밀히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는 지난 1일 고성 청소년센터 온 회의실에서 2025년 4월 의원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신청 계획 ▲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추진계획 ▲ 2025년 당항포관광지 운영 활성화 계획 ▲ 제21회 당항포대첩축제 개최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 의원들은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대상지 내 다른 사업과의 연계·협력 방안도 충분히 검토하여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주문했다. 또한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당항포관광지 운영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고성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을 주문했다. 최을석 의장은 "군민이 원하는 축제, 군민이 요구하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성군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발굴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개천면과 영오면 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달라"고 강조하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남일간신문 |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욱, 이현주)는 4월 1일 2025년 고성읍 나눔뱅크 경남공동모금회 재분배사업의 일환으로 홈-클린(Home-Clean)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주거지 안팎 청소 및 정리 정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소속 단체 회원 40여 명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가족과 단절되어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집 안팎의 살림살이에 묵은 때를 닦고, 말벗도 되어주는 등 사랑의 봉사를 행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동참해주신 위원들 및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청소 후 깨끗해진 마당을 보며 고마워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봉사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현주 공공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진심 어린 봉사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4월 1일에 고성군민 10명을 대상으로 ‘마크라메 동아리’ 운영을 시작했다. 마크라메(Macramé)는 실이나 끈을 이용해 다양한 패턴의 매듭을 엮어 장식품이나 생활 소품을 만드는 수공예 기법이다. 이번 동아리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4월~12월까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동아리 활동은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초 매듭법부터 실용적인 작품 제작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마크라메 동아리에 참석한 회원은 “단순한 취미 모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이웃들과 교류하며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무척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취미 소양과 주민교류 활성화를 위한 주민동아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기타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2일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로 구성된 고성군 재가복지협의회(대표 정석철)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일선에서 고성군 어르신 돌봄에 애쓰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상호 간 정보공유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는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비롯하여 요양보호사의 건강검진비 및 예방접종비 지원대상 확대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 어르신들이 본인의 집에서 편안하게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孝를 몸소 실천하는 장기요양요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고성군에서도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장기요양요원 치매전문교육비 지원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노인복지 유공 종사자 표창 △요양보호사 건강지원비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상반기 열린강좌 참가자를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열린강좌는 고성군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자기계발 및 취미·여가 활동 기회 확대와 다면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고성군 군민들에게 건전한 취미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열린강좌는 4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성인)로 청소년 열린강좌는 청소년 욕구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모집분야는 청소년 열린강좌 △바리스타 자격증 △컴퓨터 ITQ 자격증 △ 농요 △로봇과학 △미술 △k-POP 댄스 등 총 9개 강좌이며, 학부모 열린강좌 △정보화(컴퓨터 기초과정·취업과정) △요리 △제과제빵 △바리스타 5개 강좌이다. 기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고성군청소년센터“온” 사무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상반기 청소년·학부모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