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장애인복지관(관장 추정숙)은 지난 25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퀴즈대회인 ‘제8회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지역 초등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장애인복지관 누리집에 게시된 예상 문제를 미리 학습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뒤 대회에 임했다. OX 문제부터 객관식, 주관식까지 다채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꿈나무상 3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골든벨을 울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20만원의 밀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추정숙 밀양시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정확한 이해와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퀴즈대회가 아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애써주신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를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밀양배드민턴경기장, 밀양파크골프장,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4개 종목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개최됐으며, 밀양시는 배드민턴, 파크골프, 야구, 풋살 4개 종목의 경기를 개최했다. 17개 시·도 대표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4개 종목 약 3,000여 명의 선수단이 밀양을 찾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경기장 곳곳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응원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경상남도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지역 사회의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생활체육인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시민들에게는 축제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남루와 밀양관아, 밀양강 일원에서 개최된 ‘2026 밀양국가유산 야행’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야행은 국보 영남루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해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8야(夜)’ 테마를 바탕으로 야경·공연·체험·미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한층 확장된 모습을 보였다. 대표 프로그램인 ‘영남루 실경 뮤지컬’과 ‘밀양강 꽃불놀이’는 밀양강 위를 수놓은 20여 척의 LED 나룻배와 화려한 수상 불꽃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영남루의 고즈넉한 야간 경관과 어우러진 밀양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는 현장을 찾은 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밀양관아에서 영남루까지 전통 관복 행렬이 이어진 ‘밀양부사 납시오’ 퍼레이드는 도심 속에서 옛 밀양의 정취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시민과 관람객이 행렬에 함께 참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n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시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며,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밀양사랑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수령하면 된다. 시는 시행 초기 신청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신청 첫 1주간은 ‘요일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밀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와 지급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와이팜(Y-Farm) 귀농귀촌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등 도시민 유치 활동을 펼쳤다. 시는 행사 기간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청년·예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영농 초기 정착 지원,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특히 개별 상담을 통해 신청 절차와 지원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함께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상담부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밀양의 차별화된 지원 정책과 체계적인 상담으로 귀농귀촌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상철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명당 밀양을 알리고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안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교동(동장 정경자)는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교동청년회(회장 최진형) 주관으로 진로교육원 꿈봄관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장구 공연과 함께 추억의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전문 변사 최영준 씨가 무성영화 장면마다 생생한 해설과 입담을 더해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며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젊은 시절 극장에서 보던 기억이 떠올라 매우 즐거웠다”라며 “오랜만에 크게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최진형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가 우리 청년들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자 교동장은 “교동청년회에서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밀양 매운맛 축제’를 국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외국인 국내 관광(인바운드) 전담여행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운맛이라는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관광상품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갖춘 여행사를 선정해 관광객 유치 지원금과 홍보마케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이며, 관광진흥법에 따른 자격을 갖춘 여행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후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과 관광상품 기획력,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되며, 선정된 여행사는 축제 기간 관련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밀양 매운맛 축제는 강렬한 체험형 콘텐츠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충분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경남일간신문 | 대한적십자사 봉밀양시협의회(회장 조정숙)는 지난 26일 결혼이민자와 봉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민자 지역문화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밀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한적십자사 밀양시협의회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관했으며,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밀양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탐방하고, 아리랑시장 방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체험, 전통문화 공간 관람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멘토와 멘티가 한 조가 되어 탐방을 진행함으로써 상호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손순미 밀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탐방이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5일 무안면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2회 밀양무안맛나향 고추 축제’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무안농협 맛나향 고추작목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맛깔나는 맛나향 고추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밀양시 대표 농·특산물인 맛나향 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2,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며 지역 대표 농산물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무안용호놀이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자랑, 트로트 콘서트,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재배돼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맛나향 고추를 주제로 한 ‘맛나향 고추 홍보전시관’은 맛나향 고추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산지에서 갓 수확한 고품질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다음 축제에도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드림스타트는 24일 관내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2026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나무처럼 쑥쑥! 마음은 튼튼!’을 주제로,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숲 전문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숲길 산책 △숲길 탐정단 △버드(Bird) 나무 숲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숲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접 흙을 밟으며 자연 속에서 정서적 해방감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국립청도숲체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아동들의 정서 발달 단계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팀별 산림 체험 위주로 진행되어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순미 밀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숲 체험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고유가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신청 접수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두 지원금 사업이 유사한 시기에 추진됨에 따라 신청·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민원 집중을 방지하고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담 TF는 신청 접수 창구 배치, 동선 확보, 안내 체계 정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점검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이정곤 부시장은 삼랑진읍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지도·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지원금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 50만원을 지급한다. 2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3일 안병구 밀양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주요 사업장 및 민생현장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밀양에서 개최 중인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대축전은 경남도내 18개 시군에서 41개 종목이 진행되는 가운데, 밀양시에서는 파크골프, 배드민턴, 야구, 풋살 등 4개 종목이 열린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약 2,650명의 선수와 임원이 밀양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시 관계자들은 밀양배드민턴경기장과 밀양파크골프장을 차례로 방문해 경기 운영 상황과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대회 운영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는 용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와 산외면 남기리 기회마을을 방문해 재해 취약 현장을 살폈다. 용평 급경사지는 지난 1월 붕괴위험지구(D등급)로 지정된 곳으로 낙석 피해가 반복되던 곳이다. 시는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가족센터(센터장 홍창희)가 지역 부모들의 양육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밀양부모학교’를 운영한다. 밀양부모학교는 자녀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양육 가치관을 정립하고, 부모들이 실질적인 양육 기술을 습득해 양육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참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제별 1일 특강(6회)과 다회기 심화 프로그램(7회)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특히 경남가족학교 및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지역 밀착형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주제별 1일 특강은 영유아기부터 중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4월 23일 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첫 번째 교육으로 ‘엄빠! 아기는 어디로 나와?’가 진행됐으며, 영유아 부모 12명이 참여해 자녀의 성(性)적 호기심에 올바르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다회기 심화 프로그램은 밀양중학교와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과 23일 이틀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우리 쌀·밀의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학교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밀을 활용한 제빵 실습을 중심으로, 우리 밀의 특성과 제빵 시 유의 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급식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영양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어 학교 급식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오는 6월 중 우리 쌀을 활용한 양식 요리 교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식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쌀 가공 기술과 조리 방법을 공유하고, 우리 쌀과 밀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통해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밀의 활용 기반을 넓히고, 급식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3일 예림서원과 표충사에서 ‘예림서원 춘계제향’과 ‘제565회 사명대사 춘계향사’가 각각 봉행됐다고 밝혔다. 예림서원에서는 조선 성리학의 대표 학자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 오졸제 박한주 선생, 송계 신계성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제향이 유교 예법에 따라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해 직접 헌작하며 선현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표했다. 지역 대표 유교 문화유산인 예림서원은 선현의 학문과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과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표충사(주지 진각) 주관으로 거행된 ‘제565회 사명대사 춘계향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국난 극복에 앞장선 사명대사, 서산대사, 기허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744년(영조 20년) 왕명으로 시작된 국가 제향이다. 오랜 세월 단절 없이 이어져 온 전통으로서 그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매우 깊다. 이날 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종사영반, 헌다와 헌화 등 불교 의례가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이어 성균관유도회 밀양지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