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이해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삼천포 일대 유흥업소 6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유흥업소 성매매 방지 등 게시물 부착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사천시청, 사천경찰서, 사천시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회원,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민·관·경 합동반은 ▲성매매방지 안내 게시물 부착여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조치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업소 내 성매매 방지 게시물의 크기, 게시 장소, 문구 내용의 적합성 부착 상태 등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그리고, 위반 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인식을 개선하고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청사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을 ‘사천9경’을 테마로 새롭게 교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교체는 기존 삼천포대교와 케이블카 중심의 단조로운 배경에서 벗어나, 최근 확장한 사천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아이 등 새로운 관광자원이 포함된 ‘사천9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청 지하 1층과 1층 로비, 엘리베이터 내부, 회의실 입구 등 총 9곳에 안내판이 배치되어 시민과 방문객은 ‘사천9경’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천의 첫 번째 비경은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다. 푸른 바다 위에 웅장하게 펼쳐진 다리와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는 사천을 대표하는 상징적 풍경으로 사계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두 번째 경관은 실안낙조로 바다 위로 붉게 물드는 석양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세 번째는 남일대 코끼리바위다. 바닷바람과 파도가 수 천 년 동안 빚어낸 기암괴석이 코끼리의 형상을 닮아 신비롭고 장관을 이룬다. 네 번째 경관은 선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사천시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천은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비상함에 따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사천시는 예기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자 올해도 ‘사천시 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한 것이다. 이번 ‘사천시 시민 자전거 보험’은 사천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가입한 보험 보장내용에 따라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이 포함된다. 사고 발생 시 관련 증빙 서류를 갖춰 보험사인 DB손해보험(02-475-8115)로 청구하면 된다. &
경남일간신문 |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19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행복한 보금자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 곤양면바르게살기위원회, 곤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곤양면 와티마을 대상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낡은 씽크대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도배 및 장판 교체, 주변 환경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대상자 어르신은 “씽크대도 낡고 불편하고 장판과 벽지도 오래되어 지저분해서 생활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경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희망과 따뜻한 나눔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사천시청을 방문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구호 물품 기탁을 포함한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올해 여름에도 폭염취약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선풍기 100대(환가액 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상무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천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와 배전협력회사인 시민전기, 세홍전력, 알제이전기는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사천시 관내 생계 곤란 세대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는 2024년 7월 사천시와 고독사 예방 및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평상시와 다른 사용패턴 탐지 시 지자체 복지담당자에게 알려 대상자의 위급상황 방지와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또한, 2024년에는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4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태정 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삼천포체육관 및 시 전역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사천시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축전은 사천시체육회 주최로 열리며, 태권도·축구·배구·탁구·게이트볼 등 21개 종목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 삼천포체육관에서 2000여 명의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하이파이브 아이돌 커버댄스 공연 ▲이윤옥 명창 축하무대 ▲삼천포여자중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 ▲삼천포고등학교 태권도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사천출신 가수 김성범과 트롯가수 요요미, 풍류대장 임재현, 프로 댄스스포츠 선수 장준영·김미연 등이 출연해 ‘통합 30주년 퍼포먼스’와 함께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하의 장을 연출한다. 이틀째인 28일에는 사천시 전역에서 종목별 경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사천체육관, 삼천포체육관, 사천볼링센터, 사천시유도회관, 우주항공테마축구장 등에서 치러지는 경기는 시민 누구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제11회 사천시 사천시장기요양기관 연합회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아리랑동동 팀의 공연과 봉화밴드의 축하 무대와 함께 평소 어르신들의 든든한 보금자리 역할을 하시는 11명의 종사자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팀으로 나누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장기자랑을 통해 노래 솜씨를 뽐내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웃고,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종사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돌봄으로 따뜻한 사천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새마을회는 22일 곤명면 원전교와 성방마을 입구 도로변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곤명면새마을회 및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EM 흙공 3500개를 원전교 하천에 투척해 수질 정화와 생태환경 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곤명면사무소 뒤편 국도변 일원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새마을·정부·지역사회·국민이 함께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대한민국 새 단장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함께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경덕 회장은 “국토 대청결 운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3차 문집OH!락관 프로그램 '도전 가족 골든벨'이 지난 9월 2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골든벨은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가족 퀴즈 대회로, 총 48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추석 관련 문제와 가족 간 협동심을 요구하는 문제들에 도전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최종 우숭은 정확하고 빠른 판단력으로 퀴즈를 풀어낸 최라엘 학생 팀에게 돌아갔으며, 1등에게는 100,000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2등은 안희율 학생 팀, 3등은 김유주 학생 팀이 차지하여 각각 70,000원과 5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10,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되며, 끝까지 함께해 준 가족들의 열정에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 등 4개 분야 20개 세부대책을 진행한다. 특히, 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부시장 중심으로 11개 부서에서 총 138명의 직원이 근무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장바구니 걱정 없는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성수품 가격 및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27개 LPG 판매업소가 참여해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고, 고용노동지청과 협력해 체불임금 해소에도 나선다.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해 안전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다가오는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중에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편백 숲에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네트포레 모험놀이시설도 일부 운영한다.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다. 특히, 10월 5일부터 10월 8일 추석 연휴에는 자연휴양림 입장료가 무료로, 평소와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편백 숲 탐방로가 개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숲나들e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가족들과 편안하게 산림 휴양과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풍성한 한가위 명절, 아름다운 사천바다와 산림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는 ‘카이 나눔, 행복 사천’ 9월 사회공헌활동으로 ‘꽃을 담은 압화유리잔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이 나눔봉사단 봉사자 30여 명은 투명한 유리컵을 뒤집어 레진을 붓고 핀셋으로 압화를 하나하나 얹고 글리터를 뿌린 후 마무리 레진을 부어 아름다운 압화 유리잔을 완성했다. 완성된 물품들은 축동면과 곤명면 취약계층에게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자는 “완성품을 보니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유리잔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제작한 결과물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나누고 있는 ‘카이 나눔, 행복 사천’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임직원 가족 봉사단이 활동에 참여하며,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정동면체육회(회장 이맹구)는 21일 오전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 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동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육상, 배구, 윷놀이, 한궁 등의 체육경기와 어르신선물낚시, 노래자랑 등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공연으로 정동면 주민자치센터 풍물놀이반과 이재금 아리랑동동 장단장구반의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육경기는 정동면내 33개 마을이 8개팀으로 출전하여 파랑팀(수청)이 종합우승, 연두팀(대곡)이 준우승 그리고 초록팀(화암, 여옥, 풍정)이 3위를 차지했다. 정동면체육회는 지난 두 번의 사천시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과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는 등 면민들의 체육에 대한 열정이 강한 지역이다. 이맹구 회장은 “면민의 체력 증진은 물론 면민이 단합되고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체육대회가 면민 화합의 장으로 잘 승화되고, 나아가 시민이 하나 되어 우주
경남일간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박균환)는 9.22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랑의 온누리 상품권(1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애원 및 두레지역아동센터 등 2곳을 대상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균환 지사장은 “불우한 이웃을 돕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온누리 상품권을 준비했다”며,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영농도우미(농촌일손돕기), 농어촌 집고쳐주기,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부금을 받은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렇게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