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해 가격 적정성 여부를 위한 가격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은 개별주택은 이달 21일부터 4월 9일, 공동주택은 14일부터 4월 2일까지다. 대상은 개별주택 27,531호, 공동주택 21,565호다. 열람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밀양시청 세무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가격 열람 후 인근 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 가격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소영 세무과장은“개별·공동주택 가격이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므로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간 내 열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앰뷸런스 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응급환자가 관외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해 사설 앰뷸런스를 이용하는 경우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사회취약계층 앰뷸런스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 1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며, 타 사업과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현재까지 170여 명이 지원을 받아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이송영수증, 통장 사본, 병원 이용 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밀양시청 주민복지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이 사업이 사회취약계층의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나 보호자가 느끼는 심리적 · 경제적 압박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복지사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침수로 인한 감전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가로 · 보안등 전기설비 안전진단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4월 말까지 우수기 침수 위험지역 및 안전사고 우려 지역 보안등 91등, 가로등 1,695등, 분전함 380면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안전진단을 의뢰해 누설전류 및 접지저항 측정, 지지물 기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안전진단을 통해 발견된 부적합 시설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우기 전 신속히 보수할 계획이다. 박종수 도시과장은“우수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로 · 보안등 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편안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06년 전 대한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뜨거운 함성을 기억하기 위해‘제19회 3.13 밀양만세운동 추모식 및 재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향토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시민, 학생, 기관·단체장 등 1,7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밀양관아 앞에서 사물놀이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시가행진 △독립유공자 소개 △기념사 △헌화 및 분향 △독립군 아리랑 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밀양강 둔치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독립군 아리랑 공연은 밀양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생생히 담아내 참석자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3.13 밀양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3일 밀양 장날, 영남권 최초의 대규모로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으로, 이후 의열단 조직과 무장 독립운동으로 이어지며 밀양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에 밀양향토청년회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재현행사를 개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교동은 13일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회의를 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해 지난해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했던 특화 사업들을 돌아보고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새로운 특화사업으로‘은빛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를 결정하고 대상자 선정 방법과 추진 시기에 대해 의논했다. ‘은빛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으로 신대영 위원장을 선출했다. 신대영 위원장은“앞으로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온기 나눔에 중점을 두고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7년 2월까지이다. 정경자 교동장은“작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결정된 새로운 특화사업도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내이동은 13일 밀성제일고 헤어디자인실에서 내이동 주민자치회·밀성제일고와 함께‘청소년과 함께하는 미용 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용 봉사는 내이동 주민자치 역량사업의 하나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밀성제일고 뷰티케어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지역의 홀로 어르신,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피 마사지, 염색, 네일케어 등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행정적 지원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및 복지 증진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종현 밀성제일고등학교장은“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참여로 주민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조봉국 주민자치회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주민자치회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영홍 내이동장은“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미용 봉사 사업을 추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밀성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밀양딸기의 첨단 재배 기술을 배우기 위해 각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영동군수와 관계자 30여 명이‘1943 밀양딸기마을’을 찾아 밀양딸기의 우수한 재배 기술과 유통 전략을 벤치마킹했다. 밀양딸기는 ICT 기반 스마트팜 기술과 내재해형 온실 시스템을 활용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차별화된 유통 방식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밀 생육 관리 기술, 에너지 절감형 온실 운영, 친환경 재배 기법은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고 싶은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이날 영동군수는 스마트팜을 활용한 생육 환경 제어 시스템, 난방비 절감형 온실 운영, 병해충 예방을 위한 친환경 재배 기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동군 기후에 맞는 최적의 재배 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은주 스마트유통과장은“전국 각지에서 밀양을 방문해 재배 기술을 배우고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라며“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첨단 시설 지원을 지속 추진해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지속적인 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13일 밀양시 새마을회관에서 아동·여성지킴이 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6개 읍․면․동 부녀회장이 돼지불고기와 콩장을 조리해, 이번 행사를 위해 다선채 농원에서 기부한 콩나물과 함께 지역 내 보호아동 및 저소득 6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부터 지역 내 아동·여성 보호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정기적인 방문과 나눔을 실천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줍깅데이 활동 등 환경보호에 힘쓰는 한편, 지역의 복지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이양자 새마을부녀회장은“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입학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노인대학은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회 교육하며, 교양·건강 강의, 레크레이션,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어르신들의 큰 관심으로 접수 시작 3일 만에 400명이 등록해 조기 마감됐다. 신준철 지회장은“제20기 노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대 변화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거운 발걸음으로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오늘 입학하신 모든 어르신이 노인대학 전 과정을 다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함께 하는 분들과 아름다운 친분을 쌓아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노인대학은 2003년부터 시작해 19기에 걸쳐 총 3,5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내실 있는 평생 교육의 장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와 경남도교육청(밀양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한 지역 맞춤형 돌봄 사업‘밀양 다봄센터’가 지난 4일 문을 열고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12일 안병구 밀양시장과 박정화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다봄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양시와 경남도교육청이 1:1 대응 투자로 진행한 다봄센터는 밀양초등학교 구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안 시장은 다봄센터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며 방과 후 돌봄교실 운영 현장을 살폈다. 또한, 아이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돌봄 교사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밀양시와 경남도교육청(밀양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무안면 자원봉사회는 12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회원 20명이 건강식 다슬기국과 입맛을 돋우는 봄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이민자 자원봉사회장은“환절기 몸에 좋은 다슬기국 한 그릇 따뜻하게 데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매월 잊지 않고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우리 무안면은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청도면은 12일 청도면 이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문을 작성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투명한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의공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청도면 이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함께 조성하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김의공 이장협의회장은“청렴한 사회를 위한 노력에 이장협의회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성미순 청도면장은“이번 행사가 청렴한 공직 사회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산내면 이장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둔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12일 마을 이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밀양 얼음골 영남알프스의 주요 기점에 자리 잡은 국립밀양등산학교는 밀양시와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 교육을 제공하고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건립하는 등산·트레킹 전문 교육기관으로, 올해 상반기 개원 예정이다. 이날 산내면 이장협의회는 인공암벽장, 강의실, 생활관 등 국립밀양등산학교 시설을 견학하고 등산학교 회의실에서 현장 이장회의를 가졌다. 이유현 이장협의회장은“해마다 우리 지역에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다. 오늘 시설 견학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우리 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얼음골에 국립밀양등산학교가 설립되어 지역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개원 전 이장님들을 모시고 현장 회의를 진행하며 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2일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현광 의장을 포함한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영동군의회가 밀양시 고향사랑기부금을 각 100만원, 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동군과 영동군의회가 군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경남 스마트팜혁신밸리 등 밀양의 미래 농업과 관광 분야 주요 사업 현장을 벤치마킹하는 가운데 밀양시의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뤄졌다.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은 밀양의 농업과 관광 분야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영동군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철 영동군수는“밀양시의 특성화 사업 벤치마킹이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졌으며, 이번 방문이 양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영동군의 밀양시 방문을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밀양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잘 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등록된 경유차 7,168대에 대해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8,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경유 자동차 소유자(저공해 인증 차량 등 제외)에게 3월, 9월 연 2회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징수한 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저공해기술 개발연구비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 자동차로,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다. 해당 기간 중 소유권 변동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고지서 외에도 은행 ATM,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향후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