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연합뉴스TV-밀양시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남·삼랑진·밀양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선수 약 2,500명이 참가해 남녀 우승 상금 각 1천만 원(총 상금 3,920만원, 상품 3,700만원 상당)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주관사인 밀양시파크골프협회는 벚꽃 감성과 힐링을 콘셉트로 3, 4월 대다수 지역이 휴장 기간인 점을 기회로 포착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 참여에 목마른 동호인들의 입소문과 연합뉴스TV의 적극적 홍보에 힘입어 접수 당일 남성부 1,280명이 반나절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그룹별 개인전, 18홀 코스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하남파크골프장에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랑진파크골프장에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결선은 밀양파크골프장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치러진다. 밀양 파크골프장은 총 6개소로 밀양강, 낙동강 등 모두 하천변을 따라 조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뛰어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9일 산림청, 경남도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총력 방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장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안병구 시장, 이미라 산림청 차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산림청, 경남도, 밀양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방제 정책, 밀양시 재선충병 방제계획에 대한 설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적‧정책적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시는 방제사업의 지속성 확보 및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국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남부권에 집중·확산되고 있는 산림병해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국립 남부권 산림병해충 연구센터 건립’을 내년도 산림청 신규사업으로 건의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밀양시는 재선충병 극심 지역으로 집단피해지가 많아 수종 전환 방제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고 확산 저지를 위해 기관장의 관심과 의지가 필수적이며, 산림청에서도 지속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신속한 방제와 함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곽근석 부시장이 19일 부북면과 무안면에 소재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나노융합센터,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사명대사 생가지, 표충비각 등 산업과 문화·관광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곽 부시장은 먼저 시의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인 나노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나노융합센터와 준공을 앞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기업 유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기반·연계 시설을 방문해 향후 기업 유치와 기술개발 지원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현재 1단계 공정률 99%, 분양률 44%를 달성하며 밀양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어 사명대사 생가지, 표충비각 등 밀양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문화유산을 방문해 문화재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폈다. 곽근석 부시장은“밀양시는 나노융합산업과 같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사명대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19일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장 25명과 함께 기관․단체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회의실에서 개최해 왔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처음으로 기관․단체장들과 시의 주요 현장을 함께 돌아봤다. 이날 현장 회의는 기관․단체장들과 소통, 협력해 내실 있는 밀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밀양이 연고가 아닌 기관․단체장들에게 지역을 제대로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관․단체장들은 네이처에코리움, 스포츠파크, 농촌테마공원, 반려동물지원센터, 요가컬처타운, 파머스마켓 등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시설을 둘러보며, 관련 연계 사업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단체협의회장인 안병구 밀양시장은“앞으로도 밀양을 책임지는 여러 기관․단체장들과 밀양의 주요 관광명소와 시설을 둘러보고 교류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다”라고 전하며“밀양 홍보뿐 아니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기관단체장 모두가 밀양발전에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내실이 강한 밀양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내일동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내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운동 내일동 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암새들 체육공원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며 산책길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와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내일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손윤수 내일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내일동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19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제13대 및 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연맹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연맹기 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14대 최금식 회장이 새로이 취임해 올해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최금식 신임 회장은“그동안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전임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2025년은 총연맹 창립 제71주년으로 ‘MZ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 세대와 함께 안보 의식 고취와 국민통합을 이뤄 자유의 소중함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임하신 이송연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취임하신 제14대 최금식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대한민국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 내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제6회 장애인식 개선 그림 공모전‘함께해, 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며, 미취학아동 및 초등 저학년은 8절지, 초등 고학년은 4절지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접수된 작품은 내달 9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6일 수상자를 발표하며 별도의 시상식도 진행한다. 작품전시회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작품 접수 및 공모전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지역사회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림 공모전은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가 관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과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5일 상동면 상도곡마을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순회수리 교육은 농기계의 작동 원리, 점검, 수리, 예방 관리 등 다양한 기술을 다루어 현장에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이를 통해 농기계 운전 중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대상 마을은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 마을이며, 수리 전담팀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소형 기종을 대상으로 수리와 수리 방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고장 수리에 소요되는 3만원 이하 부품과 정비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3만원을 초과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3만원을 공제한 나머지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기계 수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농업인들이 더 효율적으로 농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안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3월 24일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31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결핵은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 주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객담 △발열 △체중 감소 등이 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으며,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2023년 기준)로 위험성이 높다. 이에 시는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이 예방수칙을 실천하도록 독려하고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와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누리집·전광판 등을 통해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과 같은 핵심 메시지를 집중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결핵 예방수칙 실천과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밀양시립도서관 지난해 이용자 수는 6만 4,736명으로, 시 인구 절반 이상이 시립도서관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총 12만 6,974권이 대출됐으며, 일 평균 약 416건의 자료가 이용됐다. 지난해 밀양시립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양귀자 작가의 ‘모순’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흔한남매’시리즈였다. 성인 독자들 사이에서는‘모순’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최진영 작가의 ‘구의 증명’, 3위는 패트릭 브링리 작가의‘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차지했다. 어린이 독자들 사이에서는‘흔한남매’시리즈가 가장 많은 대출 기록을 남겼으며, 그 외에도‘변비 탐정 실룩’,‘우다다 꽁냥파크’가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밀양시립도서관은 올해부터 시민들의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달 사서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반기별 독서퀴즈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경숙 미래교육과장은“도서관은 단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상남면 등 지역 내 13곳에 국비 10억을 포함한 2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스마트 복합쉼터의 장점에 농촌 지역의 특색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농촌 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냉‧난방,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DID, 무선 충전기, 와이파이 등 기존 스마트 쉼터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혈압 측정기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언제든지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아리랑 택시’호출 기능도 추가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쉼터에 설치된 전용 장비를 통해 호출할 수 있어 이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마을 방송 수신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시 재난방송시스템과 연계해 재난 상황뿐만 아니라 주요 공지 사항을 쉼터 내에 알려 이용객들이 지역 정보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양성우 정보통신과장은“스마트 복합쉼터는 농촌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동시에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초동면은 18일 단장면 일원에서 부서장과 직원 간 소통과 상호 존중을 위한 대담한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담한 데이트는 부서장과 직원 간의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담한 소통 이벤트다. 올해 첫 데이트는 지역 내 유적지 탐방으로 시작했다. 이번 탐방 주제는‘밀양에 대해 나부터 알자’다. 지역의 관광지를 탐방해 밀양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밀양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밀양호 전망대, 밀양댐생태공원, 표충사 방문 후 인근 카페 방문객을 대상으로 밀양愛 주소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의 우수한 자연환경, 대도시와 인접한 교통 편의성, 전입 지원금 등 다양한 전입 혜택을 관광객에게 홍보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밀양의 숨겨진 매력과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밀양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참석한 직원은“부서장과 함께 밀양의 명소를 탐방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유연한 소통의 시간이었
경남일간신문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밀양시민 이양화 씨가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양화 씨는“밀양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꿈을 위한 도약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연일 꽃샘추위로 움츠러드는 요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탁에 감사드리며, 밀양의 든든한 미래인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양화 씨는 내일동에서 필프라이스를 운영 중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노인장애인과는 18일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 함께 청렴네컷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네컷 사진 촬영 콘셉트를 활용해 직원들이 청렴 메시지와 함께 청렴네컷을 찍어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청렴네컷 캠페인은 MZ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생네컷 콘셉트를 가져와 직원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청렴 시책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해 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민귀옥 노인장애인과장은“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 청렴 의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노인장애인과는 부서 내 캐비닛에 청렴 문구를 부착한 청렴캐비닛을 추진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 실천을 강화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가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장려하고 그에 따른 감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적극 행정 면책보호관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감사원이나 상급 기관의 감사를 받게 된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책 절차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을 면책보호관으로 지정하고 △면책심사 신청서 작성지원 △감사 대응 자료 검토 △면책 절차·요건 등 심사 과정 자문 △법률정보 알선 등의 역할을 맡긴다. 이를 통해 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면책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면책보호관 운영으로 공무원들이 감사 부담을 덜고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무원들이 소신 있고 혁신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