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시립도서관이 지난 21일 청학서점에서 2025년 제1회 북칸타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칸타타는‘BOOK’과 17∼18세기 바로크 시대에 발전한 성악곡 형식인 ‘칸타타’를 결합한 용어로,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밀양시립도서관의 문화 행사를 의미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밀양을 배경으로 한 소설‘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작가 오서와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0분간 책과 밀양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해당 소설은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 대상 최종심에 선정된 작품으로, 밀양의 독특한 풍경과 삶을 담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더욱 큰 의미를 준다. 도서관은 2023년부터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행사인‘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콘서트, 북칸타타’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독서 진흥과 독서 생활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 역시 지역 주민들에게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경숙 미래교육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독서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하며, 주민들 간의 문화적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담도암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간흡충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간흡충 검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간흡충은 담도에 기생하며 만성 염증과 암을 유발하는 기생충으로, 담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담도 벽을 흡혈하며 기생해서 상처와 염증이 반복되고 결국 세포에 이상이 생겨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간흡충은 자연산 민물고기를 △회 △건어물 △염장식품 형태로 섭취하거나, 손질한 조리도구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산 민물고기는 70℃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사용한 칼·도마 등은 삶는 물에 소독해야 한다. 반면, 양식산 민물고기는 서식 환경이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중간숙주인 우렁이·다슬기 등을 사료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현저히 낮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간흡충은 최대 30년 이상 인체에서 기생할 수 있을 만큼 장기 감염이 가능하다. 따라서 생애 중 단 한 번이라도 자연산 민물고기를 익히지 않고 섭취한 적이 있다면, 연 1회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내달 4일부터 6월 29일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깊이 있는 해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희희낙락 시티투어는 요일별로 다른 권역을 운행한다. 금요일은 밀양역에서 출발해 동부산악권과 서부권(매주 마지막 주)을, 토요일은 밀양역에서 출발해 시내권을, 일요일은 삼랑진역에서 출발해 삼랑진권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특히 기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KTX, 일반 열차 도착 시각과 연계한 운행 스케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편리한 여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티투어 운행 정보 및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밀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밀양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진흥과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기차와 연계한 시티투어버스 운영으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밀양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1일 밀양시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딸기 6차산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한 딸기 6차산업대학은 밀양 딸기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전문 역량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한국농수산대학교 김동억 교수와 교육생 55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은 63명이 신청했으며, 우선순위에 따라 55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선정, 45억 원을 투입해 밀양 딸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체계적인 재배·유통·가공 교육을 추진해 왔다. 2022년부터 시작된 딸기 6차산업대학은 지금까지 9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4기 과정에서는 딸기 스마트팜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인 교육 위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이 종료되고, 자체 사업으로 처음 운영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입학식에서는 밀양 딸기의 가치와 미래를 조명하는 홍보영상이 상영됐으며, 밀양 딸기와 지역 특산물인 밀양국밥을 결합한 창의적인 광고영상, 지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사계절 다채로운 축제로 가득한 밀양을 널리 홍보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대표 축제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중부매일이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자리다.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들의 축제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100여 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했다. 저마다의 특색있는 축제를 홍보하고 정보를 나누며 지역축제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시에서는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와 8월 8일 첫선을 보일 제1회 밀양 물축제 수(水)퍼 페스티벌, 그리고 7월 중순 개장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여름 풍덩 물놀이장 등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널리 홍보하며 밀양에 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유명 배우와 밀양 시민배우를 중심으로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풀어나갈 20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삼랑진읍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를 찾아 2025년도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동아리 모집 ・홍보 행사에 맞춰 밀양시 전입 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학업 일정으로 인해 평소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이 교내에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입 창구도 함께 운영해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작년까지 전입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학년당 60만원씩 지급하던 전입 지원금을 올해부터 100만원으로 상향하고 최대 4년까지 지급한다. 김주용 삼랑진읍장은“앞으로도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학생들에게 전입 혜택을 지속해서 홍보하고, 행정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와 밀양시 10만 인구 사수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전입 홍보 부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14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점에 소재한 무인양품(MUJI)에서 밀양 지역 대표 상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밀양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무인양품 내 전시 공간에서 밀양의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다. 전시 공간에는 밀양의 햇살을 담은 농산물 가공식품인 대추칩, 깻잎 인절미, 굿바비샌드, 영남루 밀양샌드, 딸기 막걸리와 친환경 에코백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단순히 제품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밀양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도 함께 전달한다. 전시는 지난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수도권 소비자들이 밀양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브랜드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전시가 밀양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가 관내 주요 도로 건설사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곽재만 건설도시국장과 건설과 공무원 2명은 지난 20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웅 국회의원에게 주요 도로 건설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김해-밀양 고속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삼랑진 미전~청학, 창녕 고암~밀양 청도) △밀양 부북-상남 국도 건설사업 등이다. 국회의원실에서는“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고, 시의 미래 교통망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모니터는 시의 주요 시책과 활동에 대한 지역 여론 및 불편·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고자 만들어진 시민참여 제도로, 시정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분기마다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정모니터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건의하고, 상호 간 의견을 전달했다. 시는 시정모니터 제안 사항을 소관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 및 개선토록 노력하고 후속 처리결과를 안내해 민·관 소통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정모니터 여러분의 참여가 시민들의 불편을 개선해 행복한 밀양을 만들 수 있다”라며“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20일 무안면 마흘리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열린 곳은 소나무재선충병 수종 전환 방제지로 재선충병 확산 예방을 위한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모두베기 벌채 방제사업을 실시한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산수유, 벚나무 3,000여 그루를 심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춘기 조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조림 102ha, 숲 가꾸기 1,868ha 사업을 추진해 숲의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나무 심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을 느끼고 모두의 노력과 정성으로 가꾼 숲이 한순간의 실수로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도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 전통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첨단 미디어아트 기술을 결합한 실경 미디어아트 쇼 ‘칼을 품고 슬퍼하다’가 3월 20일 오후 2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 ‘칼을 품고 슬퍼하다’개요 ‘칼을 품고 슬퍼하다’는 한국 공연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대형 실경(實景)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로, 밀양강 오딧세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실경 무대를 활용하고, 최첨단 미디어아트 및 AI 기반 인터랙티브 기술을 적용해 한류 공연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공연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창작진이 대거 참여한다. 한류 드라마 ‘주몽’의 주역 송일국이 작품의 주제 인물인 사명대사로 캐스팅됐고, K-POP 대표 아티스트 원더걸스 민선예, 웨스트엔드와 일본 사계극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조상웅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 서광현, 김민수가 합류해 신구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025년 밀양시 농업인대학 단감 과정을 개설해 내달 8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단감재배 농가 또는 희망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단감재배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단감 수형의 이해와 전정 기초 △단감 현장 교육 △단감 병·해충 진단 및 관리 △단감 방제 △단감나무 생장 특성 및 신품종 소개 △토양 및 환경관리 △단감 수확 후 관리 등 단감재배의 전반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이뤄진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담당으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행정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농업인대학을 통해 작물별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며 수요에 맞춰 관내 농업인들께서 필요로 하는 과정 등을 추가해 교육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지난 19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로 받은 쌀 화환 백미 10kg 20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취임식 행사 축하로 받은 쌀을 더욱 의미 있게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기탁된 백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무료 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금식 회장은“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밀양시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토지 33만 9886필지의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으며, 이번 열람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시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3월 21일 ~ 4월 9일) 내에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밀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4월 30일에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주현정 민원지적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조세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제15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삼랑진농협 가공공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한층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1943년 밀양에서 시작된 딸기 재배의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밀양 딸기의 오랜 역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 체험과 미술대회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딸기야미와 함께하는 시간탐험’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스토리 체험존에서는 △밀양딸기 1943 스토리텔링 △배지 만들기 △딸기 디저트 체험 △딸기 디퓨저 만들기 △미래딸기 퀴즈 △너프건 체험 등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밀양딸기 100년(과거, 현재, 미래) 그리기 미술대회’가 개최돼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들이 밀양 딸기를 주제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술대회 참가자는 40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자에게는 행사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권 쿠폰과 은박매트, A3 도화지가 제공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