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2025년 상반기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을 지정하고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출국금지 요청,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부동산・차량・예금・급여・채권 등의 재산 압류 및 공매를 통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 체납자의 경우,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현장 방문, 실태조사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징수 활동도 펼친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 납세자 보호 제도를 활용토록 하며, 번호판 영치 유예 및 관허사업 제한 유보, 분납 등 능력에 따른 맞춤형 징수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소영 세무과장은“침체된 경기에 생계유지가 어려운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등의 세정 지원을, 고액・상습 체납자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조세 형평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 대강당, 상동면・단장면・부북면 소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총 7회에 걸쳐 이뤄지며, 한국소비자원의 전문 강사가 순회하면서 소비자 피해 유형 등의 사례 위주로 진행한다.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기만 상술과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면서 경제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고,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피해에 취약할 수 있어 노인들의 소비자 권익 보호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희망하거나 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황원철 지역경제과장은“어르신들이 올바른 소비 정보를 습득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순회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찾아‘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해 업소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에 등록된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39개소로, 이번에 11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지정 현판 제공, 공공요금·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 제공, 시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정보 등재, 시보 게재 등 다양한 홍보와 지원이 따른다. 황원철 지역경제과장은“착한가격업소 지정은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밀양시니어클럽이 경남도에서 실시하는 2025년 노인일자리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도비 50%, 시비 50% 매칭 사업으로 지역 상황에 맞는 실효성 있고 특화된 공동체 사업단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단의 시장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밀양시니어클럽은 총 6,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 내 2층 공유 공간에 상상 Cafe 북·브루 북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다. 상상Cafe 북·브루 북카페는 밀양시니어클럽에서 밀양역 근처 특색 있는 이색 공간을 조성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통한 공동체 사업단 참여 어르신의 소득 증대를 위해 기획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먼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밀양시니어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 만들어진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시는 어르신이 행복한 밀양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정욱)는 12일 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총재 문장복)과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욱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장, 문장복 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총재,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국민 건강 증진과 우리의 전통 뜸 문화를 알리기 위한 상호교류 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욱 회장은“이번 협약이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가 지역사회에 더욱 헌신하여 봉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과 협력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문장복 총재는 경남 밀양시 출신으로 현재 후학 양성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으며, 우보뜸마을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1일 농업인교육관 강의실에서 2025년 신선 농산물 수출 확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밀양 신선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프리카, 딸기, 새송이버섯 등 신선 농산물 수출 농가 40명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 내 신선 농산물의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물류 개선, 수출 농가 지원사업 안내, 수출 애로사항 청취 등이 주요 논의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수출용 딸기 품질 고급화 방안,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 강화, 수출 대상국의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홍보 전략 등이 논의됐다.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은“밀양의 신선 농산물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생산 농가 및 수출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는 신선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밀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 및 운용 대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밀양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통합방위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 결과 보고, 2025년 밀양시 비상 대비 추진 계획, 군부대 훈련계획 등을 논의하며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안병구 밀양시장은“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 시 밀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소방의 상호 협조체계를 굳건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1일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축산물 관련업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의 의무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는 식육 가공업, 식육 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 부산물 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용란 수집판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위생교육 대행 기관인 (사)축산기업중앙회 밀양지부에서 진행했으며, 축산물 위생 관리법령 해설, 업종별 영업자 준수 사항 등 축산물 관련업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엄선해 위생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최병옥 축산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업 종사자들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영민)이 보건복지부‘2024년 사회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사회복지관 평가는 전국 287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2021~2023년)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운영 전문성, 프로그램 효과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진행된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밀알복지재단, 어린이재단 등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8,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발굴·추진했던 점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업으로는 느린학습 아동 지원사업 위드UP,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청소년 디지털 배움 캠프, 신한 라이프 꿈 키우기 장학사업 등이다. 복지관은 2010년 4월 개관 후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정영민 복지관장은“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번 평가를 통해 확인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경남일간신문 | 곽근석 밀양시 부시장은 11일 교동 일원의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밀양시가 지난 2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올해의 문화 도시’로 선정된 후 첫 문화시설 점검이다. 곽 부시장은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향교, 복합문화공간‘볕뉘’등 교동 일원의 5개 문화·관광시설을 방문해 면밀히 살폈다. 첫 방문지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 및 외계생명체를 주제로 한 특화 천문대로, 2020년 5월 개관 후 지난해 7만여 명이 방문했다. 부시장은 천체투영관과 전시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방문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한 기상·기후 관련 특성화 과학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지난해 약 24만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밀양시립박물관에서는 2022년 리모델링 및 어린이박물관 개관 이후 관람객이 200% 증가한 점에 주목하고 향후 종합박물관으로의 승격 추진 계획을 논의했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1일 하남읍 소재 학산자원에서 2025년 깨끗한 들판 만들기 활력화 사업 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 및 읍․면․동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결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발대식에 앞서 농촌지도자회는 영농폐기물, 폐농기계 등의 수거를 통해 영농 현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올해부터 시행하는 깨끗한 들판 만들기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추진했다. 각 읍․면․동에서 사전 수거를 통해 포장재별(플라스틱과 봉지)로 구분하여 반입된 15톤 가량의 농약 빈병 등을 한곳에 모은 후 관련 품목을 전문 처리업체인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매입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한편, 발대식 참석자들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재 전량 수거, 소각 행위 금지, 쾌적하고 행복한 농촌 공동체 조성에 노력하는 공익적 역할을 앞장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우애․봉사․창조의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최근 사료 가격 상승과 생산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만기가 도래하는 사료 구매자금에 대해 1년간 상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료구매자금은 현금거래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리 1.8%의 정책자금을 2년간 융자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사료구매자금을 대출받은 한․육우 사육 농가 84호다. 올해 대출금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사료구매자금의 상환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사료구매 정책자금 상환유예 사업대상자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정된 대출 실행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2023년 대출 실행 당시와 비교해 현시점의 담보․신용 등 대출 조건이 변경된 경우 그 정도에 따라 상환유예 금액이 축소되거나 거절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앞서 밀양시는 매년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엔 131농가에 106억원을 지원했다. 최병옥 축산과장은“최근 사료비 부담이 축산농가의 경영안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가 임대 농기계 운반과 회수를 한 번에 해결하는 임대 농기계 무상 배송서비스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농업인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작업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로 배송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다. 시에 경작지와 주소지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당 연간 10회(왕복) 지원한다.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임대 농기계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들과 농기계 이동이나 상·하차 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고령 및 여성농업인, 귀농·귀촌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지역 내에서 굴삭기와 파쇄기 등 임대 농기계를 사용한 건수는 5,048건으로 이 중 1,675농가에서 무료 배송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서비스(일부 기종 제외)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055-359-6995)로 문의하면 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임대 농기계 무상 배송 사업 외에도 농기계 임대 사업, 순회 수리 교육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밀양시 공무원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과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 7개 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팀 소개 △혁신 보드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 설명 △지난해 우수사례 발표 △팀별 올해 계획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주니어·시니어 혁신 보드는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는 달리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는 역멘토링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날 참가자들은 선·후배 공무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시정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각 팀은 오는 8월 말까지 팀별 연구 활동 및 벤치마킹 후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아이디어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 부서장 및 MZ 평가단의 실무 평가 후 우수 제안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혁신 보드 회원들은 밀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열정 넘치는 직원들이다”라며“수평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17일까지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와 연계한 딸기 6차산업대학 딸기 스마트팜 재배 기술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농업인 및 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기존의 기초반·심화반을 통합한 딸기 스마트팜 재배 기술 과정으로 총 50명을 모집하며, 오는 21일 개강해서 9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농업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유통과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는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2022년부터 딸기 6차산업대학을 운영해 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딸기 6차산업대학은 현재까지 총 9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딸기 스마트팜 재배 기술과 6차산업 기반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또한, 시는 경남농업마이스터 대학 유치를 통해 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딸기 6차산업대학에서도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