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5월 8일 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하절기 방역소독에 앞서 방역소독기 무상점검 및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기 무상점검 및 수리는 본격적인 방역소독 시기 도래 전 소독 장비를 면밀히 확인하고 원활한 방역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매년 14개 읍면 방역기와 개인 보유 방역기를 무상점검하고 있으며, 올해는 60여 대를 무상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방역소독기의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방역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방역소독기 상태를 철저히 점검했다”라며, “안전한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감염병예방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시니어클럽은 5월 3일 고성사랑회가 주관한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고성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정담맛차’(푸드트럭)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떡볶이와 슬러시를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행사에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해 체험활동과 먹거리 나눔 부스를 운영했으며, 고성시니어클럽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먹거리 나눔뿐 아니라,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담맛차’는 경남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의 일자리창출 지원으로 만든 사업단으로, 현재 고성군 작은영화관에서 분식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며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직접 만든 떡볶이, 토스트 등은 입소문을 타며 ‘고성의 숨은 맛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신형용 고성시니어클럽 관장은 “매년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나누는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고성시니어클
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돌봄 대상 어르신들에게 정서지원 프로그램 ‘카네이션은 사랑을 싣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고,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돌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족과의 단절로 인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무연고·저소득 어르신 80명에게는 과일청을 전달하며, 각 어르신들의 가정을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생활지원사와의 따뜻한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위로받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내 소속감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에 참여한다.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관광 복합 전시회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자체와 해양 관련 기업의 특색있는 해양관광 브랜드를 홍보하고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레저 장비 전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성군은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및 자란만 관광 자원 등 지역 해양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고성군이 가진 강점인 온화한 날씨와 우수한 해양관광자원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된 지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하여 조성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관광만 구축, 자란만 관광지 지정 등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참여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는 지난 5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의원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 KTX고성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공모계획 ▲ 고성쌀 국외 수출사업 계획 ▲ 2026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구축사업 공모계획 ▲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의원들은 KTX고성역세권 투자선도지구 공모와 관련해 “고성역과 미래형 통합환승센터를 군민들이 불편 없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성쌀 국외 수출에 대해 “국내 타 지역의 해외 수출 사례와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고성쌀만의 경쟁력 있는 진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고성쌀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와 함께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접종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와 올해 달라진 사항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최을석 의장은 “각종 사업 추진 시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 담당 부서에서 꼼꼼하게 챙겨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8일, '영현면 촌스런 어울림센터 준공식 및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에 참석하여, 어울림센터의 준공을 축하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을석 의장은 “촌스런 어울림센터가 누구나 즐겁게 찾는 소통의 공간,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뜻깊은 어버이날을 맞아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성군의회는 우리 사회의 근간인 ‘효’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삶이 존중받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최근 고성공룡박물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특별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 친구 공룡알 △공룡 스탠드모빌 △공룡 목걸이 만들기 △익룡 만들기 등 어린이 대상 체험 행사와 저글링쇼, 매직마임쇼, 매직벌룬쇼 등 공연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3~6일 황금연휴 기간에 공룡박물관과 상족암군립공원에는 15,000여 명이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박물관을 찾은 한 방문객은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공룡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너무 좋고, 내년에 다시 찾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고성공룡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박물관을 보며 기획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주제별로 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성공룡박물관이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지난 4월30일부터 5월 7일까지 지역 아동의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세아창원특수강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팝업북 만들기 활동에는 너나들이 지역아동센터, 고성동외 지역아동센터, 솔로몬 지역아동센터의 교사와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환경 팝업북 34권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교사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기후위기와 환경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전달받은 아동들도 환경보호에 관한 인식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에서 5월 7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고성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프로그램 ‘트롯댄스와 함께하는 고성나들이’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단체 ‘문화나눔터·多’ 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트롯댄스와 소고춤을 중심으로, 전통놀이와 다양한 음악 요소를 접목한 18회기의 복합문화예술활동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및 정서적 안정, 공동체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2025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롯댄스를 배우고,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전통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벌써 다음 주 프로그램 시간이 기다려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문화활동 프로그램'트롯댄스와 함께하는 고성나들이'는 5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트롯댄스 △ 소고춤 △전통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 넘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취약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5월 7일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실무협의체 소속 위원들과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실무협의체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 및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소년 수련시설 선진지 기관의 운영현황과 시설 및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2025년 고성군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운영에 적용하여 고성군에 맞는 정책과 청소년 사업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학교와 주거단지가 밀접한 장유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e-스포츠실, AR체육활동장 등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한 올해 2월에 개관한 최신 청소년 시설이다. 또한,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양산 신도시에 설치된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시설로써는 다목적공연장, 웹툰실, 방송실, 체육관, 디딤존 등 우수한 시설로 글로벌, 디지털 시대 흐름과 최신 경향에 맞는 청소년 문화활동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에 개관했다.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두 기관의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시설 견학을 통해 청소년
경남일간신문 | 고성문화원은 최근 전북 임실군 일원에서 회원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임실군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타 지역의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고, 문화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한 소충사 △체험형 관광지로 각광받는 임실치즈테마파크 △탁 트인 자연과 조화를 이룬 옥정호 출렁다리 및 생태공원을 둘러보며 다채로운 역사·문화를 체험했다. 먼저 소충사에서는 구한말 의병장 이석용과 28의사의 항일투쟁 역사를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되새기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임실 특산 치즈 제조과정을 관람하고 지역 특산물을 즐겼으며, 마지막으로 옥정호에서 출렁다리 체험과 함께 붕어섬을 탐방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자유 관람을 했다. 또한, 고성문화원 회원들은 공룡과 함께 춤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펼쳐지는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함께 홍보하여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오는 5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를 대상으로 ‘군정 홍보 역량 강화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직원들의 홍보 실무 능력을 제고해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군은 실과·사업소장을 비롯해 읍·면을 포함한 전 부서의 홍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실제 군정 홍보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다. 고영진 회장은 강의에서 △정책 홍보의 필요성과 중요성 △언론매체 및 미디어를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 전략 △기사화로 이어질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효과적인 홍보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부서의 홍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군민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당항포관광지를 ‘공룡엑스포’ 시즌에만 찾는 일회성 방문지가 아닌, 사계절 내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관광지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3월부터 4월까지 5주간 진행된 유아 대상 ‘dinomite 공룡영어캠프’, 그리고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 봄맞이 행사들이 방문객 분산과 체류 시간 증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특히 '당항포, 봄소풍 가자!'를 주제로 한 계절 프로그램은 당항포가 연중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dinomite 공룡영어캠프’는 지역 어린이집 유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당항포의 공룡 자원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어린이집 원장들과 협의를 거쳐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향후에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5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봄소풍 가자 프로그램’에서는 매주 주말,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체험 행사들이 당항포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버블쇼, 저글링, 마술,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5월 1일부터 10월 12일 추석연휴까지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여름철의 고온 다습한 환경은 집단발생 가능성을 높여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에 보건소는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말 ·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근무시간 외에도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 집단발생 시 보건소 역학조사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감염병 환자 관리, 접촉자 파악 등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 대응한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위장관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고성군보건소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및 안전한 물과 식품 섭취(끓여먹기,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제일조은노인복지센터 전유진 대표는 5월 7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보청기 1대(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전유진 대표는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청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힘이 됐으며 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5월 가정의 달에 의미 있는 기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탁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청기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