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노인종합복지관이 사별로 인한 상실과 우울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동년배 집단의 공감을 이끌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복지관은“안락한 노후! 어르신과 함께 하는 활기찬 노인복지관”을 비전으로, 노년층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점에 대해 세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 어르신의 사회적 안정망 구축에 힘써 지역사회 복지안정성 향상에 적극 노력했다. ◇ 다양한 문화 예술 치료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 사별노인 맞춤형 프로그램 『별이 된 그대와 나의 이야기』는 ▲푸드 테라피 ▲시문학 테라피 ▲원예 테라피 ▲웃음 테라피 ▲그림 테라피 등 5개 종목의 테라피를 통해 여러 매개체로 감정을 표출하고 마음을 확인한 후 아름답게 승화시킬 수 있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사별 후 느끼는 상실감, 우울감, 공허함 등의 감정을 억누르고 살았던 노인세대를 위해 문화 예술과의 접목하여 마음껏 표현해보고 그 과정에서 치유가 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고자 한다. 임주택 대표이사는“노인복지관은 노인세대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전면 개보수의 일환으로 복지관 내 냉난방기(흡수식 냉온수기) 및 엘리베이터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은 복지관을 오랜 기간 이용해 온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변화된 환경 기준에 맞춰 쾌적한 복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 전체 냉난방기를 새롭게 교체함으로써 실내 온도 유지 능력이 대폭 향상되어 외부 온도에 민감한 고령의 이용자들의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 엘리베이터는 최신 안전장치를 갖춘 모델로 교체될 예정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임주택 대표이사는“복지관이 개관 21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시설 개보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중심의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냉난방기 및 엘리베이터 교체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예산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청소년센터는 오는 5월 17일, 청소년과 가족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HADO 가족 대항전’을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HADO’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구 형태의 스포츠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3:3으로 팀을 구성해 센서를 착용한 채 가상의 에너지볼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진행한다.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은 물론 가족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활동으로 적합하다. 센터는 개관과 함께 HADO 장비를 구축해 증강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전국 청소년시설 가운데서도 드문 사례로 청소년활동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정책 기조와도 방향을 함께한다. 이번 대항전에 앞서 지난 4월, 센터는 가족 단위의 HADO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가족이 한 팀이 되어 함께 움직이며 즐긴 시간이 새로웠다”며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세대 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3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영운동장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4회 싱어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중, 사전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하여 노래와 댄스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소년의 문화 욕구 충족 및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목표로 마련된 본 축제는 김해시서부보건소의 ‘어린이건강증진대축제’와 연계해 보다 풍성한 지역 행사로 진행되며, 지역 내 다양한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참여 기관에는 김해시서부보건소, 감동협동조합, 김해시교육지원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 등이 포함된다. 시상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팀에게 수여되며, 참가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로, 청소년문화예술제 카카오 채널을 통해 비대면 접수가 가능하다. 예선심사는 5월 16일에 진행되며, 본선 진출 팀은 5월 20일 발표된다. 임주택 대표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높여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 맞춘 여성 특화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는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3.25.~6.27.), ▲CAD·회계전문사무원 양성과정(4.4.~7.25.), ▲온라인마케팅마스터 창업과정(5.7.~6.11.), ▲디지털활용사회복지사 양성과정(5.13.~7.11.), ▲AI디지털전문강사 양성과정(5.26.~7.23.) 총 5개 과정으로, 현재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을 비롯하여 총 3개 과정이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2개 과정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들은 과정별 20명 정원으로 지난 3월부터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와 공개모집을 통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으로 100여명이 선발 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 중심 교육과 취업대비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취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출석률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는 참여촉진수당(최대 30만원)과 사후관리참여촉진수당(최대 10만원)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은 제18회 세계인의 날인 5월 20일 오후 3시 동상동다어울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김해시 거주 외국인 생애주기별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0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생애주기별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외국인 주민들이 각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김혜정 선임연구위원(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의 1부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는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장수한 교수(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고, 강옥숙 외국인복지팀장(김해시청 여성가족과), 황인숙 부센터장(김해시가족센터), 김대근 센터장(가야글로벌센터), 김민아 서포터즈(김해시 외국인 주민 서포터즈)가 토론자로 나선다. 다문화 사회와 생애주기별 복지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대면 참가 신청을 원하는 경우 5월 16일까지 김해시복지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청 공무원이 2개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눈길을 끈다. 13일 시에 따르면 허가민원과 김동현 주무관은 최근 제135회 토질 및 기초기술사에 합격하며 기술사 2관왕이 됐다. 김 주무관은 앞서 지난 2023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해 토질 및 기초기술사 자격시험에 도전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중 하나로 지반의 물리적·역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최고 전문가이다. 그의 결실은 오랜 실무 경험과 고도의 전문 지식으로 일궈낸 결과물이자 바쁜 인허가 업무에도 퇴근 후 꾸준히 자기 계발에 힘쓴 노력의 산물이어서 공직사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인 기술 행정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인 13~27일 김해종합운동장 광장 일원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김해 도자기를 알리는 각종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3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남측광장에서 올해로 30회를 맞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사전 홍보 행사와 함께 국내 첫 분청도자전문전시관인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로 선정된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도내 유일한 도자기축제로 올해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나만의 머그컵 꾸미기’ 등으로 김해 분청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유일 5성급 가족호텔인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1층 로비에서 김해가 자랑하는 도자기 명장 6인의 ‘김해 사기장(沙器匠)’ 전시가 열려 분청사기항아리, 백자진사항아리 등 대표작 6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해에는 경남도 명장 3명, 김해시 최고 명장 3명 총 6명의 도자기 명장이 있으며 도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작년 전국체전 기간 ‘체육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장유자이더파크 아파트(장유로334번길 67)를 29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유자이더파크 아파트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절차를 거쳐 이번에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으며, 오는 7월 24일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다음 날부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해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 김해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2017년부터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정 시 금연 아파트 지정 현판, 현수막, 금연구역 표시재를 제공한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4곳 중 일부의 지정을 동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적용 대상 공동주택 범위는 주택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이다. 김해시서부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흡연자들의 적극적인 금연 동참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다올(대표 이상율)에서 풍유동 장애인 실내체육시설(골든루트로66번길 177)에 1,800만원 상당의 사무용 가구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해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풍유동 장애인 실내체육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600여 명의 장애인이 해당 시설을 이용했으며 운동기구 추가 확충, 적극적인 시설 홍보로 올해는 더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기탁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다올 이상율 대표, 김해시장애인체육회 황재환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체육증진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의 기업이 장애인 체육시설 환경 개선에 앞장선 소중한사례”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한 신체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실시한 『행복한家 프로젝트』공모사업에서 복지관 회원 1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주거현물급여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주거복지 자활기업들이 뜻을 모아 설립됐으며, 현재는 180여 주거복지 자활기업들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 시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家 프로젝트』는 전국의 노후 불량주택 거주 가구 중 자력으로 주택수선이 어려운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및 에너지효율개선 시공·물품지원을 진행한다. 올해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125명이 선정됐다. 최종 125인에 선정된 회원은 “독거노인이 노후주택을 보수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어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집을 수리해준다고 하니 한없이 기쁘다. 대상자에 선정되기까지 복지관 직원들이 고생을 하여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앞으로의 노후생활이 안락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공을 맡게 된 박진형 경남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삼안동 자연보호환경보존협의회(회장 김동수)에서 주최한 제21회 신어산 철쭉축제가 지난 11일 신어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긴 축제 개막식은 삼안동 풍물단의 신명 나는 풍악을 시작으로 아랑고고 장구공연과 김명선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개막식 후에는 삼안동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가 마련됐다. 2부 행사로 신어산 정상 부근 철쭉 군락지에서 철쭉 묘목 심기 체험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쓰레기 줍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김동수 자연보호환경보존협의회장은 “지금의 풍성한 철쭉 군락지 조성까지 오랜 세월 가꾸고 보살핀 주민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축제를 열 수 있었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신어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미연 삼안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로 삼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
경남일간신문 | 김해문화의집 자원봉사회(회장 조숙희)는 지난 9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자를 대상으로 환영의 의미를 담은 수제비누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30일, 관내 경로당(6개소)을 방문하여 상추 등 모종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해문화의집 자원봉사회는 평소 김해문화의집 시설 관리, 교양강좌 프로그램 회원 관리 및 운영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조숙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어르신들께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상추 등 모종을 전달하고, 부원동에서의 생활을 산뜻하게 시작하시기를 기원하며 수제비누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기혜 부원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며, 이날 활동을 진행한 자원봉사회원들께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12일 김해시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는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김해’를 목표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고, 금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5월 한달동안 ▲관내 초·중·고 릴레이 등굣길 캠페인 ▲관내 초등학교대상 도전! 금연골든벨! ▲금연의 날 기념 5월 걷기 마일리지 워크온 챌린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미취학 새싹 흡연 예방 교실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교육 ▲이동 금연 클리닉 ▲ 지역·대학축제 찾아가는 금연 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시민 참여·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금연 환경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SNS 및 홈페이지, 보도자료,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포스터 및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감사의 마음 나눔'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참여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존중·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세대 간의 연대감 강화를 하고자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있는 요양병원에 방문하여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손편지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어버이날 노래와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이번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세대 간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김해시와 여성가족부가 지역 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체험활동·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