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5월 황금연휴 기간인 지난 3일 토요일부터 6일 화요일까지 휴무일인 5일 월요일을 제외한 3일간, 함안휴게소 순천방향 로컬푸드 직매장과 칠서휴게소 양평방향 로컬푸드 직매장 앞 야외 판매장에서 함안수박과 가야백자멜론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안수박과 가야백자멜론은 당도계를 통해 체크해 함안수박은 12~13브릭스, 가야백자멜론의 경우 17~19브릭스의 당도로 현장에서 시식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함안 대표 특산물의 판매로 함안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는 지역 내 80여 농가가 직접 생산한 300여 품목의 농·특산물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판매 기간 내 안전하고 신뢰받는 로컬푸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군에서는 품질관리 매장 점검도 실시했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황금연휴 기간에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휴게소 유동 인구를 활용한 직거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휴게소와 함께 다가오는 악양둑방 경관단지에서도 판매를 확대하여 함안군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데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5월 7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거창군민으로, 본인과 가족의 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 및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은 총 143명(공공근로 11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9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환경 정비와 행정 지원 등 35개 공공사업 분야의 사업 현장에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고용안정과 실업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군민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 또는 경제기업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으로 문의하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를 무료화한다고 7일 밝혔다.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사업 중 하나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회보장제도협의, 조례 제정 등의 사전 작업을 거쳤다. 올해 상반기 교통복지카드 제작과 교통카드복지시스템 개발에 이어 5월 7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은 대중교통비를 무료화하게 된 것.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제한 없이 대상자에 포함된다. 지난 4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을 지참하여야 한다. 단,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연중 언제든 대상이 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이 카드로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위생해충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2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방역담당 공무원 및 방역소독요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소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안전교육에서는 방역효과를 높이기 위한 모기 유·성충의 방제방법, 소독약품과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감염병 예방교육 및 방역장비 현장 실습 등 방역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면 지역의 방역요원은 오는 10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하절기 집중 방역기간동안 관내 마을의 하수구, 쓰레기장 등 위생해충 다발생지역인 취약지를 대상으로 연막 및 분무소독 방역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교육을 통해 방역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의 신속한 대처 및 지역별 현장 맞춤 방역 실시로 군민들이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5일 제24회 어린이 대잔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군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로쓰기’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바른 표기법을 알려주고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주민들의 생활을 위해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적중면(면장 정현태)은 2일 합천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제23회 면민체육대회 및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도의원, 문외환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정봉훈 군의장, 이종철·이태련 군의원, 노태윤 동부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을별 민속경기, 화합 한마당,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해 그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투호, 오자미 던지기 등의 민속경기를 통해 마을 간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진 화합 한마당에서는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광 적중면 체육회장은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즐기고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체육대회가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소중한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경남일간신문 | 거창흥사단(대표 이상갑)은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수승대 요수정에서 ‘수승대에서 즐기는 정원문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승대에서 즐기는 정원문화’는 국가유산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정자따라 물길따라 국가유산 기행’의 프로그램으로, 명승 제53호 수승대와 국가유산 요수정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4회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과 지역민이 정원 속 정자에서 국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해금, 피리, 단소, 가야금, 거문고 등 전통 악기의 다채로운 선율이 수승대의 자연 풍광과 어우러지며, 색다른 문화체험을 선사한다. 이상갑 거창흥사단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정원문화와 국가유산이 가진 정서를 새롭게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시정을 널리 알릴‘제8기 진주시 시민명예기자’를 오는 5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진주시민 또는 진주시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다. 이 중 문예창작 관련 전공 또는 원고 기고 경험이 있거나, 기사 작성 및 온라인 게시가 가능하거나, 월 1회 이상 성실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 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단, 현직 기자와 리포터는 제외된다. 지원 방법은 진주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와 기사 원고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6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 후 서면 심사를 거쳐 26일 중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진주시 시민명예기자는 2년간 활동하며 누구보다 발 빠르게 진주시의 크고 작은 소식, 미담사례 등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전달하며 진주시와 시민을 연결하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진주시는 매월 채택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분기별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 행사가 지난 5일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잘 놀아야 잘 큰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체험 및 홍보부스 20여 동을 비롯해 참여형 놀이 부스, 드론 농구 체험, 청소년 자치동아리 게임존 등 창의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콘텐츠 등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제2의 박서진을 꿈꾸는 사천시 어린이를 위한 제1회 어린이 트롯 가요제를 개최해 어린이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고 끼를 발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는 물론 부모들 역시 함께 즐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박동식 시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오늘처럼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가운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주요 평가로, 이번 평가는 1분기 신속집행 실적과 소비투자 집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군은 2025년 1분기 목표액 1256억 원을 263억 원 초과한 1519억 원을 집행해 목표대비 120.9%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에서는 목표 대비 138.1%를 초과 달성하며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구성된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예산, 지출, 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전 공무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재정 집행에 힘쓴 결과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모든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과”라며 “물가 상승 등으로 군민의 경제적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지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이 도민체전에서 6종목 1위를 석권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씨름, 정구, 탁구, 레슬링, 보디빌딩, 테니스 6개 종목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 배드민턴과 파크골프 2위, 태권도 3위, 축구, 게이트볼, 수영, 농구 5위 등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968년 군부 3위 이후 57년 만에 가장 높은 순위(5위)를 기록했다. 산청군은 이번 성적은 종목별 동호인 저변 확대와 체육시설 등 인프라 확충 효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체육을 통한 희망 메시지 전달로 산불 피해 극복에 힘을 실었다고 평가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성과가 최근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의회는 4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 16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제1차 본회의[4. 17.]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기획예산실장의 제안설명을 들었으며,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이 6월 3일로 결정됨에 따라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을 상정 및 가결하여 집회일을 기존 6월 2일에서 6월 9일로 변경했다. 또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와 기간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2025년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으로 정했다.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는 위원회 활동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 이후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소관 위원회별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한 결과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으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제3차 수시분 공
경남일간신문 | 통영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1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통영 연합회 및 고성 지역사찰 스님, 각 사찰의 신도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대법회를 봉행했다. 봉축법회는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것을 축복하며 향탕수로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부처님께 등불공양을 하는 연등회 등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행사이다. 이날 봉축대법회는 우천으로 인해 제등행렬은 간소화해 진행했으며, 육법공양 및 헌공의례로 시작해 삼귀의례, 제등행렬, 회향 순으로 부처님 탄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통영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그 뜻을 더했다. 통영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인 보현사 묵원스님은 “오늘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새기고 우리 삶 속에서 자비를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날”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행복을 나누는 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다”고 서로에 대한 존중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봉축법회가 부처님의 마음과 같이 우리 마음속에 평화를 이루어 시민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제20회 바다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 해양쓰레기 저감 중점 추진 대책 일환으로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 해안변에 장기간 적치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지난 2일 실시했다. 이번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 정화활동은 5월 한달간 산양읍 풍화리 해안변 일원에 인근 어촌계, 해양환경단체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산양읍 경포항 해안변을 시작으로 독섬, 따신물 등의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에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정화 활동은 지역 어업인들이 참여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직접 확인하며 조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어구나 해상 투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민간단체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수거를 넘어,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깨하는 해양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는 시·군통합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1991년 지방자치제도 부활과 함께 김해시에는 초대 김해시의회와 김해군의회가 개원했다. 이후 1995년 김해시·군이 통합되면서 제1대 김해시의회가 출범하고 김해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김해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걸어온 30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향후 30년의 발전을 준비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4월 25일, 시의회는 청사 입구에서 시민을 향한 의회의 각오와 다짐을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하여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5월 7일부터 16일까지 김해시민주간을 맞아 ‘의정 30년 발자취’아카이브 전시회를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연다. 이날 전시에는 초대 김해시·군 의회부터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0여 년간의 의정활동과 기록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1층 로비 홍보관 모니터를 통해 ‘시·군통합 30년, 미래 30년’을 응원하는 시의원들의 메시지 영상이 제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