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역 곳곳에 불법으로 게시 배포된 불법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자를 만60세이상 관내거주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자에서 18세 이상 거제시민으로 완화해 불법 광고물 수거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수거대상인 불법 광고물은 벽보, 전단, 명함형 전단 등이며, 기존에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시행하던 것을 전 면·동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보상기준 또한 벽보 20장, 전단 50장, 명함형 전단 100장으로 하향 조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도시계획과 도시정책팀 및 면 ·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거제시는 수거 보상제 사업을 실시해 137만개의 불법 광고물 정비 실적을 거뒀다. 거제시 관계자는 “현수막과 달리 도로 골목 곳곳에 무단 배포 게시된 불법 벽보, 전단 등을 정비하기 위해 단속반을 상시로 운영하는 동시에 수거 보상제 확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역 내 예비 창업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5년 거제시 로컬 창업 아카데미’가 작년에 이어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성공적인 로컬창업을 지원하고 창업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업아카데미는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제의 청년다온에서 개최된다. 교육 대상은 로컬 창업에 관심이 있는 거제시 소재의 예비 창업자 및 일반인으로 총 20개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습 중심의 학습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이 직접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마케팅 실행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을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창업교육지원(아이디어 정리, 마케팅, AI활용 콘텐츠 생산, 사업계획서 작성)과 전문 멘토의 멘토링 지원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거제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년도 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14일 열린 전달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권경화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장, 이동언 회원지원단장, 김성훈 거제시청출장소지점장, 윤외준 장평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임직원들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3년 연속 이어지는 기부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경화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장은 “농협 임직원 모두가 거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농협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2일, 양대 조선소 외국인 선주 5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선주 K-컬처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전통한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 마술공연으로 시작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복을 입은 참여자들은 정원을 거닐고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하며 한국 고유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어진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제기차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려 즐겁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제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유자단자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반죽을 빚어 단자를 완성한 뒤, 전통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하며 한국의 식문화와 미학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선주들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정서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 선주와의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거제시청을 찾아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산불 피해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직원들과 노인일자리 시니어관광서포터즈팀도 각각 20만원씩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박재자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주민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여성단체들이 협력을 통해 여성단체의 역량 강화와 봉사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4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장태준 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주요 반부패 제도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사례를 바탕으로 쉽고 즐겁게 풀어낸 장 강사의 강의는 직원들의 높은 몰입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거제시 관계자는 “작은 말투 하나, 사소한 행동 하나도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늘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도 청렴한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통합관제센터 소속 CCTV 관제요원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자전거 절도범 검거에 기여해 경찰서장이 직접 관제센터를 방문해 표창장을 전수했다. 지난 4월 5일 새벽, 거제면 거제제일중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자전거 절도 사건이 CCTV 관제요원의 신속한 신고로 조기에 검거됐다. 실시간 모니터링 중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한 관제요원이 즉시 경찰에 상황을 알렸고, 경찰은 신속한 출동으로 범인을 현장에서 바로 검거할 수 있었다. 절도는 경찰이 중점 관리하는 5대 범죄 중 하나로, 이번 사례는 통합관제센터의 신속 대응이 실제 범죄 예방과 검거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사례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단순한 상황 감시를 넘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현장의 눈’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한 관찰력과 책임감이 실제 범죄 예방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제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현장 인력의 역량 강화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현장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성종)와 협력해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영업장 내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위생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 안내와 참여 독려에 나섰고, 그 결과 약 400명이 현장에서 가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보다 5% 이상 절감할 경우, 개인에게는 연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에는 연 최대 40만원을 현금이나 거제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 거제지부와 함께 사업장의 에너지 절약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외식업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들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단체와의 협력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야간‧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공공야간‧심야약국은 심야시간대에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고 의약품 구매 편의제공,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감소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약국이다. 2025년 거제시 공공야간‧심야약국으로는 거제프라자약국이 지정됐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거제시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거제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야간‧심야약국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거제시 보건소 감염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변광용 거제시장이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국회 방문에 이어 14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거제시 동부면 산촌간척지 일원 40.4㏊에 국비 1,986억 원을 투입해 아세안 국가의 특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는 산림청 주관 사업이다. 2023년 10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된 후,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이다. 변 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안상열 차관보, 박봉용 재정관리국장과 만나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당위성과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 등을 적극 표명했다. 변광용 시장은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국가정원 예타 통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함양을 위한 2025년도 거제시 반려동물지원센터 반려인 교육을 4월부터 운영 중이다. 기초 반려견 양육을 주제로 거제시반려동물지원센터 교육실(거제시 사등면 두동로1길 107)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거제시민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교육은 11월까지 8회에 걸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 4월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이론과 실기 위주의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 위주이며, 교육을 받은 교육생들도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견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반려견 양육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시정뉴스→고시/공고→37031번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이메일또는 거제시 농업정책과 동물복지팀(거제면 거제남서로 356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고문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4월 14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의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6명을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배치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임용된 공중보건의사는 총 6명(의과 2, 치과 2, 한의과 2)으로 복무만료 인원 대비 의과 3명, 한의과 1명이 줄어 현재 총 13명(의과 3, 치과 5, 한의과 5)의 의사가 각 지역보건의료 기관에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배치된 신규(전입) 공보의 6명은 지역특성, 공공의료의 역할, 복무지침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보건소와 각 보건지소에 배치됐다. 일반의 부족으로 보건지소 10개 지역 중 의료기관이 소재한 동부, 거제, 일운, 장목보건지소는 원격진료를 실시하고 2명의 의사가 전 보건지소를 담당해 주 1~2회 순회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올해는 한의과 1명이 감소 배치돼 1명의 의사가 2개지소를 겸임 진료를 하게 된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의사 채용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진료(순회진료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1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회계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김영규 시의원과 전직 회계관련 공무원, 전직 시의원, 전직 금융기관 종사자, 회계사로 행정·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6명으로 거제시의회에서 선임했다. 지난 4월 8일, 9일, 11일 3일 동안 결산검사위원들은 주요 사업 현장인 반려동물 지원센터, 숲소리공원 모노레일, 로컬푸드 복합커뮤니티센터, 반다비체육센터, 이수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방안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사업의 추진현황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김영규 대표위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지난 사업 추진의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시설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의견 교환의 자리가 됐다”며 “발전적인 개선·권고사항을 제시하는 등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남은 기간 더 세심한 결산검사를 진행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결산검사 종료 후 결산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2024회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위생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고현시장, 옥포시장, 옥수시장 등) 내 식품취급업소 183개소에 대해 방제 사업 및 위생물품(칼 소독기)을 지원한다. 이번 방제 사업은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각종 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전통시장 내 73개소에 대해 구서·구충 제거를 위한 소독을 ㈜세스코에서 진행한다. 또한 미참여 110개소에는 주방 기구로 인한 식중독 전파를 사전에 방지하고, 판매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칼 소독기를 배부할 계획이다.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수준 향상 및 시장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을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2일 ‘2025 거제 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에 앞서 거제시 농업개발원 일원에 시민정원사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미니정원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우리가족 미니가족 만들기’행사는 ‘정원, 피크닉 가나 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 거제정원산업박람회 with 거제식물산업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행사로, 거제시민 중 5세 이상 유아 및 초등생 자녀를 둔 총 20팀 1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의 정원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거제시민정원사협회와 함께한 정원문화행사로, 각 가족단위의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통해 1평 크기의 공간에서 미니정원을 만들며 가족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조성된 우리가족 미니정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영실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단위로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며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정원문화의 활성화를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으며,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5 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