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6일 양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가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5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세대공감,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 확산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곽종포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치매 어르신과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 및 축사 △시화 공모전 시상 △재능기부 공연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되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치매 환자의 다양한 시화 작품을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치매 환자 및 가족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나타냈다. 특히 전시된 시화 작품은 치매 어르신들이 직접 쓴 시와 그림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빛나는 기억과 감성, 삶의 깊이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양산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한 공연은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위해 지난 9월 26일~28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2025 양산 푸드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 가공식품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푸드페스티벌에는 지역 식품가공업체 20개소가 참여한 ‘우수 가공식품 홍보·판매관’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 떡 메치기 체험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화합과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행사장에서 판매된 우수 품목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연계해 지역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 친화적 축제를 실천하기 위해 모든 판매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1회용품 없는 양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또 인생네컷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와, 음식문화개선·식중독예방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했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지난 27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양산시 청년축제 ‘청년 온(ON)’'이 1,000여 명의 청년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을 기념하고, 시승격 30주년을 함께 축하하며 다가오는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내빈과 청년이 모두가 흰색 티셔츠로 맞춰 입고 ‘시승격 30주년 축하 포토존’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손잡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청년과 내빈이 함께하는 30주년 퍼즐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양산의 지난 30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새로운 30년을 함께 열어가자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명랑 운동회, 청년 버스킹 공연, 창현 노래방 형식의 노래 경연 등이 이어지며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완성됐다. 또 축제와 함께 운영된 '2025 양산시 청춘 마켓'은 청년 창업가와 청년 상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양산남부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행사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양산시 남부시장에서 진행되며, 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67,000원 이상 구입하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단,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 국내산 수산물만 대상이며,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환급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민간참여자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산신도시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 유보지로, 총 사업비 약 8,331억원을 투입해 80만㎡ 부지에 공동·단독주택 7,069세대와 초등학교, 유치원, 도서관,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2040년 계획인구 48만명 달성과 양산시의 미래 성장 거점의 교두보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제일건설(도급순위 17위)을 대표사로, 한국투자증권 등 총 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재무투자자로 참여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으며, 제일건설은 전체 분양토지의 72%를 직접 매입·사용해 장기사업의 재무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사업특화 내용은 ‘도시·자연·사람이 공존하는 자족복합도시’로, 증산지구 전체 면적의 약 29%를 공원·녹지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드론을 활용해 미세먼지와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섰다. 드론에는 고성능 카메라뿐만 아니라, 대기오염물질 측정 센서도 부착돼 있다. 측정 가능 물질은 미세먼지(PM10, 2.5),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으로 드론을 활용해 환경오염행위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로 상습악취지역과 대기오염이 심한 공장밀집지역에 드론을 띄워 공중에서 카메라로 오염물질 배출 정황 등 위법사항을 감시할 예정이며, 먼지 등 측정결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사업장을 방문해 굴뚝에서 대기오염물질 시료를 직접 채취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위법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펼쳐 사업장의 관심도와 경각심을 높이는 등 일반적인 점검의 사각지대를 관리할 방침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해 산업단지내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대기오염원 감시체계 강화를 통한 대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회야강 르네상스’비전의 일환으로 추진한 ‘회야강변 빛-Line 및 교량하부 문화역사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9월 30일 소남교 둔치 광장에서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어둡고 활용도가 낮았던 회야강변과 교량하부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장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양산시는 사업을 통해 회야강 상류부 부터 쌍흥교, 내연교, 회야강교, 평산2교, 등 총 10개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야간 시간대 교량하부 조도를 개선하여 보행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빛을 활용한 유려한 야간 경관을 연출하여 회야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회야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빛으로 다시 태어난 회야강이 시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양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웅상출장소 주관으로 열리는 점등식은 오는 9월 30일 저녁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11월 1일 오리소공원에서 ‘2025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행사는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공연과 준비체조 후 9시30분에 행사장인 오리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소남교, 백동교를 거쳐 호산교를 반환점으로 해서 다시 오리소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총 9km, 약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걷기 행사 이외에도 인생네컷, 나무문패 만들기, 립밤·핸드크림만들기 등 부대프로그램 운영 및 푸드트럭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 및 간단한 먹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며,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선착순 800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걷기 당일 현장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회야강 걷기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 한하여 완주 시 기념품도 제공된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웅상 주민들에게 친숙한 생태공간인 회야강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회야강의 정취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건강도 챙기는 즐거운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0월 17일 오후 5시 30분 웅상센트럴파크에서 개관식 및 개관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웅상센트럴파크의 개관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지역 대표 힐링공간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관식은 양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관식 후에는 ‘맥주와 음악의 밤’이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형 축제가 펼쳐진다. 인기가수 유민지, 싸이버거, 재즈그룹 위나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현장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맥주 부스가 마련돼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가을날의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웅상센트럴파크는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개관을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시 주진동 산 63-2번지일원에 부지면적 99,680㎡, 연면적 5,482㎡ 규모로 조성된 웅상센트럴파크에는 실내체육관내 농구장, 배구장,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10월 21일과 2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공동주택 단지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과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 21일 실시하는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은 입주민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의 주요 내용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10월 28일 실시하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동별대표자의 윤리적 의무를 강조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2025년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령 사항,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공동주택 지도·감독 점검 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이 실시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최근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등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투명한 관리여건 조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교육내용에 충실함을 담을 예정”이라며 “의무교육이 입주자 대표회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명동 315-3에 위치한 명동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경로당의 내·외부 시설 개선 사업으로 진행된다. 2025년 10월 착공, 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9,200만원으로 이 중 도비 지원금 4,1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령자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 개선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복지 인프라 개선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동면 금산천 인근 금산마을 세월교 침수 우려 구간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고 관련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산마을 세월교 구간은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그동안 침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출입을 통제했으나, 인력 의존적인 방식은 공무원 안전 문제는 물론 신속한 대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산시는 약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동 차단기 2대 ▲영상감시장치 3대 ▲전광판 2대 ▲비상경보기 1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차단시스템은 하천 수위를 24시간 자동 모니터링하며, 침수 위험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출입을 차단하고, 전광판과 경보장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즉시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하천 범람 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단시설 설치로 하천 수위 상승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행되며, 교량·지하차도·철도지하차도 등 관내 주요 도로시설물 16개소와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교량·지하차도 풀베기 및 청소 ▲중앙분리대 하부 제초작업 등이다. 특히 영대교·양산대교·신기교 등 삽량문화축전 주변 시설물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집중 정비해 삽량문화축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추석을 대비해 양산대로·삼일로·강변로(총 5.3km) 등 주요 간선도로 3개 노선을 집중 정비하고, 황산로·삽량로·물금로 등 5개 노선 20km 구간에서는 중앙분리대 하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삽량문화축전과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양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환경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정비와 환경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내내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교통사고, 가스사고, 기상 악화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재난상황실 내 주·야간 근무조를 편성하여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과 초동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재난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 관리 ▲기상 상황 실시간 파악 ▲화재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 접수·대응 ▲비상연락체계 운영 등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12일부터 6일간 관내 주요다중이용시설(터미널, 영화관, 대형 마트 등) 대상,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실태를 세심히 확인했으며, 지적된 사항은 연휴 전까지 모두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또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내 화재와 전기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동면은 지난 25일 관내 더샵경로당(회장 신석봉)이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샵경로당은 더샵남양산센텀포레아파트 내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43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노인선서문을 낭독하며 지역사회 어른으로서의 마음가짐, 회원 상호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다졌다. 신석봉 회장(69)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임원단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정보 공유, 활기찬 분위기로 경로당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연 동면장은 “더샵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회원간 화합하며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리는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