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다양한 유공자 포상이 이뤄졌다. 특히, 군정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 대한 군수 표창이 수여됐으며, 우수 부서로는 △미래성장활력과 △축산과, 우수 공무원은 △최우수 안전총괄과 이정일 △우수 상하수도과 박기오 ‧ 관광진흥과 김하늘 △장려 상하수도과 김병훈 ‧ 재무과 황동우 주무관이 선정되어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적극행정과 군정혁신을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최근 재난 대응 및 업무 집중으로 인해 누적된 직원들의 피로와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직원 맞춤형 스트레칭 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수성스트레칭 고은정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골격계 통증 개선 스트레칭 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 관리법을 전수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재난은 언제든 예기치 않게 찾아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군민의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일 합천군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2회 합천군민의 장 수상자로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66)과 이영진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장(73) 박총제 대광기업 대표(7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합천군민의 장은 합천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3개부문(▲산업·경제 ▲교육·문화·체육 ▲공익·애향)에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부문별로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산업·경제부문 수상자인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은 2017년 조합장 취임 이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2024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준공해 유통 자동화와 품질혁신을 이끌었다. 또한 건마늘 이동경매, 양파 수급 안정,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2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고,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제공하여 지역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교육·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이영진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장은 합천예술제와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을 이끌며 지역 문화예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나(GENA) 음악 콘서트 ‘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월드뮤직 팀 제나(GENA)가 선보이는 무대로, 국악기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월드뮤직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씽코(cingo)’, ‘Besame Mucho(베사메 무쵸)’, 등 전통 국악과 세계 명곡을 재해석한 곡들이 포함돼 있으며, 국악 특유의 선율과 현대적 리듬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된다. 특별출연으로는 소프라노 홍승희, 타악 박상아, 탱고댄서 이브(윤소미)와 Agustin Adisio(아구스틴 로하스) 등이 함께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나는 2015년 결성 이래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해왔다. 아리랑, 강강술래 등 한국 전통음악뿐 아니라 월드뮤직 페스티벌, 국제 교류 공연 등에서도 주목받아왔다. 이번 합천 공연 역시 전통과 현대, 국악과 월드뮤직을 아우르는 무대로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보건소는 1일부터 10일까지 야로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ㆍ음주 예방교실을 운영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점차 낮아지는 흡연ㆍ음주 시작 연령에 대응하여 담배ㆍ술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 예방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흡연ㆍ음주 예방교실은 마술ㆍ금연골든벨ㆍ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 토크콘서트, 흡연ㆍ음주 체험부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정보제공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흡연ㆍ음주의 유해성을 쉽게 이해하고, 의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내 흡연 적발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해 금연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청소년기의 흡연과 음주는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의 지속적인 금연·금주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청소년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는 9월 2일 대양면과 쌍책면을 시작으로 9월 13일까지 관내 전 읍·면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각 읍면별 4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함께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할 예정이다. 매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생신상 차림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하는 ‘효(孝) 나눔 실천’ 활동으로 의미가 깊다. 행사에는 김용철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 자원봉사회 회장 및 회원, 정순옥 정심회장,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김용철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생신상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용주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이영목 농가가 2일 합천군(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이영목 농가는 합천축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우 160두 사육하고 있다. 이영목 농가는 “적은 금액이지만 농축산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농업과 축산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이영목 농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농축산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지원 하는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히 사료비와 생산비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부는 농가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합천군 영어권 문화체험연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5박 17일간 영국 도버(Dover)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중학생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국 명문 사립학교(Duke of York school)에서 영어회화 집중훈련과 방과 후 액티비티, 기숙사 생활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했으며, 런던,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내셔널갤러리, 대영박물관, 윈저성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은 실생활에서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 글로벌 역량 강화,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형성, 합천 대표로서 자긍심 고취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90% 이상에 달했으며, “다시 참가하고 싶다.”,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이 주를 이루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영어권 문화
경남일간신문 | 합천로타리클럽(회장 허원회), 합천연호로타리클럽(회장 서해영), 합천황강로타리클럽(회장 박재영)은 9월 1일 오후 4시경,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세 클럽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기밥솥 30대(700만 원 상당)와, 합천황강로타리클럽이 별도로 준비한 생수(300만 원 상당)로 구성됐다. 기탁식에는 허원회 합천로타리클럽 회장, 서해영 합천연호로타리클럽 회장, 박재영 합천황강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각 클럽 총무와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황강로타리클럽 회원이자 국제로타리 3590지구 3지역 대표 송호칠, 사무부총장 정준섭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송호칠 국제로타리 3590지구 3지역 대표와 각 클럽 회장은 “합천지역 3개 로타리클럽이 마음을 모아 기탁한 성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로타리클럽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주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120,800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과 연계한 이번 걷기 챌린지는 정상혈압 수치(120/80mmHg)를 상징하는 120,800보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걸음 수가 인정되며, 목표걸음 수를 달성하고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챌린지에는 걸음 수 측정 외에도 사진 인증 미션이 포함된다. 참여자는 ▲관내 설치된 ‘레드서클’ 현수막 인증 사진 ▲혈압 측정 인증 사진 중 한 가지 선택하여 워크온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면 사진 인증 미션이 완료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 및 회원가입 ⇒ ‘합천군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 커뮤니티 하단 레드서클 캠페인 기념 걷기 챌린지에 참여 ⇒ 목표걸음 및 사진 인증 미션 달성 후 ‘리워드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챌
경남일간신문 | 세계평화여성연합 합천지부는 9월 1일 군수실에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한숙 지부장은 “피해 주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해당 성금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9월 1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300만원 상당의 쌀국수 40박스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현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필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복구에 보탬이 되어 하루빨리 피해가 수습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과 함께 복구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해당 성금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20회 수려한합천 1 ·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과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 대학축구를 이끌어갈 60개팀, 2,500여명이 참가해 ‘죽죽장군기’(30개 팀)와 ‘황가람기’(30개 팀)로 나눠 진행됐다. 지난 30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죽죽장군기’ 결승전에서 한남대(감독 박규선)가 호남대(감독 김인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상 수상자로 최우수선수상에 한남대 홍석현 선수, 우수선수상에 호남대 강승호 선수, 득점상에 한남대 조우령 선수, 도움상에 한남대 이형주 선수, 수비상에 한남대 김연수 선수, GK상에 한남대 황준모 선수, 영플레이어상에 호남대 윤성목 선수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지도자상에 한남대 박규선 감독과 김평진 코치, 차원호 GK코치, 우수지도자상에는 호남대 김인수 감독과 박현범 코치가 수상했다. 그리고 31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황가람기’ 결승전에는 단국대(감독 박종관)가 광주대(감독 이승원)를 2-0으로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8월 29일 오후 2시 대병면 아우름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자원 리사이클링 이론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탄소중립실현! 녹색경남 가꾸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배우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커피찌꺼기 등을 활용, 일상에서 발생하는 리싸이클링 방법을 익혀 생활 속 리폼으로 쓰레기 감량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기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가야공예연구협회 박수현 회장이 강사로 나서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이론 강의와 함께, 커피찌꺼기와 우유팩을 활용해 친환경 설거지 바와 샴푸바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정성철 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송준용 대병면 새마을협의회장, 이금희 대병면 새마을부녀회장, 화종영 대병면장이 격려차 참석했다. 정성철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은 “자원을 다시 재활용하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
경남일간신문 | 합천청년회의소는 8월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의 조속한 복구와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합천호관광농원에서 성금 100만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합천군 청년회의소와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경북 고령군 청년회의소와 전남 화순군 청년회의소가 합천군 청년회의소와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어려움에 처한 합천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뜻으로 전달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합천군 청년회의소 김호중 회장을 비롯해 고령군 청년회의소 손현 회장, 화순군 청년회의소 구희재 회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김호중 합천청년회의소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청년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손현 고령군청년회의소 회장과 구희재 화순군청년회의소 회장은 “합천군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회의소가 서로의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과 실질적인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1일 동안'7.16~20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시설직 공무원 25명이 참여하는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읍․면 시설직 공무원 17명 및 군청 지원 시설직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3개반을 운영하며 총사업비 80억 6600만원, 246건에 대해 추진한다. 이번 합동설계반이 설계하는 사업은 국비, 도비를 지원받는 지원복구 사업과는 달리 군비 100%인 자력복구 사업으로 합동설계반의 자체 설계로 설계용역비 5억 9천만원 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신속한 설계 추진으로 보다 빠른 복구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합천군의 예산 절감과 더불어 설계부터 착공, 준공까지 일련의 과정을 담당 공무원이 진행함으로써 주민 의견의 적극 수렴, 과다한 설계 예방 등 신뢰와 책임있는 건설 행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미래의 합천을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의 기술 습득 및 역량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