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 관련 과일품질 확인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공급업체 1개소 및 관내 어린이집 5개소로 과일의 신선도와 품질 및 도내산 과일 사용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더위가 평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고 기후의 변동성도 커짐에 따라 과일의 신선도 유지 및 안정성, 배송·간식제공 과정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년보다 지원단가 증가에 따라(1300원→1800원) 공급품목을 확대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제철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1억 2960만원 사업비를 투입해 2월부터 공급을 개시했으며, 12월까지 관내 43개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전 연령 아동 1300여명을 대상으로 1명당 110g 이상의 도내산 과일을 주 1회 연간 45회 공급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산불예방 행동요령 홍보 등을 위해 여객선터미널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 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통영시 보건소, 통영해양경찰서,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통영시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기관 및 안전단체 8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 안전위험요소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행동요령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봄철 안전위험요소 신고하기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위반 집중단속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4대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해당 내용의 팸플릿과 마스크를 배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더 이상의 산불로 인한 피해와 봄철 안전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사전에 안전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8일을 시작으로 5월 14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치매환자 13명을 대상으로 기억이음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이음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과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치료, 미술치료, 자개공예 만들기, 신체활동 등 전문적인 비 약물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농업치유, 산림치유, 해양치유 등 야외 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색다른 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도서지역 및 노인요양시설에 찾아가는 기억이음 쉼터 분소를 운영해 직접 치매안심센터까지 내소하기 힘든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치매예방 및 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 관련 대상자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접수) 가능하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 쉼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7일 노인보호구역 정비사업(도산 동촌, 산양 달아)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억원을 교부받아 추진했으며, 고령보행자가 많은 경로당 주변 보차도 분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도로에 노인보호구역 표지판, 노면표시, 미끄럼방지포장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운전자 주의력 제고, 차량속도저감을 통한 교통사고 발생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노인보호구역 내 설치 교통안전시설물 중 스피드디스플레이(차량현재속도표시) 표지판은 과속차량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주의력을 제고시키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 인근 고령 보행자의 보행환경이 개선됐다”며“교통약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거닐 수 있는 통영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단기·중기·장기)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청년도전지원사업 ‘통도지 1기(장기)’프로그램은 첫 번째 회차를 마친 후 두 번째 회차가 이어지고 있으며, 첫 번째 회차 만족도 조사 결과 청년들은 ‘AI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과‘OA 사무관리 능력 키우기(엑셀)’등의 프로그램을 선호, 95%의 참여자가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통도지(중기)’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시작해 15주 동안 진행되며,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170만원의 참여수당과 및 이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한 다양한 청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통영시 조성”의 일환으로 4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통영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중이다.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참가자가 독서 후 독서기록 일지를 작성해 사전에 설정한 코스에 따라 목표 독서량을 달성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으로, 비진도(5km) △욕지도(10km) △장사도(21km) △소매물도(42.195km) 4개의 코스가 있으며 소매물도 코스는 개인과 가족으로 나누어져 가족 모두가 협력해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현재 독서마라톤 연계 프로그램으로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기록 일지 작성 시 완주거리를 2배로 인정해주는 'JUMPING BOOK'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교육 선정도서를 읽고 서약서를 작성하면 '환경지킴이 인증서'와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지구를 구하는 환경도서 읽기'등 참여 및 완주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마라톤은 초등학생 이상의 통영시 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2025 통영시 독서마라톤 대회'페이지를 통해 대회기간 동안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도선마을 추진위원회은 지난 8일 도선마을 경로당에서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선마을 경로당 증·개축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도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대다수가 노약자인 주민들이 시설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마을 경로당을 증·개축해 마을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앞으로 도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마을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주민 복지 증진 등 도선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신평, 골안 두 마을과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어르신은 “넓고 깨끗한 경로당이 생겨서 기쁘다”며“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하니 열심히 배우고 즐기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매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과 정담이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의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난 8일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동원중 · 고등학교 주변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영녹색어머니회, 통영시청 도로과 · 교통과, 통영모범운전자회, 통영교육지원청, 통영경찰서뿐만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 또한 참여해 금연지도원 10명과 함께 청소년기 흡연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금연클리닉 및 학교주변 금연구역을 홍보하며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에게도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소년기 흡연자는 대다수 성인 흡연자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금연지도원 10명을 5개조로 편성해 관내 5684개소 금연구역 의무 적용 대상 시설 및 민원다발구역을 연중 점검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8일 동원중·고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 개인형이동장치(PM, personality mobility)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행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교통법규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불법 주정차, 올바른 주행방법, 안전모 착용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등을 활용해 진행했다. 이날 오전 7시 40분부터 통영시, 통영경찰서, 통영교육지원청, 통영녹색어머니회, 통영모범운전자회, 동원중·고등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문혜정 통영녹색어머니회장은“정확한 안전수칙과 규정을 모르고 무분별하게 이용하는 학생들이 있고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불편 등 부정적 인식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7일 관내 NH농협 직원(7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7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NH농협 통영시지부·통영금융센터·농신보통영권역센터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농협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0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하상우 NH농협 통영시지부장은 “지역의 소멸 우려 위기를 극복하고 통영의 농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모금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시를 향한 관내 농협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농산물 관련 신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해 총 60개 품목의 답례품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따뜻한 봄 바람과 함께 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통영 곳곳의 공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공원 내 일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순신공원에는 최근 무장애나눔길(총길이 1.1㎞)이 조성돼 주차장에서부터 해군 위령탑 인근 잔디광장까지 장애인과 노약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가정 등 모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 곳곳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순신공원 무장애나눔길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조성됐으며, 특히 단차없는 완만한 산책로로 이루어져 누구나 편안하게 숲을 거닐며 통영 해안과 섬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수해양공원은 그간 노후됐던 워터프론트(총길이 240m)와 막구조퍼걸러 정비 및 교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와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어린이놀이시설과 공중화장실 정비, 대형 수목 전정, 산책로 정비 등으로 시민들이 따스한 봄날을 공원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통영에서 봄의 정수를 즐길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4월 7일부터 6월 26일까지 초등학교 2개교(용남초, 광도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워킹스쿨'사업을 실시한다. 워킹스쿨은 학령기 아동의 생활터인 학교(운동장)를 중심으로 바르게 걷기를 지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들이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비만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용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2급 걷기지도자의 인솔 하에 매주 2회 오전 8:00~9:00 사이 30분간 운동장을 5바퀴 이상 걷고 교실에 입실하게 되며, 걷기 수첩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활동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초등학교 2개교(진남초, 제석초)를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에 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비만 예방을 위해 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오는 8일부터 야간 복지민원상담실 ‘달빛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상담실은 생활복지과의 2025년 새로운 시책으로, 2월부터 3월까지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4월 본격 운영한다. 생업 종사 등 시간 여건이 맞지 않아 사회보장급여 상담 및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복지민원상담실을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감동을 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통영시청 제2청사 생활복지과 사무실에서 운영하며, 상담분야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아동)수당, 장애인연금, 타법에 의한 의료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차상위·청년 자산형성지원 등 사회보장급여 9종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달빛상담실을 이용하는 방법은 청사 방문 또는 유선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상담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생활복지과 통합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갱년기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 관리를 위해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6:00) 총 8차시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혈관운동증상, 수면장애, 우울증 등 단기적 증상과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갱년기 초기단계부터 적극적·예방적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통영시보건소는 갱년기를 맞이한 시민들의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자기혈관숫자알기 및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 ▲갱년기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과 영양 ▲갱년기 증상완화 한의약 양생법(혈자리 지압법 등) ▲갱년기 우울증 특징과 스트레스 관리법 ▲불면증 관리를 위한 쑥베개 만들기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갱년기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적절히 관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갱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갱년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 사업’은 장르별(음악, 무용, 연극, 전통 단일 장르) 특화된 축제를 공연예술 대표 시장(유통)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4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0건이 접수돼 8개 기관의 공모 신청서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 4건, 예비 1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통영국제음악제는 2002년 첫 걸음을 내디딘 이래, 현대음악 중심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며 국제적인 음악 교류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타계 30주년을 맞는 올해는 선생의 음악정신에 걸맞은‘'Journey Inwards'(내면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3.28. ~ 4.6. 10일간 총 29개 공식 공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Ⅰ’과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두 공연은 티켓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