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은 13일 운동장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 간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준공됐으며, 시 예산 454백만원을 포함한 총 574백만원이 투입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의 철거 및 보강 설치로,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 및 트랙과 스탠드의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개선된 운동장은 이제 시민에게 평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이는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은 보다 쉽게 운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사회 내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개선된 동원과학기술대 운동장이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체력증진의 장이 되고, 시설 개방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소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소남마을경로당에서 마을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소주동 복지사랑방’을 운영했다. ‘소주동 복지사랑방’은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2024년에는 6회에 거쳐 총 246명에게 복지상담 및 서비스를 연계했고, 이동과 정보접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복지상담을 하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소주동 복지사랑방’은 관내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관은 소주동, 웅상노인복지관, 양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총 4곳이다. 주요내용은 수급자 등 복지제도,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 노인우울증 교육 및 상담, 체성분검사를 통한 건강상담 등이다. 이날 상담에는 2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몰라서 이용하지 못했던 내용을 찾아오셔서 설명해 주니 도움이 크게 됐고, 오늘 상담한 내용은 유익하게 활용될 것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조현옥 부시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양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 3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 조 부시장은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사례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청년들에게 진솔한 조언을 건냈다. 또 면접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년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듣고 이에 대한 현실적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기도 하고 나아가 양산시에 바라는 청년정책 등을 제시하면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조현옥 부시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치열하게 고민하여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목표를 정했으면 강하게 추진하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하여 지역숙원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 통과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중이다. 양산시는 지난 12일 KDI를 방문해 1시간내 부울경 생활권 형성 및 지역발전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한 광역철도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기대와 염원을 전달했으며, 비수도권 광역철도 5대 선도사업인 점 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정책성 분석 및 개발수요 반영 등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부산노포에서 양산웅상을 거쳐 울산역을 잇는 철도시설로서, 총사업비 3조424억원을 들여 건설하는 신규 광역교통망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지난해 하반기 예정이었으나, 올해 상반기까지 지연되면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KDI 방문을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광역철도 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12일 산막공단 소재 ㈜선영테크 박훈일 대표가 6.25 전쟁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부친 故박춘식님에 대한 국가배상금 1억원 전액을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으로 기탁한 1억원은 6.25 전쟁 중 발생한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희생된 부친 故박춘식님에 대한 국가배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고인은 당시 양산초등학교에 교사로 재직하던 중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희생됐으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진상규명 결정에 따라 억울한 죽음이 밝혀졌고 2024년 법원의 국가 배상 결정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박훈일 대표는 “국가배상금을 고향의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것이 교사로 재직하셨던 고인의 유지를 받드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양산이 더 큰 도시로 성장하기위해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이사장은 “고인의 유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b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동면 주민자치회는 12일 동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3찬(饌)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반찬 3가지와 국 1가지(장조림, 취나물무침, 두부부침, 소고기무국)을 손수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반찬을 제공하고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진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통해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반찬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2일 오전 시청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주세연 NH농협 양산시지부장이 자리한 가운데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 기금은 1억2,675만원으로 양산시와 NH농협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적립됐으며, 양산시가 지난 한 해 동안 공무에 이용한 기관카드 및 보조금 전용카드,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의 사용금액의 0.1 ~ 1.0% 를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했다. 적립 기금은 기관카드와 보조금 전용카드의 사용 활성화에 따라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전년도 보다 900여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양산시는 전달받은 기금을 세입 처리하여 시책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NH농협 양산시지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11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양산시 복지허브타운 운영협의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복지허브타운의 추진현황과 건립현황을 공유하고, 협의체 구성 전까지 논의된 사항과 협의내용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확정하고, 대규모 복합시설로서의 역할 점검 및 협력 기관들이 수행하는 사업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양산시 복지허브타운은 부지면적 8,624㎡에 연면적 17,833㎡,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복지시설로 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분관, 양산시가족센터, 여성복지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마을건강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며,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복지허브타운이 양산시 복지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므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각 기관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양산의 모든 복지인프라와 복지서비스 체계를 잘 연계시킨 컨텐츠를 구축해 복지의 허브기능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도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신기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반려식물과 행복한 동행’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동지사협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직접심어보고 가정에 가져가서도 계속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또 건강 박수 등 레크레이션 시간도 함께 가짐으로써 어르신의 정서적, 신체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데에 목적이 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심은 식물을 보고 있으니 따뜻한 봄 기운을 선물 받은 것 같고, 함께 박수치며 실컷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관내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 부부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유산기부 프로그램인 ‘레거시클럽’에 경남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레거시클럽’은 2013년 발족한 유산기부 프로그램으로 사후에 남게 될 자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부하기로 약정하거나, 고인이 남긴 유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유산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번 유산기부는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부동산 및 유가증권 등 약 5억원 상당을 사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또 사후 유해는 양산부산대병원 외과병원의 의학연구용으로 기증한다는 뜻을 함께 전하며 지난 10일 공증변호사 선임 및 법적 공증을 마쳤다. 이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후 전체 재산에 대해 유언집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가 경남도에서는 양산에서 처음으로 이뤄졌다”며 “기부자의 숭고한 나눔실천이 지역사회에 선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중앙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업무 중에 일어나는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 및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이 공무원 대상으로 폭언·폭행 등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 담당 공무원의 신변 안전을 확보하며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악성 민원으로부터 신속 및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의 만족도 및 체감 친절도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도 이어졌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민원인의 폭언 및 신체적 위협 상황 ▲비상벨 작동확인 및 경찰 신고 ▲직원 대피 및 보호조치 등의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친절 교육에서는 유형별 민원 응대 요령, 바람직한 응대 자세, 고객 만족 서비스 마인드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스스로 친절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 서비스 마인드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모의훈련에 협조해 주신 민원인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서창동은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서창파출서와 합동으로 민원인 위법행위(폭언, 폭행)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폭언 및 폭행 사례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민원실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모의훈련은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정확하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습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력을 강화해 특이민원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서창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 27개소에 대한 순회 방문을 시작했다. 3월 1일자로 서창동에 새로 부임한 송봉현 동장은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경로당을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송봉현 서창동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해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양성평등 지원사업’과‘2025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양성평등 지원사업은 ▲ 양성평등문화확산 및 양성평등 촉진 사업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사업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사업의 3개 분야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안전 증진의 3개 분야로 사업신청을 받는다. 양성평등 지원사업은 총 60백만원으로 사업당 6백만원 이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은 40백만원으로 사업당 5백만원 범위내에서 지원되며, 자부담 비율은 총사업비의 10%이상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공익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가 해당되며 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선정은 담당부서의 서면검토 및 양성평등위원회의 사업내용에 대한 사전심의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여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공고내용은 양산시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1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양산 청렴클러스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산시 전 지역을 ‘청렴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양산시 관내 8개 주요 공공기관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양산시, 양산시의회,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고용노동지청, 양산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 근로복지공단 양산지사로 구성된 '양산 청렴 클러스터'는 앞으로 유기적인 청렴공동체 활동을 통해 양산시 전역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추진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8개 주요 공공기관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관내 공공기관의 협조체계 구축 ▲부패예방을 위한 전략 공유 및 현안논의 등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렴한 양산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청렴클러스터 협약을 계기로 관내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여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