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승용·화물 · 승합 · 이륜 · 수소)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의 신청은 만18세 이상으로 신청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연속하여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함안군 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중 2025년도에 전기자동차(승용·화물 · 승합 · 이륜 · 수소)을 출고해 함안군으로 해당 차량을 신규 등록하는 경우에 가능하다. 상반기 승용 보급물량은 총 192대로 그 중 택시물량 19대와 우선순위 물량은 19대가 포함돼 있으며, 화물 보급물량은 총 154대로 택배물량 31대와 중소기업생산물량 15대, 우선순위 물량 15대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승합 2대, 전기이륜차 35대, 수소전기자동차 20대를 신청받고 있다. 하반기 공고(7월 예정) 전까지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물량은 하반기 공고 물량에 포함된다. 보조금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국내 고령층의 결핵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사망률 또한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함안군노인복지관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8일과 이달 1일에 진행됐으며 결핵 및 감염병 질환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고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의 정의 및 치료 △결핵 및 감염병 질환 예방법 △올바른 기침예절 및 손씻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대상포진 접종 안내,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뎅기열) 예방 수칙 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군 보건소 담당자는 “결핵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으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으므로,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년에 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이 가능하니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관리자 및 실무자의 재난대응역량 제고와 재난대응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10~11일 양일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2에 근거해 추진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실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이론부터 현장사례 및 실습을 통한 체험형교육까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유해화학물질사고, 산불, 고속철도사고, 감염병 등 재난담당부서 공무원 23명이 참여했으며,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교육 대행기관인 경운대학교의 강사진이 재난사례분석, 재난관리 체계와 기본법, 응급처지 교육 등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문적인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의 전반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생활개선 함안군연합회는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문화 계승교육의 일환으로 민요·숟가락 난타와 규방 공예과정을 실시한다. 민요·숟가락난타는 우리 전통 장단과 민요 등을 숟가락 장단에 맞춰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로 이달 14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총 15회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참조은소리터 대표 강순연 강사가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수료 후 하반기에 각종 공연으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바느질로 자투리 천 조각을 이어 붙여 생활용품 및 치장품을 빗어내는 규방 공예과정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총 10회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으로 교육생에게 전통문화 활용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해 농촌 여성이 스스로 창조적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농촌여성 경쟁력 향상 및 농촌 활력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숙 회장은 “전통문화계승교육으로 ‘민요·숟가락난타’, ‘규방공예’ 외 ‘도자기공예’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민요·숟가락난타 과정은 열심히 연습해 농사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하동군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가야읍주민자치회 위원과 가야읍장 등 5명이 하동군 옥종면을 방문해 산불로 인해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주민총회사업의 전통장 만들기 행사 시 가야읍민과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참여해 만든 전통장 30통을 함께 기탁하며, 주민자치회의 정성스런 마음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전달했다. 김점근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주민자치회 위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옥종면 전 지역이 일상으로 하루 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승마공원은 오는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함주공원 상징마당에서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체험 외에 말 먹이주기 체험(당근 1000원)도 마련돼 있다. 평소에 자주 볼 수 없는 동물인 말과 교감하며 친구가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진행해 승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가까이에서 말을 보고 만지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군민 여러분이 말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승마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전에 신경쓰며 재미있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육군 39보병사단과 함께 군북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의료봉사 활동과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9보병사단의 70주년 기념과 함안부대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10일 2일간 추진됐다. 39보병사단은 군의관과 의무 요원 등 20여 명의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내과·정형외과·치과 등 분야별로 나눠 170명의 군북면민에게 건강 검진과 물리치료, 스트레스검사, 체성분 분석 등 의료지원은 물론 거동이 어려운 노약자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수송버스를 운용해 의료지원을 좀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함안군보건소는 건강홍보 부스 운영으로 혈압측정, 당화혈핵소 검사, 치매선별검사, 우울증 측도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검사와 치매, 노인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며 군북면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부대 내에서의 홍보부스 운영은 매년 실시하여 왔으나, 부대 밖에서 함께하는 행사는 처음”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도를 이끌어내며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오는 14일부터 함안군 소속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연차별로 구분해 민방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1~2년차 함안군소속 민방위대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가야읍 함안문화예술회관 및 칠원읍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다. 교육과목은 총 4과목(기본교육, 화재예방, 응급처치, 화생방)으로 과목당 약 1시간씩 소요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은 3년차 이상 함안군소속 민방위대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단 대통령선거 기간인 5월 12일~6월 3일 중에는 민방위기본법 제23조제6항에 의거 민방위 교육훈련이 금지되므로 사이버교육이 잠시 중단된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알림톡 전자통지와 연계된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24시간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한편, 상반기 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0일까지 한 달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과 경남에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피해 복구 과정에서 직불금 신청이 지연되고, ‘농업·농촌 공익기능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해 더 많은 농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비대면 신청 기간은 2월로 종료됐고, 이 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과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가 아닌 경우는 5월 30일까지 관할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할지는 면적이 가장 큰 농지 소재지를 의미한다.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전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를 현행화해야 하며, 직불금 신청 유형을 면적에서 소농으로 변경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기간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변경해야 한다. 소농직불금 단가는 가구당 130만 원이며, 면적직불금 단가는 구간별로 평균 약 5%가량 인상됐다. 신청접수 완료 이후 9월까지 자격 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 후 10월에 지급 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절차를 거쳐 12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 함안군 수의사회와 협조해 2025년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오는 16일 각 읍면 사무소에서 오전 10~11시와 오후 1~2시에 무료로 진행한다. 광견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야생동물로부터 전파되고 물을 무서워하는 공수병이라고도 불리며, 사람 등을 포함한 모든 온혈동물에서 100%의 치사율을 보이는 질병이다. 접종대상은 동물등록 된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이며, 16일에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이달 30일까지 해당지역 공수의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미등록 반려견의 경우 등록 완료 후 접종을 진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반려동물과 군민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은 중요하다”며 “무료접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봄‧가을에 연 2회 무료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별 상세일정은 함안군청 누리집 및 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4일 군 복지정책과에서 ‘함안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함안군은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곳으로 군내 소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기초가 되는 자료를 확보하는 학술용역 시행 중이다. 용역업체의 실태조사 결과, 함안 관내 소재 총 60기 묘소 중 40기의 묘소 위치를 파악했다. 미확인 된 20기의 묘소는 군에서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함안 관내 소재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를 알고 있는 경우 군 복지정책과로 제보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희생·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칠서면 주민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칠서면이장단협의회은 14일 칠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주민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청환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재윤 칠서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주년 4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 선보인 ‘뮤지컬 앤더 넘버’ 공연이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스타 이지훈, 에녹, 이아름솔이 출연해 뮤지컬의 대표 곡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로 구성됐다. 세 배우는 각자 개성 넘치는 입담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배우 이지훈은 ‘키치’, ‘영웅’,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알수 없는 그곳으로’, ‘대성당의 시대’ 등의 곡으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이아름솔은 ‘렛잇고(let it go)’, ‘그중에 그대를 만나’, ‘레베카’, ‘댄싱퀸’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떠오르는 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녹은 ‘스웨이(Sway)’, ‘메모리(Memory)’,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등을 통해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또한 함안예술회관의 조명, 음향 등 화려한 무대연출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됐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개관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0일~11일 양일간 함안박물관 등 군 일원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2025년 임용된 신규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수평적 조직문화 적응과 공직자의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노조와 함께 진행된 첫날 교육에서는 공무원 선서문 낭독을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자세를 되새겼고, 함안박물관, 입곡군립공원, 악양승마장 등 함안군 명소 탐방과 체험활동을 하며 군의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제310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을 방문해 각종 의안처리 과정을 직접 방청하며 의회민주주의를 몸소 체험했다. 이어서 ‘청렴과 조직소통’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 초청 특강이 열렸으며, 인사담당의 ‘함안군 조직 및 인사시스템’, 예산담당의 ‘예산 편성 및 집행과정’, 공무원단체담당의 ‘공무원 후생복지 및 공문서 작성 교육’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최근 산인면에 개관한 영남권역의 유산을 전시·활용하는 공간인 ‘예담고’를 방문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함안을 인식하는 시간을
경남일간신문 | 지난 11일 함안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조용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안군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 전담조직의 신설을 제안했다. 조용국 의원은 2025년 2월 기준 함안군의 인구가 6만 명 아래로 떨어지고, 청년층의 지속적인 유출로 인한 인구 구조 불균형과 지역 소멸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현재 함안군은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나 부서 간 협업 부족, 정책 연계성 부족, 인사이동에 따른 연속성 단절 등으로 인해 군정 핵심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립·조정하고 실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조용국 의원은 미래정책을 총괄하고 정책 간 조정·연계를 위해서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군수 직속의 전문·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대학·연구기관·민간과의 협업 체계를 갖추고, 정책 발굴부터 실행, 성과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기능을 수행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전담조직은 과거 ‘미래전략기획단’처럼 제한된 권한과 인력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지 못한 전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명확한 권한과 독립성을 갖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