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7일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루녹스에서 후원 받은 포터블 램프(무드등・수면등) 10세트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10명에게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중 수면등이 필요한 영유아 아동을 위해 드림스타트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아동에게 램프를 지원했다. 수면등을 지원받은 아동은 불빛이 나는 등을 보며 신기해 했고, 부모님들은 만족해하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과 부모님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지원, 심리상담, 역사 체험, 가족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변광용 거제시장 취임 5일 만에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보고회는 변광용 거제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핵심과제와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의 빠른 정상화와 함께 대형 국책사업 추진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자 마련됐다. 3년 만에 거제시장으로 복귀한 변광용 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앞세워 주요 정책 현안을 직접 챙기며, 민생 안정과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거제시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시정 체제에 맞춰 시정 운영 방향을 재정비하고,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등을 통해 주요 현안 및 공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역보건의료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소장에 적격자를 임용하기 위해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재공고한다고 밝혔다. 채용 직급은 4급 상당으로 임용 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의료법 제5조에 따른 의사면허를 소지한 사람 중에 시가 요구하는 경력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로,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선발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후보자를 선발한 뒤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시험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행정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대한궁도협회 거제 벽파정은 지난 6일, 제24대 사두 취임식과 함께 개궁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이태열 거제시의원, 거제시 궁도 관계자 및 사우들이 함께해 그간 벽파정을 이끌어온 강복준 사두의 이임과 함께 박송열 사두의 취임을 축하하며 벽파정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박송열 신임 사두는 “벽파정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궁도의 올곧은 계승과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며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활터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광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는 궁도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벽파정이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문화공간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궁대회에는 거제시 내 4개 정 소속 궁도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루고, 궁도를 매개로 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7일 변광용 거제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일 변 시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확대간부회의로,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전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와 면·동에서는 청내 방송을 통해 전 직원이 회의 내용을 청취했다. 회의는 월간 업무보고, 자유토론,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정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고현 도시재생 이음센터 및 광장(주차장) 운영, △대형 국책사업 추진, △국도비 확보계획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변광용 시장은 새로운 시정 체제에 맞춰 조직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조직개편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공약사업의 우선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양대 조선소 대표와의 면담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을 주문했다. 변 시장은 “KTX, 가덕신공항 등 거제시의 미래를 좌우할 대형 국책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담당 부서에서 철저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행정의 최종 목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민축구단은 2025년 4월 6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 맞붙은 기장군민축구단은 정종복 기장군수를 구단주로 하여 지도자 3명, 선수 3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올해부터 K4리그를 무대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기장군 대표 축구단이다. 이날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승리를 노렸지만,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경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경기 전 시축은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민 거제시축구협회장, 조대용 시의원, 안석봉 시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오늘 화창한 봄 날씨에 시민 여러분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힘껏 박수치며 시민구단을 응원해 주시고 기장군민축구단도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프타임에는 거제사랑상품권 3만원권(10명),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이용권3매(1명) 등 풍성한 경품이 마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지역 내 청소년 상담 관련 지도자 36명을 대상으로 최성진(임상심리전문가) 강사를 초빙해 PAI(Personality Assessment Inventory) 성격평가에 대한 심리검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간관계, 스트레스, 우울 ․ 불안 등 청소년이 경험하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상담사의 효과적인 상담개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현장에서 임싱심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성진 강사는 성격과 관련된 이론적 배경과 함께 PAI의 척도별 해석, 상담적 접근방법에 대해 다루었으며 이를 통해 PAI 결과를 해석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미경 센터장은 “청소년 상담을 위해서는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성격적 특성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는 과학적인 능력도 필요하다. 오늘 워크숍이 지역 내 상담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상담전문가들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궁금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거제 3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 3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관심있는 아빠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자녀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거제시에 거주하며 2019년생 ~ 2021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캠핑놀이, 공방체험, 가족 운동회, 쿠킹클래스, 콘텐츠 제작, 아빠 수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자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빠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청은 네이버 폼 QR코드 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관련 문의는 거제시청 가족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 단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기금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회계실무 및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법인·단체의 대표 및 양성평등기금사업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을 위해 맞춤형 회계집행 지침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해 민간보조금의 회계처리 기준과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올해에는 (재)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성평등의식 함양교육도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선정단체의 양성평등기금사업에 대한 전문성 제고 효과를 높였다. 주현지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기금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건전하고 투명하게 사업이 추진되길 바라며, 다양한 수혜대상을 공정하게 모집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익한 양성평등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4일 인구감소 및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거제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시민의견수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정책 연구용역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인구정책 비전 및 10대 중점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인구정책에 관심있는 거제시민 40여 명과 시의원이 참석해 당면한 인구문제에 대한 출산·보육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정착지원, 일자리창출, 고령친화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논의했다. 시민들은 특히 조선업 미래 인재육성과 청년 일자리 및 여성의 일자리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신혼부부 주거복지 지원과 출산 시 직장 내 인센티브 강화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제안했다. 거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이 봄기운 가득한 거제에서 하나로 모였다. 거제시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2025 거제 섬안의 섬 여행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거제시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 및 경남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전국 57개 시·군 소속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 전국 단위 대회로,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과 열정이 가득한 생활체육의 장으로 펼쳐졌다. 5일에는 20대, 30대, 60대 경기가, 6일에는 준자강조, 40대, 50대 경기가 진행됐으며, 개회식은 이튿날인 6일 오전 11시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한 동호인은 “전국에서 모인 동호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거제의 자연과 환대 속에서 정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섬안의 섬 여행’이라는 대회 명칭처럼, 다채로운 섬이 빚어낸 거제의 풍경과 매력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저변 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3일 거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현옥)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81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연합회 소속 원장 및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이며 ‘거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는 2025년부터 가정·민간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합해 출범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현옥 회장과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예상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또 연합회의 올해 새로운 통합 출범을 맞이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전해주신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 피해 특별 모금’을 통해 전달됐고 영남 지역의 피해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구인모 거창군수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 인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되어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지자체와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의 참여는 자매결연 도시인 구복규 화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구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경남 함양군 진병영 군수와 경기도 양평군 전진선 군수를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를 요청했다. 거창군은 지방소멸 위기 속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임신, 출산을 시작으로 양육, 청소년, 청년에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으로 결혼과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부모들의 양육 부담 경감과 동시에 군에서 태어난 아이가 청소년, 청년이 되어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인생 로드맵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정주인구 정착을 위한 주거의료교육복지 인프라 확장 정책과 더불어 인구감소문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귀농인 안정 정착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사업 규모는 관내 2개 농가로 농가당 1,500천원을 지원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농업분야 교육‧컨설팅‧선진지견학‧국내외행사‧자격증‧장비임차‧상품개발‧포장재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65세 이하(‘59년 이후 출생) 귀농 5년 이내 영농종사자(‘20년 이후 전입)이며, 최근 3년간 지원을 받았던 농가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면사무소에 ‘사업신청 및 계획서’와 함께 주민등록 등‧초본,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사업자등록사실여부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 교육이수증, 신분증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4~5월 중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과 제출양식 등은 시 누리집(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관련 문의는 농산물유통과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지난 3일 고현천 일대에서 교제폭력‧스토킹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현천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처받지 않아야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교제폭력‧스토킹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미니현수막 20개를 제작해 게시하고 홍보 물품 250여 개를 나누며, 시민들의 교제폭력과 스토킹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동시에 건강한 교제 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을 촉구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손영순 소장은 “교제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교제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