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하동군이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실천 감축 제도이다. 에너지와 자동차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각각 에너지 감축 실적과 운행 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된다. 에너지 분야는 연중 모집하며, 별도의 자격 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에너지 감축 실적은 과거 1년~2년간 월별 평균 에너지(전기, 상수도 등)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계산하며, 5% 이상 감축한 경우 포인트를 부여한다. 1포인트당 최대 2원으로 환산하여 일반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 원, 상업시설에는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자동차 분야의 경우 2월 말부터 모집을 시작해 3월 26일까지 신청받으며, 2차 모집 기간은 4월 6일~4월 10일이다. 참여 대상자는 군민 중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차량·승용·승합자동차의 소유주이며,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중 일평균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올봄 관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행 경비의 50%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하동 반값여행(하동형)’이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오는 3월 6일 사전 신청을 조기 마감한다. 이어 정부 공모사업인 ‘지역사랑 휴가지원’에 최종 선정되며, 4월부터는 공모형 사업으로 전환해 6월 30일까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2~3월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하동 반값여행(하동형)’은 신청 개시 이후 빠른 속도로 접수가 진행되며 예산 소진이 임박했다. 이에 따라 3월 6일 사전 신청을 마감하고, 신청 완료자에 한해 5월 31일까지 여행을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하동 반값여행은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체감 혜택이 크다는 반응이 이어져 왔다. 특히, 관광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착한 소비–지역 상생’ 모델이 현장에서 관광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반값여행
경남일간신문 | 지난 주말 막을 올린 하동군 ‘청학미나리 판매행사’에, 향긋한 미나리 향기를 쫓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월 28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리산 청정 지역이자 미나리 주산지인 횡천면 남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 미나리의 소비 촉진과 대내외 홍보를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벌써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청학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되어,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이 일품이다. 이러한 우수함을 인정받아 매년 많은 미식가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학미나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동의 다양한 특산물인 딸기, 고로쇠 수액, 벌꿀, 건나물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신선한 미나리와 삼겹살을 구매해 불판에 구워 먹는 특별한 미나리 삼겹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청학미나리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관 건강과 혈액 정화에 도움을 주며, 동의보감에도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물로 기록되어 있다. 그 외에도 숙
경남일간신문 | 지역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동군지부(지부장 배정자)가 27일 하동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 외식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총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배정자 회장, 허만준 경남부지회장, 하동군지부 대의원 및 경남 지역 지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주요사업 실적 보고와 2026년도 주요사업 계획 발표, 도지회 대의원 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외식 서비스 향상과 위생 수준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하동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연계된 외식산업이 지역의 대표 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동군지부는 외식업 종사자 교육 및 지도·점검 등 음식문화 개선 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지역 고유의 자연과 문화, 특산 자원의 가치를 담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6 하동굿즈 공모’를 추진한다. 하동군은 2024년 ‘10대 하동굿즈’, 2025년 ‘20대 하동굿즈’를 선정하며 지역 대표 상품을 육성해 왔다. 올해도 하동만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담은 특화 굿즈를 발굴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공모는 3월 3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사업자와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대상은 현재 출시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국내 생산 제품으로, 선정 후 1개월 이내 제작 또는 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하동의 자연·문화적 가치와 특산 자원의 매력을 담고 있다면 생활소품, 관광상품, 공예품, 식품 등 분야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실용성과 상품성, 지역 정체성 표현이 주요 평가 요소다. 접수된 제품은 1차 자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의를 거쳐 10개 내외의 우수 굿즈로 선정되며, 선정 제품에는 ‘하동굿즈 인증상품’ 인증 로고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선정 제품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관광 기념품 등으로 활용되며, ‘별천지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하동독립공원에서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하동항일청년회관보전회와 하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노영태)가 주관한 것으로,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기관·단체장, 항일청년회관보전회, 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 가족, 학생, 군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 공연은 하동군립예술단과 하동합창단, 하동어림이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하게 펄펴졌다. '대한이 살았다' 공연에서는 웅장한 합창과 힘찬 연주가 어우러져 3·1운동 당시의 뜨거운 함성과 독립의 염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1919년 3월 18일, 하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보안 검색으로 대한독립선언서를 입수하지 못한 박치하, 정낙영 등 지역 애국 청년 12명이 직접 작성한 독립선언서를 하동장터에 운집한 1500여 명 앞에서 낭독하고, 군민들과 함께 대한 독립을 외친 역사적 사건이다. 이 사건은 각 지방에서 자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정부 재정정책과 연계한 신규 국책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2027년 국‧도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가 발굴한 국‧도비 신규 및 계속사업 총 65건에 대한 사업계획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하동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2746억 원으로 설정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건설’ 등 총 65건, 총사업비 4932억 원(신규사업 36건, 2538억 원 포함) 규모의 사업을 발굴했다. 군은 예산 확충이 지역 경쟁력 제고의 중요한 변곡점임을 강조하며, 단순히 예산 확보를 넘어 미래 먹거리, 민생 체감, 재정 효율성 제고 등 다층적인 목표 실현을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혁신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신규 국책사업뿐 아니라, 기존 계속사업과 연계한 전략적 사업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경남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이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해 인정되며,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농업e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수당 지급액이 올해부터 대폭 인상된다. 총사업비 약 62억 원이 투입되어 경영주는 기존보다 30만 원 인상된 60만 원을,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부부)는 총 70만 원(각 35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부 농어가의 경우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 35만 원씩 지급된다. 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정책발행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자격 검증을 거친 후 6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영어 활동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오는 10월 30일까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노후 차량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26년 사업 이후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므로, 군은 해당 차량 소유자들이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조기 폐차 지원금의 범위는 차량 기준가액의 70%에서 최대 100%까지다. 또한 폐차 후 신규 차량 구매 시 추가 지원이 가능한데, 4등급 차량은 모든 중량이 지원 대상이지만 5등급 차량은 총중량 3.5톤 이상인 경우와 건설기계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기 폐차가 불가한 경우 다른 선택지도 제공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노후 건설기계 차주는 ▲매연 저감장치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올해부터 카카오 체납세 알림톡을 활용하여 체납세 안내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체납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수집할 필요가 없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경우 누구나 알림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 인증 후 납부 내역 확인은 물론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통한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본인 인증을 반드시 거쳐야만 상세 내역 조회와 납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개인정보를 CI 값으로 암호화해 개인정보 유출 문제도 해소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우편물 제작·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로 인한 고지서 미수령 및 분실 위험도 줄일 수 있어 하동군의 고질적인 체납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3월부터 체납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이 발송될 예정이며, 카카오톡을 수신한 체납자는 안심하고 본인 인증 후 확인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카카오 알림톡으로 납세자는 더욱 쉽고 안전하게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어르신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오는 3월 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본 사업은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지회장 노영태)가 위탁 운영하며, 3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14시 30분에 진행된다. 총 32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은 하동영화관을 방문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관람 외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 상영 전 웃음치료를 비롯한 보건소·경찰서·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한 교육 및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와 복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완성할 방침이다. 상영작은 최신 영화와 고전 명작 등 다양한 장르를 편성해 어르신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4월 7일 오전 10시에는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무성영화 변사 공연을 마련해 색다른 문화 체험의 장을 선보인다. 오는 3월 3일 첫 상영작은 조선 궁중을 배경으로 한 감동 사극 ‘왕과 사는 남자’로, 권력과 인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여운을 함께 전할 것으로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25일 횡천면 마치마을과 고전면 전도마을에서 ‘치매안심마을 주민설명회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총 16개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했다. 이는 ▲치매환자 비율 ▲운영위원회의 적극성 ▲주민 요구도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올해는 횡천면 마치마을과 고전면 전도마을을 신규 선정했다. 횡천면 마치마을과 고전면 전도마을은 올해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6개의 치매안심마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 비율 ▲운영위원회의 적극성 ▲주민 요구도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선정된다. 군은 이날 설명회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 안내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 ▲실종 예방 지원사업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 이처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매 어르신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2026년 인문학 콘서트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5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첫 번째 ‘예술 인문학’ 콘서트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객석을 가득 채운 참여자들의 기대감 속에 막을 올린 이번 무대는 음악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콘서트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일상에 작은 쉼표를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펼쳐졌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장애인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문화 향유권 확대는 물론, 종사자의 정서적 회복과 지역사회 공감 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된 연중 프로젝트다. 단순한 강연 프로그램을 넘어, 문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공감의 장’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개막 공연은 하동군립예술단(예술감독 김혜원)이 참여해 ‘음악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연과 해설이 결합 된 콘서트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강연을 넘어선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연주가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자연스러운 박수와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여가·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경로당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관내 총 60개소 경로당에 스마트 시스템 기반 장비와 콘텐츠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경로당 구축 이후에는 운영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도 이어갔다. 스마트 시스템이 낯선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경로당 노인일자리 도우미 30명도 배치했다. 이러한 노력은 경로당 운영을 내실화하면서, 디지털 소외가 없는 노인복지 환경을 만드는 데 톡톡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군은 어르신 중심의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스마트경로당 6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 실태 점검과 사용자 요구사항을 전수 조사했다. 지난 23일에는 경로당 관계자, 시스템 구축 업체, 정보통신 부서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가동 상태 ▲장비 설치 및 작동 상태 ▲통신 연결 품질 ▲이용 불편 사항 ▲관리·유지보수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구(舊) 횡천역 일원 철도부지를 새롭게 정비하고, ‘가로내 철도문화공원’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0월 착공 및 2025년 12월 준공됐으며, 폐역사와 철도 유휴공간을 주민 친화형 문화·관광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오랜 시간 멈춰 있던 공간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공원 조성 과정에서는 기존 폐역사의 외관을 최대한 보존해 옛 정취를 살렸고, 철도부지 일부에는 상징적인 철로를 남겨 방문객들이 과거 철도의 흔적과 지역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 공간을 마련해 휴식과 문화 향유가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구성했다. 야외 공간에는 산책로와 잔디광장, 쉼터를 조성해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했으며,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명소로 완성했다. 특히, 15홀 규모의 미니골프장을 도입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