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16일 진교면 소재 하동축협 가축시장에서 하동축산농협이 주관한 ‘2026년 송아지 경매 초매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김구영 하동축협 조합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지역 군의원, 축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병오년 한 해 무사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초매식은 송아지 경매 시작을 알리는 시루떡 절단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송아지 경매가 진행되며 새해 가축시장 개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하동군 한우 농가들이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영위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며, “행정에서도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하동군은 올해 축산분야 예산을 약 60억 원을 편성했으며,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한우개량 기반 조성사업 ▲맞춤형 축산장비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동축협 가축시장은 지난 2021년 하동읍 두곡리에서 현재의 진교면 안심리로 이전했으며, 매주 첫째 주 금요일에는 큰 소 경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과 정원 활동가 양성을 위해 ‘제2기 하동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0명, 모집 기간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정원에 관심이 있는 하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두 개 반으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뤄지나, 정원 설계와 관련한 일부 실습 교육은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론 37시간과 실습 49~50시간이며, 교육 내용은 정원식물의 이해와 관리 및 정원 조성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80% 이상 출석률과 70점 이상의 과제·시험 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수료자는 하반기 예정된 심화 과정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기초와 심화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정원 관련 봉사활동 30시간을 채우면 “시민정원사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하동군청 산림과 정원조성TF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면접을 통해 최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화목한(火木限) 야간 민원실’을 운영해 군민의 편의를 한층 더 높인다. ‘화목한 야간 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 내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해 마련된 특수 시책이다. 온라인 전자민원(G4C)이나 무인민원발급기로는 처리할 수 없어 직접 방문해야 했던 민원서류를 통상적인 업무 시간(18시) 이후에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동군은 기존 화요일에만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2026년부터 목요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목한’이라는 명칭에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는 의미와 함께,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야간 민원실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가능 업무는 △여권 신청 △전입 세대 열람 △인감증명서 발급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총 19종이다. 민원 신청은 이용 하루 전까지 전화 예약을 하거나, 하동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온라인 검색포털에서 ‘하동통합예약센터’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은 평일 근무시간에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가족센터가 2026년을 맞아 군민의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지역공동체 등으로 체계화해 구성됐다. 다문화가족을 비롯해 맞벌이 가정, 1인 가구, 취약·위기 가족 등 하동군에 거주하는 모든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와 생활 여건에 맞춘 통합적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녀 연령별 부모 교육 강화·다문화가족 안정적 정착 지원 =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해 영·유아기부터 초·중등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이해 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세부터 10세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행복한 아빠로’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도 더욱 촘촘해진다. 신규 입국 결혼이민자를 위한 초기 정착 지원을 비롯해 통·번역 서비스, 이중언어 교육(베트남어·중국어), 학령기 자녀를 위한 미래 설계 및 기초학습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n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 2469건, 1억 4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기준 숙박업, 음식점업 등 개별법에서 정한 과세 대상 허가·인가·면허 등을 받은 자에게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부과하는 세목이다. 종류는 1종부터 5종까지 구분되어 있으며, 종별 세액은 4500원(5종)~2만 7000원(1종)이다.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로, 은행 현금인출기(CD/ATM)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및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 계좌이체(농협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납부하면 된다. 등록면허세(면허)를 납부 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발생하며, 면허 취소 또는 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면허)는 소액이라 놓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잊지 말고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 외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하동군 재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2026년부터 관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문화누리카드’의 연 지원금이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13세~18세 청소년과 60세~64세 준고령기 대상자에게는 연 1만 원이 추가 지급돼 총 16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하동군에서는 총 3336매의 문화누리카드가 발급됐고, 이용 금액은 4억 3천7백여만 원(437,856,764원)에 달했다. 이처럼 문화누리카드는 군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카드 발급 및 충전 절차의 편의성도 높였다. 전년도에 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올해도 자격을 유지하는 군민은 별도 신청 없이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기존 카드에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신규 발급자 또는 자동충전 대상이 아닌 군민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카드는 영화·공연·독서·여행·체육·교통 등 다양한 문화·여가 서비스에 자유롭게 사용할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 고향사랑기부금이 2025년 12억 6800만 원을 달성하며, 제도 시행 3년 차 누적 모금액 23억 4천만 원으로 경남도 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 모금액은 당초 목표액 11억 원을 115% 초과 달성함은 물론, 2024년도 모금액(6억 6900만 원) 대비 189%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하동군은 누적 모금액 20억 원을 돌파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하동군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2년 연속 수상으로, 하동군만의 차별화된 제도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1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며 ‘별천지 하동’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지난해 하동군 지정기부사업 가운데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산불피해 복구 지원 긴급 모금’ 사업이 목표 모금액 100%를 달성한 점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10일간의 글로벌 여정을 시작했다. 교실을 벗어나 세계를 배우고, 책 대신 경험으로 채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1월 14일부터 29일까지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미국 동·서부지역에서 10일간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동부와 서부를 순회하며 교육·문화·기술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글로벌 감각 함양과 진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명문대학 강연과 캠퍼스 투어, 글로벌 기업 탐방, 다양한 문화·예술·과학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미래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동부팀 – 세계 중심에서 배우는 역사·정치·학문의 현장 = 동부팀은 하버드대학교 임태균 박사의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외교 현안’, 예일대 오종남 교수님의 ‘글로벌 의학 관점에서 보는 건강과 질병’ 등 수준 높은 특강을 비롯해, 펜실베니아대학교와 MIT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고 현지 재학생들과 교류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 환경을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이달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연납)하면, 올해 부과액의 10%가 감면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는 것으로,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월 중에 군청 환경보호과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전화, 팩스, 방문 등으로 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된다. 또는 2월 2일까지 위택스, 이택스에서 10% 감면된 금액으로 온라인 납부도 가능하다. 이전에 일시 납부를 신청한 경우는 매년 1월 10%가 감면된 금액으로 연납 고지서가 발급되므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1월 연납 제도를 통하여 10% 감면 혜택을 누리고, 쾌적한 대기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지난 14일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소상공인에게는 배달앱 중개 수수료 감면 혜택을, 군민들에게는 배달비 부담 완화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가맹점에는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를 적용하고, 앱 이용자들에게는 배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공배달앱 이용이 활성화되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간 배달앱의 중개 수수료가 7~8%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이벤트의 혜택 규모가 상당하다. 소비자들의 또한 ‘만원의 행복’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이번 먹깨비 이벤트의 핵심으로, 이용자에게 2천 원 할인 쿠폰을 5회(총 1만 원)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매주 1회 5천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만원의 행복 쿠폰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게 해 체감 할인 폭을 크게 높였다. 또한,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는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해 지역화폐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 캐시백이 제공되며,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익월 캐시백으로 지급돼 할인 효과가 한층 더 커진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지난 1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을 만나 하동군의 주요 철도·도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이어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찾아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토부에 건의한 사업은 ▲경전선 KTX-이음 열차 하동역 정차 ▲대송산단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국도 2호선 확장 ▲국도 19호선 확장 등이다. 현재 하동역은 무궁화호가 하루 왕복 4회 운행되고, 주말에는 남도해양열차 1대만 정차하고 있어 주민들이 철도 이용에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 하동은 생활인구 약 46만 명에 달하고, 연간 관광객도 1천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현재 철도 운행 여건은 지역의 교통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하동군은 KTX-이음 열차가 하동역에 정차해 출퇴근 시간대 2회, 진주역·순천역을 통한 수도권 연계 6회 등 총 8회를 운행이 이뤄지도록 건의했다. 이렇게 되면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대송산단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도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광양 태금역에서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에 사람이 모이고 있다. 자연을 닮은 삶, 속도를 늦춘 일상,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사람들이 하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하동군은 2025년에 귀농·귀촌한 인구가 1460세대, 180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하동군 전체 인구(약 4만 명)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로, 최근 3년 연속 인구의 4% 이상이 해마다 유입되고 있다. 2023년 1652명, 2024년 1673명에 이어 2025년 다시 한번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귀농·귀촌 인구의 꾸준한 증가는 전체 인구 감소 폭을 크게 낮추며, 하동 인구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귀농보다 귀촌이 대세, ‘농촌의 삶’을 선택하다 = 2025년 귀농·귀촌의 가장 큰 특징은 귀촌 중심 구조다. 전체의 92%가 귀촌이고 귀농은 8%를 차지했다. 이 흐름은 3년간 비슷하다. 농업에 직접 종사하기보다는, 좋은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삶을 선택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하동군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귀촌인을 부르고 있다. 거기에 3만 명이 넘게 듣는 ‘하동아카데미’, ‘10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13일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가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는 사무공간이 부족해 원활한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금남면 새장터길 5번지에 넓고 쾌적한 새 둥지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하동군의회 박희성 의원을 비롯해 읍·면 회장단, 자연보호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을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새 사무실을 둘러보며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과 지역 자연보호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판식에 이어 자연보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박희성 의원에게 자연보호상을 수여했으며, 이후 자연보호 간담회와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지역 자연 자원의 체계적 관리 방안 ▲진교 전망대의 자연보호단체 참여 관리 가능성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는 하동군이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별천지 하동 만들기’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살린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지난 13일 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서 제72차 정기 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진흥원 운영 및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보고·심의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 △2026년 세입·세출 예산편성 계획(안) △직제 및 정원규정 일부 개정 등이 상정됐다. 심의·의결 이후 진흥원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규모가 큰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방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이에 대해 진흥원은 공모 동향 분석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녹차 성분을 활용한 식품(가공식품)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기능성 소재 기반 제품기획과 사업화 연계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공공장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해 현장점검, 안전관리 체계 정비, 작업자 교육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사장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정기 이사회는 연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연도 사업 추진체계를 정비하는 자리”라며, “하동
경남일간신문 |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여는 첫 울음소리가 하동군민여성의원에서 울려 퍼졌다. 하동군은 지난 6일 금성면에 거주하는 이 모 씨 가정에서 체중 2.8kg의 건강한 남아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하동군 보건소는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살피고자 9일 병원을 방문해 출산 지원 용품과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은 산모의 회복 상태와 신생아의 건강을 꼼꼼히 확인하며, 출산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양육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새해 첫 아기의 탄생은 저출산 환경 속에서도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지역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하동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하동군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군은 올해부터 ‘하동형 육아수당’을 본격 시행하며, 출산 이후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양플러스사업, 이유식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 임신부터 양육 초기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