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성낙인 창녕군수는 2025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달 13일부터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13일 남지읍을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14개 전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며, 행정 공백이 없도록 1일 1개 읍면만 방문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와 현안 사항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녹여내서‘창창한 창녕’ 건설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출향인으로 관외에서 창녕군의 발전을 지원하는 명예 읍면장 위촉식도 겸해서, 군 안팎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아 더 높이 도약하는 창녕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방문 일정은 남지읍・대합면・부곡면・이방면・길곡면・성산면・도천면・대지면・장마면・고암면・계성면・유어면・영산면・창녕읍 순이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의 주요 사업 현장도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성낙인 창녕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정에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최초로 2025년 본예산 7천1백억 원 시대를 열며, 지역 현안 해결과 역점·공약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한 성낙인 창녕군수는 신년사에서 “취임 이후 약속했던 사항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민선 8기 핵심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해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로 창녕을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난해 성과 군은 지난해 영남권 최초이자, 국내 10번째로 우포늪과 화왕산을 핵심구역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되며, 영산줄다리기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 이어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민과 약속한 5대 분야 55개 공약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도입, EBS 교육방송 강사 초청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등 16개 공약을 완료했다. 또한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화왕산 치유의 숲 조성 등 39개 사업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우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 지역 복지사업 평가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8일 경화회관에서 새해를 맞이해 힘찬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25년 을사년 창녕군민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창녕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새해 인사,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떡 절단, 신년 덕담, 떡국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애희 창녕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의 대표로서 무한한 개성을 가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청년들의 능력을 우리 창녕에서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신년사에서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의 공격적인 세일즈 행정에 힘입어 당초예산이 전년도보다 6.9% 증가하여 우리 군 사상 최초로 7천1백억 원 시대를 열었다”라며, “현장 곳곳에서 여러분께 받은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의견을 나침반 삼아 새해에도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합면, 영산면, 도천면 주민자치회 위원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복지 증진, 마을 문화 활동, 주민 총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면서 창녕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위촉된 위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부재로 인한 전문진료 어려움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비 공모사업인 ‘2025년도 군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녕서울병원과 운영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유능한 전문 의료진을 확보한 결과, 2025년 1월 2일부터 창녕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개시됐다. 이번 공공보건의료사업(군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 사업)의 유치로, 창녕군은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보강하여 소아청소년 진료 및 입원실 운영, 영유아검진 등 지역 아동의 진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함으로써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회복지사협회 창녕군지회는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창녕군 사회복지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녕군 내 사회복지활동가 및 유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연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11명에게 창녕군수 표창과 관계 기관장의 표창이 수여되며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2부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재능기부 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돼 참석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박만우 회장은 “사회복지활동인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창녕군이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고 살아갈 수 있다”며 “우리 사회의 가장 아름다운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고귀한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0년에 창립되어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4일 NH농협 창녕군지부에서 연말을 맞아 3천만 원 상당의 백미와 겨울이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공헌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겨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밀착형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정권 지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 공기와 포근한 이불은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라며, “준비한 물품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한파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NH농협 창녕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창녕군도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창녕군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를 개정하며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은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군 자체 예산으로 지원되며, 2024년 12월 26일 이후 출생신고된 신생아부터 적용된다. 첫째아는 2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증액된 500만 원을 지원하고, 둘째아는 4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증액된 700만 원을 지원한다. 셋째아 이상은 1천만 원의 출산장려금과 아동양육수당 20만 원을 매월 현행과 같이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신고일 기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3개월 이상 창녕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경우다. 부모의 실거주 기간이 3개월 미만일 경우, 출생신고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정부 차원의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첫째 자녀에는 200만 원, 둘째 자녀부터는 3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가 제공되며, 부모급여, 아동수당, 손주돌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저출산 극복 및 양육 지원 정책이 병행된다. 성낙인 군수는 “저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4일, 지역 주소득 작물인 마늘의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창녕마늘 우량종구 증식보급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농업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창녕마늘 우량종구 증식보급센터는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돼 대지면 효정리에 부지면적 9,630㎡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마늘 생장점 배양 조직배양실(490㎡), 순화온실(4동, 6,032㎡)이 있으며, 실체현미경 등 12종 60여 대의 실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창녕군은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로, 재배면적은 3,485㏊로 전국 재배면적의 14.7%를 차지하며, 연간 65,971톤(전국 생산량의 약 22.5%)의 마늘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마늘은 영양체 번식 작물로 매년 종구를 재사용하면 품질 퇴화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녕군은 우량 종구 증식보급센터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 및 읍면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한 해 동안의 군연합회 활동을 평가하고 읍면 회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보인 4개 읍면 생활개선회에 대한 시상과 함께, 친환경 생활제품 제작 과제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또한, 지역 축제인 비사벌 축제 기간 중 운영된 우포따오기 한마음 장터에서 조성된 수익금 중 200만 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차정화 군회장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 함께 행복한 202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금을 쾌척해 주신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는 매년 사랑의 이웃돕기 반찬 나눔, 장애인종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이 ‘2024년 기초연금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제도 운영에 대한 종합 평가를 진행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초연금 신청률 및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 실적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 결과, 전국 82개 군부 중에서 단 4개 군부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창녕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남 도내 군부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0년 기관 표창 제도가 생긴 이후 창녕군이 이룬 첫 쾌거다. 성낙인 군수는 “기초연금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부정수급 방지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기초연금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산림법인 ㈜산길(대표 박환숙)에서 지난 26일,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산길은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건설 및 산림사업법인으로, 박환숙 대표의 고향이 창녕군이다. 박환숙 대표는 “평소 고향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후배들이 배움에 어려움이 없도록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고향 선배님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이번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양분으로 활용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30일 ‘2026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성낙인 군수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정부 긴축재정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도비 확보의 체계적・선제적 준비와 대응을 위해 전년보다 두 달 정도 앞당겨 계획을 수립하고 현안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2026년도 국·도비 목표액을 전년도 확보액 대비 5% 증액한 2,805억 원으로 정하고, 신규 발굴사업 65건 312억 원을 포함해 총 390건 3,219억 원 규모의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대합 실내체육관 조성 180억 원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공모사업 100억 원 ▲중대지구 풍수해 정비사업 404억 원 ▲창녕우포예술촌 조성 24억 원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창녕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공사 60억 원 등이다. 성낙인 군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차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창녕꿀벌농장의 황규섭 대표가 양봉 분야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1985년 양봉업에 입문하여 서울대학교 수원농업대학과 농업생명과학대 양봉지도자과정 등 여러 교육과정을 수료하며 35년간 양봉업에 종사해왔다. 그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소포장 스틱제품 개발로 국산 꿀의 브랜드화를 이루었으며, 2022년에는 벌꿀 등급제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한국양봉협회 창녕군지부 운영위원으로서 양봉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여도 인정받아 이번 명인으로 선정되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선정이 침체된 양봉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양봉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된 사육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젊은 계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적용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산면 서리 175번지 일대에 건설되는 창녕영산 행복주택은 총 2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개 동, 12층 규모로 조성되며, 150세대(25A, 25B, 36A, 44A형) 규모로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창녕영산 행복주택 건립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무주택 청년층,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임대료로 제공되어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복주택의 청약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6일 오후 5시까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12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녕군 영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2025년 3월 28일 오후 5시 이후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입주는 2025년 10월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창녕군은 이번 행복주택이 다양한 계층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