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물총놀이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과 물총놀이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물총놀이는 1부(9시~11시30분)와 2부(13시~15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간대를 분리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우리가족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이 함께 열렸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기 상황에서 올바른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숙지 등을 포함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동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물총놀이와 심폐소생술 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개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국공립 다전어린이집(원장 최효분)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8일 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결식의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국수를 후원했다. 다전어린이집은 매년 명절 및 기념일마다 정기적으로 동부노인종합복지관 결식어르신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히 원생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후원하는 등의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다전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생들의 원활한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은 3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과정으로 요양보호사 및 노인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교육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노인심리상담, 노인돌봄지원사, 웃음소통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 및 특강(시니어맞춤요리, 가사수납정리, 응급처치), 현장견학 등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김해고용센터, 김해시일자리지원센터, 마음편한주간보호센터, 보현행원노인통합지원센터, 즐거운재가복지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무 담당자 및 직업교육훈련생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생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과 수료 후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연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난 9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협약기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중장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제공하며, 일자리 참여자 모집, 교육, 홍보 등 관련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력과 자격을 충족하는 구직자를 해당 구인처에 연계하여 근무기간에 대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취업알선을 진행하고, 취업이후에는 중장년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교육을 제공 할 예정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는 청년들의 직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 2차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발굴과 채용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인턴을 채용한 뒤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의 인건비와 월 5만 원의 멘토 수당을 최대 3개월간 지원받는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우선 참여기업 9곳과 예비기업 10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구인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18일까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창업인재양성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와 기업의 인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사업”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7일과 9일, 관내 유아돌봄시설(유치원,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계절성 감염병의 지속적인 발생과 호흡기 감염병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여, 유아 돌봄시설 내 감염병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는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아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만큼, 돌봄시설 교직원의 예방 및 대응 능력 향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교육은 경상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신솔희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계절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아 감염병 관리 방법, 식중독 및 수인성 감염병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질적인 현장 대응을 목표로, 교직원들이 일상적인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감염관리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유하정 서부보건소 보건관리과장은 “호흡기 감염병이나 수인성 감염병은 특정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경남일간신문 | 김해기적의도서관은 오는 6월, 지역의 자연 생태 자원인 ‘이끼’를 주제로 한 융복합 가족 체험 프로그램 “초록 친구들을 찾아서 : 우리 동네 이끼 여행”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서관은 매년 ‘가족’을 테마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관찰과 예술 활동을 결합한 체험 중심의 생태문화 프로그램으로, 초등 3~4학년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여정으로 총 4회 구성된다. 참가 가족은 율하천 일대의 이끼를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획전시 “이끼가 머무는 자리”가 6월 한 달간 김해기적의도서관 전시홀에서 함께 운영되어 시민 누구나 이끼를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15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김해시 공공예약포털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자연을 탐색하며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심 속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김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활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활용프로그램은 ‘대성동고분군 밤마실’을 주제로 ▲애구지 언덕의 별밤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 ▲노을 아래 대성동고분군 음악회로 구성돼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과거 김해사람들은 구릉 형태의 대성동고분군을 애기 구지봉(수로왕 탄강 장소), 작은 구지봉이라는 뜻에서 ‘애구지’라 불렀다. ‘애구지 언덕의 별밤’은 저녁 시간을 활용한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이루어지는 명상·탐방 프로그램이다. 고분군 정상부에 오르며 명상 전문 강사와 함께 10여 분 동안 명상한 후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며 고분군의 옛 모습을 상상해 이를 부채에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 24일, 6월 28일, 7월 12일 총 3회차 운영된다. 그다음 ‘대성 미스터리 추적단’은 팀별로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고분박물관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분군 출토 유물 쿠키 꾸미기 등을 진행하며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의 지역문제 해결형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참여해 6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시민단체에서 제안한 지역 현안을 관련 부서에 연결하고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하는 민관공 협업 프로젝트이다. 시는 지난 3월 민간 협업기관으로부터 총 23개의 과제를 접수해 한국마사회 측에 제출했고 엄정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과제가 선정됐다. 6개 사회공헌사업 세부 내용은 ▲온 마을이 함께하는 라라라 프로젝트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박람회 ▲장애인 체력증진 교실 운영 ▲보호종료 아동 자립 체험홈 조성 및 운영 ▲관악단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참가 ▲다문화 가정 요리 교육과 조손가정 도시락 지원에 각 1,000만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민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원본부와 협력해 실질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2023년 4개(6,000만원) 과제를 시작으로 2024년 5
경남일간신문 | 중국 10대 경제도시인 우시시가 30년 우정을 기념해 김해시에 대형 조형물 한 쌍을 기증했다. 12일 김해시에 따르면 우시시 대표단은 지난 9일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열린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로 양 시의 국제교류 3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아복(阿福)·아희(阿喜) 인형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시앤전위 우시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비롯한 우시시 대표단, 주부산중국총영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해시와 우시시는 1995년 12월 우호도시 협약을 시작으로 2005년 12월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 2023년 의생명-의료기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의생명 분야 교류 물꼬를 텄다. 우시시는 장쑤성에 있는 인구 750만 명의 첨단산업이 발달한 도시이다. 이날 공개된 아복과 아희 한 쌍은 국가급 무형문화재인 우시 후이산(惠山) 진흙 인형 모양으로 높이 1.5m, 무게 100㎏ 크기이며 시민들의 행복과 부유함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해시는 아복과 아희를 김해가야테마파크 기록관에 전시하고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9일 시민의 날 기념식과 5~11일 시민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시민의 날은 1981년 7월 1일 김해읍에서 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오다가 1995년 5월 10일 시‧군 통합 이후 5월 10일로 변경해 올해로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시민주간은 통합 이후 지난 30년 전국 15번째 대도시로 성장한 김해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고자 56만 시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됐다. 시민의 날 기념식, 30년 발자취 감동의 무대 9일 오후 4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린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시장, 국회의원, 도의회 의장,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통합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시민헌장 낭독, 시‧군 통합 30주년 주요 변천사 상영, 기념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문화상·자랑스러운 김해인상·기록물 공모전 수상자 등 총 3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해 문화도시 홍보대사인 가수 정홍일과 지역 음악인의 축하 공연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nb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제26회 김해시 문화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린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14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문화예술·체육·환경·교육·봉사 5개 분야 후보자 15명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가렸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 박정식(62)씨는 한국서예협회 김해지부장으로 구지가, 하의도 큰바위, 우세산, 남명선생을모사직소 등 서예작품을 김해시와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등 사회에 기증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범지서화연구소를 운영하며 후진 양성에도 기여하는 등 김해 서예문화 발전과 지역예술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체육 부문 수상자 허문성(71)씨는 김해시체육회 회장을 역임(2020~2023)하면서 지역 건설사의 후원을 받아 복싱실업팀을 창단하고 유소년, 엘리트 선수 육성 시스템을 정비해 지역전문체육 발전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지역체육인프라 확충과 지역 경기장 확보에 노력해 2024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교육 부문 수상자 정진모(89)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8일 고고스윔(대표 오이택)을 찾아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기업 211호점으로 지정된 고고스윔은 김해 최대 규모 어린이 수영장으로, 대한수영연맹인증 수영등급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스포츠 바우처 공식 가맹점으로서 저소득층 유소년의 수영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착한기업 선정으로 고고스윔은 수영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착한기업은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대상 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한 ‘효(孝)사랑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 가득한‘행복밥상’제공, ▲다채로운 체험부스, ▲금주·금연 캠페인, ▲의료지원 서비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복밥상’부스에서는 맛있는 한우육개장을 대접하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 만들기,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금주·금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고, 의료지원 부스에서는 혈압·혈당 체크, 건강상담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구산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문화도시 홍보대사 정홍일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이벤트로, 정홍일 가수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서면서 시작됐으며, 고물가와 고환율로 인한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가 지난 4월 21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캠페인에 참여하며 가수 정홍일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경남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한 정홍일 가수는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을 캠페인 장소로 선택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건축도자 분야의 미래 발전을 꾀하고자 다양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김해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이다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