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중동발 유가 상승에 따른 생활물가 불안에 대응해 공공요금 동결과 현장 점검, 바가지요금 단속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름값과 외식비,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차단 등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운송비와 원가 부담이 외식·식품 가격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고성군은 이러한 흐름이 본격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전에 선제 대응에 나섰다. 우선 군은 2026년 상반기 상수도료와 하수도료, 쓰레기 종량제 봉투 요금을 모두 동결하기로 했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도 유예해 군민들의 고정지출 부담을 줄이고, 매주 목요일 군 누리집을 통해 64개 생활밀접 품목에 대해서 가격 공개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할 방침이다. 현장 대응도 강화된다. 고성군은 5개반 26명 규모의 물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주유소와 전통시장, 소매점, 식품접객업소, 공중위생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가족센터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이중언어환경조성 프로그램 ‘두 언어로 크는 아이, 세상을 잇는 희망’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영·유아 자녀가 가정에서 한국어와 어머니의 모국어를 균형 있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언어 발달을 촉진하고, 건강한 문화 정체성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상남도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우리가족 이중언어 마음 플러스 △문해력으로 다지는 이중언어 △AI와 함께하는 SMART 이중언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김OO(고성읍,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씨는 “AI를 활용한 이중언어 교육 방법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라며, “아이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언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가정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언어는 아이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두 언어 속에서 아이들의 꿈이 더욱 넓게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성 생태관광마을 공방(남해안대로 4071)에서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무료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 생태관광마을공방은 생태관광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생태지도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3월 프로그램의 주제는 ‘북극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우리 마을의 생명 약속’으로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 속에서 북극의 빙하와 동물의 삶을 통해 생명윤리와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고성 생태관광마을공방에서는 1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월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 3월 매주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이 완료됐으며, 주말의 경우 7명 이상 예약 인원이 모이면 일반 체험객도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만의 차별화된 생태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난 3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참공약(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하고, 공약 실천의 중요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특강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청해 ‘대전환의 시대, 공존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 이광재 사무총장은 참공약(매니페스토)을 단순한 선언이 아닌 군민과의 계약이자 검증 가능한 공적 약속으로 설명하며, 공약 수립과 이행 과정에서 목표와 로드맵, 재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약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 재원 확보, 성과지표 마련, 점검 체계 구축, 군민과의 소통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단순한 공약 관리 기법을 넘어, 대전환의 시대에 지방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폭넓은 통찰도 함께 제시했다. 산업구조 전환·인구감소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지역의 회복력, 공존과 신뢰, 정책 참여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실천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nb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7일 회화면사무소에서 배둔지구 주민협의체 회원 및 주민 40여 명을 모시고 2026년 공모 예정인 배둔지구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군에서 올해 공모할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한 유형인 ‘우리동네살리기’로 회화면 배둔리 일원 79,000㎡에 총사업비 83억 규모로 준비 중이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사업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다. 배둔지구는 한때 고성군에서 제일 큰 면으로 인근 지역을 아우르는 상권을 형성하고 유동인구도 많았으나 여느 농촌과 같이 인구가 줄어듦은 물론 신설 도로마저 면 중심지를 비켜 가는 등 개발이 정체되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큰 지역이었다. 이에 2023년부터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준비해 왔으나 2024년에는 중앙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했기에 올해는 우리동네살리기로 사업유형을 변경하여 전 주민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재도전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 선정되면 2027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20년 이상 노후주택 개보수 100여 동,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길 조성 및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거점공간을 설치하고 일부는 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 공룡나라 그란폰도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룡나라 그란폰도’는 고성군의 대표 비경쟁 자전거 대회로 고성군 종합운동장을 출발·도착지로, 고성군 내 각 읍면을 잇는 약 100km의 공인코스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선수 1,730명, 관계자 및 관람객 200여 명 등 약 1,93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군은 대회 운영의 최우선 원칙을 ‘참가자 및 지역주민의 안전확보’에 두고,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실무위원회는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KT넷코어, 고성군사이클연맹 등 유관기관 위원과 행사 담당부서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로 안전 통제 △응급의료체계 △비상연락망 운영 △보험가입 및 안전용품비 집행계획 등 대회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응급사태 발생 시에는 고성소방서 현장대응단, 관내 병원, 경찰 등 유관기관과 직접 연계되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하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촌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대학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과 교육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단일 과정으로 운영되던 교육과정을 △귀농귀촌 △시설원예 등 2개 전문과정으로 전면 확대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농촌 이주 준비생과 초기 정착인을 위해 신설된 귀농귀촌 과정은 단순한 농업 기술 전달을 넘어 실전형 과정을 제공한다. 농지 관련 법률, 귀농귀촌 성공 전략, 기초 작물 재배기술 등 정착에 필요한 실무 지식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특히 선배 귀농인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돕는다. 기후 위기 대응과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시설원예 과정은 시설 환경 기초부터 작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등을 집중 교육한다. 특히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관내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이 배운 기술을 즉각적으로 자신의 영농현장에 적용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 김화진 농촌정책과장은 “교육 과정을 전문화하고 세분화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열린 경상남도 역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고성군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역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성군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50회 경상남도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및 제47회 경상남도교육감배 역도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 도내 초·중·고등학생 선수 100여 명과 관계자 5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해 각 체급별로 기량을 겨뤘다. 특히 경남 지역 초·중학생 선수들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이 걸린 최종 선발전을 겸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고성군 선수단은 초등부 종합 1위, 중등부 군부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고성여자중학교 이정은 선수가 여중부 45kg급 1위를 차지하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출전 선수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성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역도 유망주 발굴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및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연달아 선정되며, 올해 총 5개의 국비 공모사업을 석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책둠벙도서관은 대도시 못지않은 최첨단 창의 교육과 촘촘한 독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먼저 책둠벙도서관은 인문학적 소양에 최신 AI기술을 입힌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을 통해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생성형 AI와 코딩을 결합하여 아이들의 책 속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고 전문 창작 장비를 활용해 직접 굿즈를 제작해 보는 등 디지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꼬마 메이커’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술적 도약을 넘어 도서관 본연의 가치인 교육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각지대 없는‘독서 복지’체계 구축에도 앞장선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전문 강사와 활동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주민강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최금지 강사의 꾸준한 재능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금지 강사는 종합사회복지관 주민강좌 중 ‘어르신건강체조’ 강좌를 맡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민강좌가 방학으로 휴강하는 기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3년째 수업을 계속 진행하며 꾸준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개업식에서 축하로 받은 쌀 30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성군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고성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꾸준한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강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고물가·내수 부진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사업’ 및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임대료 지원요건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임차해 운영 중인 소상공으로서, 월 임대료 10만원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적격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상반기 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지원제외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 누리집 임대료 지원사업 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 및 기타문의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고성군청 지역경제과(055-670-2304)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수행 중인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업소를 방문해 1:1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며, 올해 18개소를 대상으로 1회 4시간씩 최대 4회까지 세무, 마케팅, 점포 운영, 온라인 판로 개척 등 맞춤형 경영진단과 실무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책둠벙도서관’이 국가가 공인하는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법적 지위를 확고히 했다. 고성군은 2026년 3월 16일, 특허청으로부터 ‘책둠벙도서관’ 브랜드에 대한 상표등록증 발급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등록은 고성군이 보유한 고유의 문화 자산을 보호하고, ‘책둠벙’ 브랜드가 가진 대외적 신뢰도와 상징성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둠벙도서관’이라는 이름은 고성군이 보유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4호이자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인 450여 개의 둠벙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으며, 둠벙이 마을 논 한가운데 있으면서 맑은 물을 간직하며 수많은 생명을 길러내는 ‘생명의 그릇’이며,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수리시설이다. 이러한 둠벙이 생명을 길러내듯 책을 통해 지식과 꿈을 길러내는 공간임을 표현한 것이다. 책둠벙도서관 로고에 담긴 시각적 상징들은 도서관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체계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먼저, 별과 빛은 꿈과 희망이자 미래를 향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며, 지식과 깨달음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힘을 상징한다. &nbs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 14일, 경주역사유적지구(첨성대, 대릉원) 및 경주월드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경주 역사문화 탐방 및 경주월드 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경주 역사유적지구 내 첨성대, 대릉원 등을 탐방하며 신라시대의 불교예술과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이해하여 역사적 견문을 넓히고,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어 경주월드에서는 공연행사관람, 테마별 어트렉션 놀이기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하며 청소년들에게 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첨성대의 과학적 의미를 알게 되니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싶어졌고, 문화유산의 위대함을 느꼈다.” 라고 했고, 또 다른 청소년은 “경주월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졌다.” 라고 말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역사유적지 탐방으로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아끼고 보존해야 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고,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대중문화를 경험하며 정서적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지원 연계를 위해 2월부터 3월까지 고성읍 일원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일상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쉽게 접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도록 추진됐다. 이에 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의 이용 빈도가 높은 편의점과 식당 등의 업소를 대상으로 센터 안내와 홍보물 배치 활동을 했다. 특히 매장 내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휴지케이스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배치하여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센터 정보를 접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의 위기 상황은 일상생활 속 다양한 공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센터를 알리고, 위기청소년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난 2월 9일 군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247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려운 기존의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주민들이 생활 속 안전 시설물에 대해 편리하게 주소 파악을 하도록 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을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성군 내 247개 버스정류장에 사물주소판이 설치됨에 따라, 군민들은 구조, 범죄 신고 및 각종 생활민원의 위치 안내가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24년 관내 택시승강장, 무더위쉼터 등 59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군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지진옥외대피장소, 전기차충전소 등에도 사물주소판을 확대 설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제공이 가능해져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성을 담은 도로명주소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