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제1회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활동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군부)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년정책이 문화 활성화와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진 하동군의 정책 모델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85곳 기초지자체에서 제출한 160개 사례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6개 사례가 본대회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하동군은 청년 정착 기반 조성과 청년 주도 문화 생태계 구축을 통해 청년이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주거 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지역 정착을 동시에 실현할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임대주택 청년타운’과 청년의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성과도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냈다. 그간 하동군은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년정책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청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이홍곤)가 지난 19일 오후 2시 하동영화관에서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河東 평화통일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라는 문화 매체를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와 의미를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분단 현실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참여형 행사이다. 이날 상영된 영화 〈한란〉은 분단의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삶과 선택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남북관계와 평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영화를 통해 평화와 화해, 공존의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람 소감을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홍곤 하동군협의회장은 “영화 〈한란〉을 통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하동군협의회는 지역 주민이 공감하고
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협의회장 이홍곤)가 지난 19일 오후 1시 하동영화관 다목적실에서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하동군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협의회 운영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홍곤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한반도 환경 속에서 화해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남북관계 재정립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자문위원 여러분의 현장 중심 정책 제안이 향후 통일·대북정책 방향 설정에 의미 있게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남북관계 환경을 바탕으로 한반도 안정과 평화 정착,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하동군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 수렴과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체육회(회장 김우열)가 지난 23일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2025 하동군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거나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이춘호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전국체전·도민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발군의 성적을 거둔 우수선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 우수단체 등 공로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미국 여자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구단에 지명받은 박주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가운데 전국중고테니스대회 1위를 차지한 김민우 선수가 체육진흥장학금을, U19 국가대표 순천제일고 이학진 선수 등 10명이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또한 이택환 금남면체육회 민선 초대회장 등 3명이 공로상을, 하동군궁도협회 청학정 김규식 사두 등 2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과 환경정비에 기여한 유인자 씨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그 외에도 체육진흥에 기여한 하동중학교 하종민 배구 감독은 경상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전화 친절도 조사’의 결과를 공개했다. ‘전화 친절도 조사’는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업무 개선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것으로, 군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 기관에 조사를 위탁했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가상 민원 시나리오로 전화를 걸고, 응대 태도를 평가하는 비노출(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맞이 △응대 △마무리 △만족도 4개 단계와 △수신 신속성 △첫인사 △경청 태도 △응대 태도 △종료 인사 등 9개 세부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하동군 전체 평균 점수는 87.9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수준의 점수이나, 전년도(89.4점)보다 1.5점 낮아 소폭 하락한 결과다. 하동군은 맞이 단계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직원들의 기본적인 응대 역량은 갖춰져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경청 태도와 설명 태도, 종료 인사 등 일부 항목에서는 다소 미흡한 점이 확인돼, 군은 향후 진정성 있는 응대 방식 강화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서별로는 ▲환경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하동군은 재첩 산업을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하동 섬진강 재첩 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23일 관내 내수면 어업인들과 함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하동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GIAHS(세계중요농업유산)에서 공식 인증받은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재첩 생산량 변동에 대응하면서, 전통적인 채취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책 발표에 그치지 않고 재첩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수렴과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가 함께 이뤄졌다. 어업인들의 현장 목소리가 가감 없이 전달됐으며, 하동군의 체계적인 발전 계획에 대해 내수면 어업인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세부 실행계획과 정책 보완에 적극 반영하고, 어업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하동군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관광분야 주요 사업들이 예산 삭감으로 중대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앞서 하동군은 관광 분야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78억 원 규모의 2026년 본예산을 편성·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그중 약 36억 원이 삭감되면서 해양관광지 기반시설, 지리산 둘레길, 섬진강 달마중길, 하동호 명품정원, 하동 투어버스 사업 등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구축을 위한 다수의 핵심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 해당 사업들은 단순히 이벤트성·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하동군 관광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돼 온 기반 사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예산 삭감은 관광정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예산심의 과정에서 일부 사업의 필요·타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하동군은 관광 분야 사업이 단기적인 수익성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공공정책적 성격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판단에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걷기 길 조성, 체류형 콘텐츠 발굴 등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은 지역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지난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지회(회장 김정수)가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지회는 연말마다 꾸준히 성금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부터는 매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도 전달해 그 액수가 4천여만 원에 달한다. 김정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세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지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투명하게 관리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기부에 힘을 더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성금은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되어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청실회(회장 정인태)가 지난 21일 하동신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사랑 실은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쳤다. 이날 청실회 본부 하상근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사천·진주 청실회, 하동 청실회 청·홍실 회원 가족 50여 명은 중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관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가구 20세대에 쌀·과자·고기·과일 등 12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대작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산타 복장을 한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신나는 캐럴을 부르며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모습에 이웃들은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정인태 회장은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곧 다시 찾아 청소, 음식 제공 등 필요한 지원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청실회는 1979년 ‘따뜻한 변화의 시작 작은 실천으로 하나되는 청실회!’라는 슬로건으로 발족한 이후 탄소중립, 사랑 실은 연탄 나눔 행사 등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전하고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올해 하동을 찾은 선수단은 총 3만 7000여 명(동계 2만 1천여 명, 하계 1만여 명, 추계 등 6,000여 명)이며, 이는 기존에 목표한 3만 5000명을 훌쩍 넘는 수치다. 종목별로는 축구 54개 팀, 배구 31개 팀, 야구 4개 팀 등이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약 105억 2445만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군은 전지훈련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하동군체육회와 협력해 연인원 4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선수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강우 일수가 적고 훈련에 최적화된 기후 △산악지형을 활용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우수한 공공 체육시설 △풍부한 관광자원 등 차별화된 전지훈련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은 물론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 인근 관광시설(짚와이어, 케이블카)과 연계한 할인
경남일간신문 | 하동 청년타운의 입주자들이 최종 선정됐다. 하동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타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공개 추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추첨은 ▲청춘아지트 하동달방 ▲청년보금자리 ▲근로자 미니복합타운 총 3개 유형의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아 지역 청년과 근로자의 주거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먼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청춘아지트 하동달방(26형, 14세대)은 총 167명이 신청해 1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양한 직군의 청년들이 고르게 지원하며, 하동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층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다는 점을 보여줬다.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청년보금자리(45형, 11세대)에는 15명이 신청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가구를 우선 고려해, 실질적인 주거 안정이 필요한 가정에 기회가 돌아가도록 했다.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은 26형과 36형을 포함해 총 19세대를 공급했으며, 35명이 신청해 1.
경남일간신문 |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추진돼 온 민선 8기 하동군의 하동공설시장 재개발 사업이 하동군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됐다. 하동군의회는 지난 제346회 하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군이 제출한 2026년도 당초예산안 중, 사업 추진의 출발점이 되는 점포 영업보상비 30억 원을 별도의 대안이나 보완책 없이 전액 삭감했다. 군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경제적 타당성 부족’을 이유로 제시했으나, 이는 종합적인 정책 판단의 근거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는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공설시장 재개발 사업은 단순히 점포 임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개발 사업이 아니라,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서민의 생계를 지키며 침체한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정책 사업이다. 그럼에도 군의회는 이러한 공설시장의 정책적 성격과 지역 현실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예산을 삭감함으로써, 사업이 지닌 본래의 취지와 공공적 가치를 외면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이번 결정은 군의회 스스로의 과거 입장과 배치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논란을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문고하동군지부(회장 김헌석)는 지난 18일 하동중앙중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독서골든벨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사고력과 통찰력을 기르는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하동중앙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와 유현준 작가의 『어디서 살 것인가』가 출제 도서로 선정됐다. 행사는 퀴즈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골든벨을 울리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탈락한 학생들에게는 OX 문제를 통한 부활 기회를 제공해 참여 열기를 높였다. 수상자는 △대상 2학년 정지혁 학생으로 하동중앙중학교장상과 상품권 15만 원 △금상 1학년 이채아 학생으로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장상과 상품권 10만 원 △은상 3학년 최민규 학생으로 새마을문고하동군지부회장상과 상품권 7만 원 △동상은 3학년 정보성 학생과 2학년 황채원 학생이 각각 새마을지도자하동군협의회장상, 하동군새마을부녀회장상과 함께 상품권 5만 원을 받았다. 김헌석 회장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별천지하동쇼핑몰’이 운영 1년여 만에 매출과 이용객 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 별천지하동쇼핑몰은 2024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단계적인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회원가입자 수는 올해 8월 780명에서 12월 현재 1,400여 명으로 약 620명이 늘어나는 등 이용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역 농가 및 업체 입점 확대 ▲계절별 농특산물 기획전 운영 ▲오프라인 판매장과 연계한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운영 초기 대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재구매 고객 비중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매출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첫해 두 달간 280만 원의 매출로 출발한 이후, 2025년 현재 누적 매출 9천 2백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월별 매출 대비 약 400% 성장했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하동 농특산물을 접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판매장을 다시 찾거나, 관광 이후 온라인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침체된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일 금남면 구노량 해역에 고부가가치 전략 품종인 해삼을 방류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삼은 예로부터 기력과 원기를 보충하는 자양강장 식품으로 알려진 알칼리성 해산물이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알긴산과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 혈액 정화에 도움을 주며, 칼슘과 인 함량이 높아 골격 형성과 생리 작용, 조혈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해삼은 ‘바다 속 청소부’로 불릴 만큼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수산자원이다. 지렁이가 토양을 비옥하게 하듯 해저의 개흙을 섭취해 유기물로 오염된 바다 바닥을 정화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방면의 기능을 갖춘 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동군은 앞서 지난 10월 24일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통영지원에서 생산한 어린 해삼 4만 마리를 금남면 대도·중평 해역에 무상 방류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5억 원을 투입해 구노량 해역에 어린 해삼 10만여 마리를 추가로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해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