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구직 단념 장기화를 방지하고, 취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청년 일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이번 달 7일부터 사업량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2025년에는 청년 30명에게 일 경험 제공 사업장 22개소에서 3개월 간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공 또는 관심 분야의 직무에 대해 실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구직 의사 있는 관내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특히 이번 해부터 현역, 대체역 및 보충역 등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의 참여 가능 연령이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최대 3세까지 연장돼 군 복무로 인한 기회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다만 청년의 근로 이력을 확인하여 6개월 이내 근무했던 사업장의 사업주와 일 경험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장의 사업주가 동일한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 일 경험 제공 사업장의 유형에 따라 청년은 신청일 기준
경남일간신문 | 함양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는 4월 12일, 서하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 개회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함양군에 기탁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제38회 주관회기 신봉성 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고향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김종현 총동문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서하초 동문의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동문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서하초등학교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함양군을 향한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1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회계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영규 시의원과 전직 회계관련 공무원, 전직 시의원, 전직 금융기관 종사자, 회계사로 행정·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명으로 거제시의회에서 선임했다. 지난 4월 8일, 9일, 11일 3일 동안 결산검사위원들은 주요 사업 현장인 반려동물 지원센터, 숲소리공원 모노레일, 로컬푸드 복합커뮤니티센터, 반다비체육센터, 이수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방안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업의 추진현황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김영규 대표위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지난 사업 추진의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시설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의 자리가 됐다”며 “발전적인 개선·권고사항을 제시하는 등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남은 기간 더 세심한 결산검사를 진행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결산검사 종료 후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2024회계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전문 컨설턴트의 1:1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상품 판매, 고객 관리, 마케팅 등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역량강화와 함께 e경남몰에 입점하게 된다. 추후 희망시 타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 지원도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필요한 상품페이지 제작, 사회누리소통망(SNS) 광고, 디자인 등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e경남몰 내 신규 입점업체 전용관에 상품이 등록돼 홍보, 특별 할인기획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점지원 신청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상남도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e경남몰은 경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오재호 원장)이 협약해 운영되는 경상남도 온라인 쇼핑몰로 입점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으며 전자결제대행(PG) 수수료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연보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이 중요해진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도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반영해 개편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업의 지방 인력수급 어려움 해소와 고용유지 의무 부담을 완화하고, 기존 사업장의 재투자·확대투자, 불합리한 제도·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편내용은 △보조금 신청 시 상시고용인원 산정기준 완화 △관광사업 및 문화콘텐츠산업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요건 완화 △부지매입비 무이자 융자 대상 확대 및 타당성 평가 요건 완화 등이다. 먼저, 기업의 지역내 인력수급 부담을 덜기 위해 보조금 신청 시 상시고용인원 산정기준을 완화했다. 기업투자촉진지구 입주 기업, 도외 기업의 도내 이전 등에 대해 상시고용인원을 최근 1년간 평균인원에서 최근 3개월간 평균인원으로 변경했다.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사업 및 문화콘텐츠산업 투자기업이 관광 또는 문화콘텐츠산업을 영위하던 사업장을 취득하더라도 기존 시설물 등을 철거한 후 신축하는 경우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부지매입비 무이자 융자는 대상을 기존 운영 중인 사업장을 매입해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민간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도민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과 ‘건물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을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위탁해 시행한다. 최근 고물가, 고환율, 미국 관세 인상 등으로 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 설비 도입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내 설비·장비의 에너지 손실 요인을 분석, 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7억 5천만 원으로 도비 6억 원과 한국남동발전(주)에서 1억 5천만 원을 부담한다.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도비 지원 예산을 작년보다 대폭 상향했고, 지원 기업수도 50곳으로 크게 늘렸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도내 소재하며, 전년도 에너지사용량이 1만toe 미만이면 신청 가능하며,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10일 2025년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여성일자리 협의체 및 안전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 일자리 사업·정책 △여성일자리 활성화 방안 △여성 및 모두가 안전한 남해군 조성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남해군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여성창업 교육 지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사업 △경남도립남해대학 평생직업교육원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남해군은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남해군안전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중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2022년부터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 △2025년도 추진계획 공유 △이동안전 보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2022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안전한 남해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경영인증평가원과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지원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내 중소기업의 국제표준 기준 경영시스템 도입으로 대외 신인도 향상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다. 향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경영인증평가원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경영) 인증 추진 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SO 9001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과 서비스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됨을 인증하는 국제표준이다. ISO 14001은 기업이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ISO 45001은 근로자와 작업에 영향을 받는 모든 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에게 부여된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ISO 인증 획득지원이 실질적인 기업의 체질 개선과 더불어 대 내외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서하면 달봄점빵과 매월 1회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에 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봄점빵’ 문정이 대표는 십여 년 전 부모님이 은행마을로 귀농하면서 서하면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1월 언니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던 언니가 제빵을 배우며 시작된 가게 운영은, 부모님의 농장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일부 빵과 잼을 만드는 ‘팜 투 베이커리’ 방식으로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고 있다. 문 대표는 성민보육원에도 이미 후원할 정도로 아이들과 지역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정이 대표는 “이웃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정성껏 만든 빵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미 서하면장과 권경확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정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정성을 전달하며 따뜻한 서하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경남일간신문 | 경남항노화연구원은 11일 오후 2시 항노화연구원에서 참여기관 및 수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항노화소재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기술이전 및 협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2025년 항노화소재 특허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경남도내 지자체 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도내 항노화 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임가공 및 대량생산 공정 확립 ▲시험·인증 및 제품 표준화 ▲포장패키지 개발 및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수혜기업의 기술사업화 전반을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2억 8천만 원(도비 1억 2천, 군비 1억 6천)으로 도내 항노화기업 6개 사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며, 경남항노화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남해마늘연구소, 창녕양파앤마늘식품연구원, 하동차&바이오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하여 기업의 역량강화 및 기술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을 받는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다랭이팜 ▲농업회사법인 뉴그린푸드㈜ ▲연우제다 ▲양잠농업협동조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가 도내 대미 수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확대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을 도내 대미 수출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4월 5일 이후 대미 직접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철강·알루미늄 업종의 경우 3월 12일 이후, 자동차 업종은 4월 2일 이후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증빙서류인 수출입실적증명서에 수출 품목과 국가를 명시해 제출해야 한다.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대출액을 지원한다. 상환기간은 2~3년으로 거치기간에 따라 달라지고, 2%의 이차보전이 가능하다. 또한 부채비율 150% 미만 기업도 자금지원이 가능하며, 기존 대출의 대환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와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 또는 경상남도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대한 사전진단에 나섰다. 사전진단은 사업의 필요성, 준비사항 및 추진계획을 점검 및 진단하는 사전 단계로서 외부 평가단과 연구원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평가를 실시하여 사업에 대한 도민의 체감도와 방문율,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가 함께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지방 관광의 균형 발전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그 일환으로 고성과 통영을 포함한 남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번 현장 진단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속 연구원들과 관광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성과 통영의 주요 관광 자원과 기반 시설, 개발 사업 부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군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관광객 유치 방안, 지역 연계 콘텐츠 개발, 접근성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방안,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nb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4월 8일 국립창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남 관광일자리 페스타’가 지역인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 페스타’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경남·울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도 출자·출연기관, 지역 우수기업은 물론, 경남 관광기업 15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취업 상담과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도내 대학생과 특성화고 학생 등 3천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관광일자리 페스타를 통해 총 25명이 현장에서 채용됐고, 이 중 청년은 17명으로 지역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참여기업으로는 호텔, 리조트, 여행사, 관광스타트업 등 다양한 관광 관련 기업이 함께했으며, 대표적으로 ▵거제 리베라호텔 ▵㈜참조아여행사 ▵진캠핑 주식회사 ▵㈜알리아스 등 지역 기반 관광기업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관광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체험부스에서는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5년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 대상기업을 모집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과 ‘고용안정 우수기업’ 두 부문으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경남에 본사 또는 주된 공장을 두고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 정보통신(ICT)관련업, 문화콘텐츠 관련업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최근 1년간(2024년 1월 말 대비 2025년 1월 말) 상용근로자 고용증가율이 3%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상용근로자수가 50인 미만인 곳은 근로자 증가 인원이 3명 이상, 50인 이상인 곳은 근로자 증가 인원이 5명 이상 △(중견기업 이상) 상용근로자수 300인 미만인 곳은 근로자 증가 인원이 10명 이상, 300인 이상인 곳은 근로자 증가 인원이 15명 이상이어야 한다. 고용안정 우수기업은 상용근로자 수가 50인 이상이면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했거나 고용유지를
경남일간신문 |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은 4월 8일 오후 우주항공대학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공군교육사령부 항공우주통제학교와 우주분야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허기봉 우주항공대학장, 김형호 우주항공대학 교학부학장, 도재혁 우주항공대학 연구부학장, 황영민 공군 항공우주통제학교장, 정현숙 공군 항공통제교육대장, 이선호 공군 우주작전교육실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식은 김해동 교수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우주항공대학장의 환영사, 항공우주통제학교 현황 소개, 우주항공대학 우주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현황 소개, 협약 체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우주분야 교육협력 인력 및 정보 교류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교육시설·장비 교류 △우주분야 국방정책 지원 교류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군은 미래전장의 핵심인 우주영역에서 활약할 우리군의 항공우주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2023년 4월에 공군교육사령부 예하 항공우주통제학교를 창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