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일 가야읍 어울림센터 어울림홀에서 공업지역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2030 함안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1년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가야읍과 칠원읍의 5군데 공업지역(면적 0.484㎢)을 대상으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체계적 정비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기초조사와 설문조사, 주민설명회를 거쳐 공업지역 정비구역 유형, 공업지역별 관리유형 설정, 산업권역별 관리방향, 지원기반시설 정비방향, 환경관리방안 등을 이번 기본계획(안)에 포함했다. 또한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군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추가로 검토·반영하여 군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9월 25일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심의를 거쳐 지역 특색과 가치를 살린 답례품 1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민과 기부자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답례품은 함안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품목은 다음과 같다. ▲농‧특산물 활용 제품: 예발효의 100% 천연발효 식초(연근·수박 활용), 함안축산농협 하나로마트의 한돈 ▲자활·상생 상품: 함안지역자활센터 참여로 생산한 백미, 현미, 잡곡, 아라참누룽지 ▲가공식품: 정담 쌀베이킹의 아이스망고 찰떡, 바삭 곡물칩 ▲문화관광 상품: 말이산 고분군 캐릭터 ‘능히’와 함안 9경을 활용한 양우산, 주머니, 에코 백 ▲지역 소비 촉진형 상품: 쾌지나칭칭 기프트 상품권 ▲특별 제도: 기부자가 받은 답례 포인트를 다시 환원할 수 있는 ‘포인트 재기부 제도’ 군은 이번 답례품 구성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사회적 경제 활성화, 문화자원 활용까지 아우르며 함안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고
경남일간신문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달 30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아라가야 고도 조성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조 군수는 허 청장에게 아라가야의 역사적 가치와 함안에 집중 분포한 문화유산의 탁월한 의의를 설명하며, 정부 국정과제인 ‘전 국민이 누리고 세계인과 소통하는 케이(K)-컬처’와 ‘3천만 세계인이 찾는 관광산업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아라가야 고도 조성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함안군은 고대 아라가야의 중심지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둘레 2.4km에 달하는 가야 최대의 왕성 가야리유적, 국가 제의시설 당산유적, 가야 최대의 수공업 생산시설인 천제산 일원 토기가마군 등 1500여 년 전 가야 왕도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지역이다. 특히 최근 가야리유적 발굴조사에서는 대규모 원형 집수시설과 판축성벽 아래 돌을 쌓아 만든 수로(水路) 등 백제·신라에 버금가는 뛰어난 토목기술이 확인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조 군수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 왕성인 가야리유적, 천제산 토기가마군과 당산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14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의 발생을 막기 위해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경남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지원본부, 함안축산농협, 수의사회 등과 협력을 강화해 가축전염병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22일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차단을 위해 ‘농장에 특정 축산차량 외 진입 금지’ 등 11건의 행정명령과 ‘외부 차량 농장 진입 시 2단계 소독 실시’ 등 8건의 방역기준을 공고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인근 지역인 창녕과 김해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철새도래지와 인근 축사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군의 가축방역 청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방역 관련 문의는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는 지난 9월 30일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농촌지도자회는 이날 오후 1시, 함주공원 인근 도로 약 1km 구간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함안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군민 스스로 환경정비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합회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됐다. 이현도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지역 환경보전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0월 간부회의를 열었다. 먼저 조 군수는 “지난주 아라가야문화제와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주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당면 현안과 관련한 몇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지난 9월 16일 정부가 123대 국정과제를 포함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경남도는 지역공약을 반영한 대응전략을 마련했다. 전체 국정과제 가운데 혁신경제·균형성장 관련 52개 과제가 확정됐으며, 경남도는 13개 과제 중 8개를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 분야에 배정했다. 이에 조 군수는 “국정과제와 도 대응전략이 경제 분야에 집중된 만큼, 우리 군 제조업과 연계 가능한 제조 AI, 방산,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의 과제에 대응 전략을 세우고 국도비 확보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며 “군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을철을 맞아 관광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해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2025년도 전기자동차(승용·화물·승합·이륜·수소)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은 만 18세 이상으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함안군 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가운데 2025년에 전기자동차를 출고하고 함안군에 신규 등록하는 경우 가능하다. 하반기 보급 물량은 승용차 246대(일반 186대, 택시 30대, 우선순위 30대), 화물차 145대(일반 86대, 택배 29대, 중소기업 생산 15대, 우선순위 15대), 승합차 2대, 전기이륜차 35대, 수소전기차 10대이다. 보조금 신청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 체결 후,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제출하면 군청이 자격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매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자세한 지원 금액은 함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9월 18일 가야읍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야권·삼칠권 등 권역별로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표승태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은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의 작동 및 관리 방법, 교통안전 수칙, 사고 예방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군민은 “전동보조기기는 차도가 아니라 보도를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번 교육을 통해 처음 알았다”며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전동보조기기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용자의 안전을 지키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을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상하수도 요금 체납자는 2359명이며, 총 체납액은 3억 3382만 원에 이른다. 군은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3개월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고지서와 단수 예고문을 발송해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소액 체납자에게는 유선전화·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납부를 독려하고,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 미납 시에는 급수정지(단수) 처분과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조례에 따라 3개월 범위에서 분할 납부를 안내해 실질적인 납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요금 체납으로 단수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특별 정리기간 내 반드시 납부해 달라”며 “군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의 재정 건전성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0월 2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조영제·조인제 도의원을 비롯한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주관으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고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1997년 보건복지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와 함께 10월은 ‘경로의 달’로 지정돼 기념하고 있다. 행사는 식전 오카리나·하모니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노인강령 낭독,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모범경로당 13곳이 함안군수 표창과 (사)대한노인회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 외에도 경로의 달을 맞아 9월 24일 군북면을 시작으로 25일 칠북면 체육대회를 겸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10월 한 달 동안 나머지 읍면에서도 경로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어르신들은 전쟁의 고통을 지나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일구신 살아 있는 역사”라며 “긴 세월 흘리신 땀과 눈물에 깊은 존경과 감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대표단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함안을 방문해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를 함께하며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번 방문에는 체렌(B. Tseren) 구청장을 비롯한 대표단 21명이 참여했으며, 축제 참석과 함께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첫날인 26일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만호 군의장이 참석한 환영식에 이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함안박물관을 둘러봤다. 이후 강나루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규칙과 특성을 배우고 직접 파크골프를 체험했으며, 악양생태공원에서는 남강의 자연경관과 야생화, 핑크뮬리를 감상했다. 저녁에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에서 놀자!’를 주제로 열린 아라가야문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양산 통도사와 인근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몽골에서 존경받는 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인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관을 찾아 참배하고 입곡군립공원을 방문한 뒤 귀국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항올구와는 지속적으로 우호협력을 다져왔다”며 “말이산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은 자정까지,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30군데와 약국 21군데도 지정된 근무일에 따라 운영된다. 또한 보건의료기관 중 보건진료소는 연휴 기간 동안 각 1개소씩 문을 열며,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가 직접 비상진료를 실시해 주민들의 의료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진료 관련 문의는 함안군보건소 응급의료상황실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 안내시스템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이젠(e-gen)’을 이용하면 실시간 의료기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을 확대하고 통합 현장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두 달간을 농번기 특별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토요일에 정상근무를 하고 일요일에는 통합 현장 기동수리반을 운영하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현재 함안군에는 가야권(가야읍), 삼칠권(칠서면), 중부권(산인면) 등 3군데의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운영 중이며, 트랙터 등 70종 464대의 농기계를 확보해 농업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고 있다. 특히, 일요일은 휴무이나 임대 농기계 고장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 현장 기동수리반 1명을 배치해 긴급 출동 및 수리를 지원한다. 예약된 농기계는 토요일에 출고하고 월요일에 반납할 수 있어 주말 농작업 편의를 최대한 보장할 방침이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6일부터 9일까지는 휴무이며, 10월 3~4일에 예약된 농기계는 10월 2일 오후에 출고해 10월 5일에 반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경남일간신문 | 깊어가는 가을, 경남 함안의 악양생태공원이 분홍빛 설렘과 가을 정취로 물들고 있다. 대산면 서촌리 일대에 조성된 핑크뮬리가 화려한 개화를 시작하여 다가오는 추석 연휴 막바지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드넓은 초원을 분홍빛 물결처럼 출렁이게 만드는 핑크뮬리는 방문객들에게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둑방을 따라서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분홍빛 핑크뮬리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이 길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귀성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낭만을 선사하는 명소이다.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함안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를 마쳤다”며 “연인, 가족과 함께 악양생태공원을 방문하여 가을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악양생태공원은 봄철 샤스타데이지와 가을 핑크뮬리로 유명하며, 계절마다 다양한 초화류와 낙동강변의 생태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해마다 수많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승마공원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에서 진행된 무료 승마체험 행사와 아라대왕 행렬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개막 첫날에는 승마공원 회원으로 구성된 기수와 승용마가 선두에 서서 아라초등학교에서 함안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아라대왕 행렬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료 승마체험 행사는 함안군승마공원과 악양승마장에서 진행됐으며, 약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승마 체험과 당근 먹이주기에 참여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함안군 유소년 승마단 소속 선수들이 현장에서 직접 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말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우며 체험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아이들이 직접 말을 타 보고 아라가야의 문화와 역사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라가야문화제가 단순한 전시형 축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역사문화 체험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