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내외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내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2025 가야문화축제” 음식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내외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와 정성이 담겨있다. 손순이 부녀회장은 “가야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쳐 우리 모두가 뿌듯한 시간을 보냈고,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작은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외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내외동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계층에 돌아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보건소는 지난 4월23일~24일 양일간 보건소 대강당에서 2025년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신규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 웰다잉사업의 일환인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업 수행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를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에 총 30명의 신규 자원봉사자를 배출했으며 교육수료자는 기존 봉사자 포함 총 40명이 수료했다. 신규 수료자는 김해시 보건소 소속의 김해시 호스피스 자원봉사회 일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전문 호스피스 봉사자의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은 이론 9시간과 실습 3시간 총 12시간으로 구성됐고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호스피스 관련 현장인력과 교수진을 모셔 강의의 질과 이해도를 높었다. 교수진으로는 인제대학교 조현 명예교수, 서종요양병원 간호팀장 김귀숙, 창원파티마병원 수간호사 김현주,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장 마카베오 수녀, 부산호스피스 센터 성지영 사무국장을 초빙해 호스피스ㆍ완화의료의 기본부터 전문교육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감염교육, 말기환자 임종에 대한 이해 및 그 가족의 정서적
경남일간신문 |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 윤형석 대표원장은 30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아카데미에서 ‘허리 건강, 치료와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노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허리 통증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했다. 윤형석 원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직접 시범 보이며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형석 대표원장은 "허리 건강은 노년기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스트레칭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근골격계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남북공동체협의회는 지난 29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에 후원금 8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미화 남북공동체협의회장, 김옥주 이사, 한치희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버이날 행사 참여 어르신을 위한 선물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미화 협의회장은 “우리가 지역사회로부터 받고 있는 사랑만큼,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치희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도 뜻깊은 나눔에 동참헤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전해주신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공동체협의회는 지역사회 후원금 기부 외에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탈북청소년 및 대학생 학자금사업을 진행 등, 탈북민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는 오는 5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누리!행복누리!’ 가족친화프로그램 『우리 가족 소중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시의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엄마와 초등자녀가 함께 다양한 공예 만들기와 봉황예술극장(가야의 길 16)에서의 참여형 공연 관람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김해시여성센터는 “올해로 9년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직장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친화 및 아동친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많은 김해시 가정이 복지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4월 29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2014년 창립 이래 ‘복지도시 김해, 사람을 품다’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재단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해 온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행사는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어 11주년 기념사,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주택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는 청렴과 소통을 주제로, 임주택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대표이사의 청렴 비전 공유 ▲대표이사와 직원 간 소통 대담 ▲청렴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임주택 대표이사가 재단의 청렴 경영 방침과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청렴을 재단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임주택 대표는 "청렴은 단순한 원칙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2차 사후심사를 받고 29일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국제표준으로, 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공사는 기존 체육(운동장, 체육관, 스포츠센터), 환경시설(하수, 가축, 음폐수)에 이어 신규사업인 수소충전소, 도시재생센터, 술뫼파크골프장까지 인증범위를 확장하여 심사를 받았고 우수사례 5건, 제안사항 5건을 발굴ㆍ개선함으로써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됐다. 공사 관계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으로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의 운영관리 수준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게 됐고, 앞으로도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의 수혜기업 모집을 4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비대면 의생명 의료서비스산업 육성을 통해 경남도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생명 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하여 지역 특화산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며, 비대면 디지털 헬스 시스템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비대면 의료기기 기업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의료기기란 ▲환자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진료 모니터링 치료 건강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기기 또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원격진료기술 등을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이며, 스마트 혈압계, 원격진료 앱 등이 있다. 본 사업은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을 주력 품목으로 영유하거나 관련 제품을 기 보유하고 있는 기업 또는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관련 개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안동에서 열린 제2025년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행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을 살폈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와 경상북도, 안동시 등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4월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1,500여명의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과 바이어 그리고 자자체·유관기관이 참가하고, 국내기업 등 250여 개사가 수출상담회를 가지는 대규모 행사다. 이 중 관내 기업은 8개사가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해시 홍보부스도 2개 운영 중이다. 김해시는 2026년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재석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수출기업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세계한인무역협회 임·회원들에게 김해시를 적극 알리고 대회 유치의 뜻을 피력하여 내년 대회 유치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보건소는 지난 29일 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 복지관 등 집단시설은 감염병 발생 시 빠르게 확산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는 감염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해 100세 시대를 위해선 감염병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진드기 매개 감염병(SFTS, 쯔쯔가무시증 등) 예방 및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와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뷰박스를 이용해 나의 손씻기 습관을 확인하고 올바른 손씻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오해하기 쉬운 감염병 관련 상식을 OX 퀴즈로 알아보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이 6월 30일까지 기간이 연장되어 65세 이상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 받으시길 안내했다. 허목소장은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환자가 발생하여 야외활동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해시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감염병 분야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의 전략적 대응을 위해 TF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감염병의 발생 빈도와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TF추진단은 시 보건관리과장을 단장으로 시보건소와 서부보건소의 감염병, 건강증진 분야 팀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1개 반 4개 분야(감염병, 격리병상, 개인위생관리 및 건강검진 수검)로 구성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개인위생관리 실천율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개인위생관리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보건기관의 인력 효율성을 높이고 격리 병상의 운영 상태를 점검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꾸준히 2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한 계단 향상된 1등급 달성을 목표로 TF추진단을 운영한다. 허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녹조 예방을 위해 낙동강변 야적 퇴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녹조의 주요 원인인 영양물질(질소와 인 등)이 다량 포함된 야적 퇴비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낙동강 인근 공유부지에 불법으로 보관된 퇴비를 집중 단속해 하천 오염과 녹조 발생을 예방한다. 환경부 조사 결과 현재 김해지역 낙동강 수계에 남아있는 야적 퇴비의 수는 10개소로 이 중 5개소는 공유부지, 5개소는 개인 사유지에 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추가로 최근 2년 이내 확인된 야적 장소 중 유출 우려가 높은 하천, 구거까지 확대해 총 28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적발된 공유지 야적 퇴비는 퇴비 소유주에게 이를 모두 수거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가축 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사유지에 보관된 야적 퇴비는 여름 장마철에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소유주에게 퇴비 비닐 덮개를 제공하고 ‘퇴비의 올바른 보관 안내서’를 배포해 자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읍면동 행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2025년 외국인 유학생 행정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대표 다문화도시인 김해시에는 지역내 4개 대학교에서 2,292*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취지다. 상반기 모집 인원은 총 5명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4주간 시청과 보건소 등에 배치해 주 5일, 하루 6시간씩 근무한다. 선발된 유학생은 외국인 민원 안내, 통·번역 지원, 행정사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김해시에 거주하며 관내 대학교(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D-2)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4급 이상을 보유하고 시간제 취업허가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다. 희망자는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5월 9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시청 인구청년정책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하반기에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청렴 콘텐츠 제작 참여를 통해 청렴관심도를 높이고 청렴문화를 민간분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2025년 김해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명칭인 '청렴하면 Hip해짐!'은 “청렴”이 단순한 도덕규범을 넘어 ‘자신있고 당당하게 멋진(hip) 삶을 사는 방법’임을 젊은 세대에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작명됐다. 공모주제는 ▲일상 속 청렴 실천의지, 부패방지 노력을 담은 희망적 메시지▲직장 내 부조리 관행, 갑질․을질 근절을 위한 패러디 작품 ▲김해시의 슬기로운 청렴생활 Hi-Five 약속 캠페인 내용인 존중과 배려의 다섯가지 약속사항(함께 웃어요, 서로 존중해, 갑질은 No, 입장 바꿔봐, 응원합니다) 중 하나 이상의 메세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지역, 연령에 관계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청렴숏츠 분야와 7세부터 12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청렴포스터 분야가 있으며, 접수기간은 6월 13일까지다. 시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8~30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AI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데이터 기반 행정 실무 능력 향상과 함께 생성형 AI, QGIS(공간정보 분석 기술)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업무 활용 기초 ▲생성형 AI 업무 활용 심화 ▲QGIS를 활용한 공간 시각화 ▲EXCEL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각 과정은 현장, 강의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심화 학습하는 과정과 지리정보시스템(GIS)인 QGIS를 활용해 시설물 밀집도 분석이나 위치 시각화 등의 공간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생성형 AI 업무 활용 심화과정 수강생에게는 유료 ChatGPT 계정을 한 달간 지원하며 실습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업무에 활용한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아 실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