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통영시꿈이랑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의 저자이자 푸드디렉터,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인 리카 작가를 초청해 '집밥의 위대한 힘'이라는 주제로 북토크와 요리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카 작가는 리카앤컴퍼니 대표이자 일본 푸드라이센스 국제협회(FBLJ)에서 인증한 정식 요리 연구가이다. 유명 연예인의 요리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는 작가가 어머니의 고향인 통영의 시장과 골목, 제철 식재료 속에서‘엄마의 밥상’을 떠올리며, 음식과 가족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올해 YES24 선정 K-food 도서로 세계 3대 도서전 중 하나인‘런던 도서전’에 소개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리카 작가와 함께 집밥 이야기를 나누고, 책 속에 소개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북토크로 진행된다. 작가가 통영에서 느낀 따뜻한 정서를 바탕으로 통영 식재료를 첨가한 후리카케·오니기리·미소국 만들기 클래스를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장난감은행 이용 영유아의 놀이영상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제2회 놀이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영상은 장난감은행에서 대여한 장난감을 활용해 놀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통영시에 주소를 둔 6세 미만 아동의 보호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통영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양육 시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했으며, 장난감은행 회원이 아니면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주제는 함께하는 놀이, 성장 발달에 적합한 놀이, 장난감 놀이 방법 소개로 심사점수에 따라 개인 13명, 단체 7팀에게 수상할 예정이며, 수상하지 못한 참여자 50명(팀)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증정된다. 수상작은 4월 25일 발표 후 5월에 있을 통영시 가족센터 가족축제행사에서 시상하며 장난감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장난감은행 관계자는 “놀이영상 공모전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이용하여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여 아동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아동의 정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1일 통영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박진갑 회장이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실현을 위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진갑 회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쳐 통영시, 나아가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통영의 미래세대를 위해 기탁해주신 박진갑 회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미래의 인재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의회는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제1차 본회의[3. 14]에서는 지난 235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 7명 중 결산검사를 수행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한 1명을 다른 위원으로 변경선임했다. 3월 17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심사를 거쳐 3월 21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한 결과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통영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병일 의원 발의)'등 7건을 모두 원안으로 가결했다. 또한 3월 18일~19일 양일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관리실태,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는 등 현미경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6월 제1차 정례회에 있을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초석을 다졌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의원이 다음과 같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시정에 대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찾아가는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읍·면·동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드림스타트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 주요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는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효과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각 읍·면·동의 아동통합사례관리 대상자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 사례개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와 더불어 지역 복지 자원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체계를 정비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2010년 8월 개소 이후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오고 있는 통영시드림스타트는 이번 찾아가는 사업 홍보를 계기로 보다 촘촘한 아동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해 미래 100년 주역인 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한려해상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에서 민원담당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원담당공무원 힐링(마음충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대민행정서비스 접점에 있는 종합민원실, 읍면동 민원공무원과 사업부서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생태탐방원에서 바쁜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다. 오전에는 조별 게임으로 친분을 쌓고 단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명상과 체조 통해 영감을 자극해 몸의 이해와 코어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했다. 그리고 명상효과로 ‘바다멍때리기’를 하면서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후에는 팀페인팅 게임을 통해 나와 상대방이 함께 행복해진다는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힐링DIY시간에는 천연가죽으로 카드지갑을 만들어 세상에 하나뿐인 가죽 제품을 가질 수 있는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다양한 민원과 감정노동으로 지친 민원담당자들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료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힐링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협관계자, 마을이장, 쌀 전업농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병해충 공동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매년 이상기후로 여름철 벼멸구 등 벼 돌발병해충 발생 증가 대비 주요 벼 병해충 발생을 전망하고 사전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육묘상 처리제, 본답 항공방제 약제 선정 및 무인드론 항공방제로 혹명나방, 도열병 등 적기 방제시기 및 공동방제 작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년 벼 재배면적 조정제 사업을 통해 쌀 공급과잉 해소 및 재배면적 적정 감축으로 벼 재배농가 안정소득 생산기반 조성 도모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멸구 등 벼 병해충 피해 저감을 위한 마을별 드론항공방제 시 마을별 협조사항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고품질 쌀 생산 도모로 농업인 소득향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0일 통영시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 입주 업체인 웰피쉬(주)에서 통영 미래인재 육성과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웰피쉬(주)는 지난 2020년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창업한 수산가공업체로 통영에서 생산되는 장어, 멸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상품으로 ‘통영 바다장어포, 장오두루치기, 멸치소금’등이 있다. 지난 2022년 다양한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통영시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로 사무실을 옮겼으며, 올해부터는 통영시 수산물가공단지에 입주해 대표상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여울 대표는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통영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젊은 나이에 기부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통영을 생각하는 마음이 우리 지역에 잘 전달돼 큰 귀감일 될 것”이라며 “훌륭한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9일 무전동 일대 학교주변·학원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새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방지하고, 다양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개선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통영시 여성가족과·통영경찰서 여성청소년과·통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및 학교통합지원센터·통영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무전동 주민생활지원팀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관·경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교주변 및 번화가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인근 업소를 대상으로‘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및‘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표지 부착 및 노후 표지 교체와 계도 활동을 펼쳤으며, 학교ㆍ학원가 주변 학생들에게 청소년 보호 팸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 일탈 예방과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19일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산면 소재 농가에서 피해복구를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피해농가는 통영시의 대표적인 호접난 생산 농업인으로 이번 하우스 화재로 호접난 3,000주 및 주요 농자재가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화재발생 다음날인 20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명과 도산면 관계자 10명을 포함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비닐하우스 내 불에 탄 호접난 및 농자재 처리 등 내부정리 등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시설하우스 내 화재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가 지난 19일 봄 행락철을 맞아 시를 방문하는 상춘객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주변, 쓰레기무단투기 우심지 등 시 전역의 환경취약지에 대해 선제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정착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날 공무원, 자생단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시 15개 읍면동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일제히 실시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 30톤가량을 수거했다. 아울러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생활주변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일제 환경정비의 날로 지정, 클린 통영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천영기 시장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무단투기 근절, 내 집 앞 쓸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폐렴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을 유발하는 감염병이다. 국내 사망원인 질병 중 1위 암, 2위 심장질환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960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통영시보건소 ・보건지소(3개소) ・관내 위탁의료기관(38개소)에서 폐렴구균 23가 무료 1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 중 65세 이전에 폐렴구균 23가를 접종했더라도 5년이 경과한 경우 및 폐렴구균 13가 또는 15가를 접종했더라도 1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통영시민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026년 예산과정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통영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제8기)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남성위원 4명, 여성위원 3명 총 7명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위촉된 위원은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는 사람 중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통영시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 △학업 등 그 밖의 사유로 통영시에 거주 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연령·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대한 심의와 예산편성 사업 선정, 예산 과정에 주민을 대표한 의견 제안 등 우리 시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통영시 홈페이지(정보공개'예산정보 공개'주민참여예산제'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내달 1일부터 관내 유·아동 및 시니어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해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자 북스타트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통영시에서는 지난 2010년 북스타트 선포식을 가지고 생후 0개월부터 초등 2학년까지 4단계의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대상을 60세 이상 시니어까지 확대 운영한다. 북스타트 1단계 및 플러스 책꾸러미는 생후 0개월에서 35개월 아가를 대상으로 통영시립도서관과 충무도서관, 북스타트 보물상자는 36개월에서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3개소(통영시립도서관, 충무도서관, 꿈이랑도서관), 북스타트 책날개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3개소 및 경남도교육청 통영도서관에서 배부한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단계별 1회에 한해 수령 가능하다. 금번 신설 운영되는 북스타트 시니어 책꾸러미는 충무도서관에서 수령 가능하며 꾸러미 수령시 6월 진행되는 북스타트
경남일간신문 |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회장 김을곤)는 지난 19일 통영수협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을 3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수협 어촌계장협의회는 통영시내 및 한산면 지역 88개 어촌계로 구성된 단체로 통영 수산업 발전과 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을곤 어촌계장협의회 회장은 “수산1번지 통영지역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어촌계장님들의 뜻을 모아 인재 육성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미래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수협 소속 어촌계장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수산1번지 통영을 위해 수산자원 조성 및 보호, 불법어업 근절 등 살기좋고 풍요로운 어촌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