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소방서 직원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창녕소방서 직원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넘어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는 소방관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임순재 소방서장은 “창녕소방서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기관으로서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서 직원 여러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창녕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기부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기부금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는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대구에 위치한 ‘캘리클럽 실내놀이터’와 ‘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관’에서 놀이·직업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들은 실내놀이터에서 또래 친구들과 신체활동을 즐기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고, 직업체험관에서는 직접 의사 역할을 체험하며 의료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놀고 의사 체험을 해보니 정말 즐겁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보호자들 역시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창녕군가족센터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진로에 대해 스스로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적설에 취약한 노후주택, PEB 구조물, 아치판넬 구조물, 결빙 및 적설 취약 구간, 고립 예상 지역 등이며, 겨울철 재난 대비 장비 관리 실태와 재난 상황 시 대응체계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관리주체에 즉시 통보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2025. 11. 15.~2026. 3. 15.) 이전에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부터 대응까지 철저히 정비해 안전한 창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수도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지현대화시장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반부패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기간 공직자 기강 해이와 부패 행위 발생을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수도과 직원들의 다짐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내 소비 진작과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남지현대화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과 군민들에게 청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요청했다. 한편, 창녕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비상 급수차량을 대기시키고 하수도 시설물 준설 및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과 귀성객의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추석맞이 특별 할인판매에 이어 올해 12월까지 창녕사랑상품권(지류·모바일·카드)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국비 지원율 상향에 따라 마련됐다. 1인당 구매 한도 월 40만 원 및 최대 보유한도 100만 원은 그대로 유지하며, 매월 판매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창녕사랑상품권은 chak 어플 또는 지류 형태로 1인당 월 40만 원 한도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음식점, 학원 등 관내 약 2,2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chak 어플 및 창녕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창녕읍·남지읍 소재 하나로마트를 제외(단, 남지농협 고곡점 하나로마트에서는 사용 가능)한 관내 면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와 창녕축협로컬푸드직매장은 이번에 창녕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추가 등록되어 창녕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상향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창녕소방서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발생할 수 있는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공동 발굴과 정보 공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및 제공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안전 확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창녕군은 위기가구 발굴 접수, 자원 연계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고, 창녕경찰서와 창녕소방서는 순찰·출동·구급 과정에서 발견한 위기가구를 신속히 통보하며 필요 시 합동 방문에도 참여한다. 창녕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상담 과정에서 확인된 위기가구를 적극 신고하고 학생 가정 특성을 고려한 교육적 지원을 제공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군민 누구도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및 보호자 15가구를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하게 통(通)하는 우리가족’ 사업은 창녕경찰서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함께해 청소년의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고 보호자의 역할을 돕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예 활동과 영화 관람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정서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한 한 보호자는 “교육을 통해 자녀의 디지털 사용과 관련해 올바른 관리 방법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디지털 사용을 단순히 제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들이 함께 건강한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추석 연휴를 대비해 재난·재해 예방, 교통 소통, 물가 안정, 생활 불편 해소, 비상진료 및 방역, 명절 나눔 분위기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7대 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해 군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제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과 물가 안정을 동시에 추진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귀성객 안전 귀가를 위한 교통 관리,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의료·약국 비상체계 구축, 독거노인·취약계층을 위한 위문 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공직기강 해이 방지를 위한 특별 감찰도 병행해 군민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연휴 동안 116명이 참여해 비상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국민엄마’이자 ‘국민배우’ 강부자를 초청해 제2회 군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부자 배우는 1962년 K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따뜻한 매력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24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활 속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강부자 배우는 오랜 시간 대중과 함께하며 쌓아온 인생의 지혜와 따뜻한 이야기를 군민들과 나누며 큰 울림을 전했다. 행사장은 관객들의 공감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졌다. 성낙인 군수는 “오늘 강연이 군민 여러분께 삶 속에서 행복의 비결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서적 풍요를 위해 다양한 주제와 인물을 모시는 군민아카데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3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및 가을철 안전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창녕군, 창녕소방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에게 가을철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일상에서부터 생활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많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위캔고’가 제27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에서 1,157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위캔고’는 2018년에 결성된 자기주도적 동아리로, 매년 장애인 시설 봉사, 환경정화 활동, 나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동아리 소속 전예주 학생은 ‘그린·디지털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아이디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예주 학생은 “봉사활동과 아이디어 공모전 경험을 통해 나눔과 창의적인 생각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왕산 자하곡매표소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전국 지자체에서 일제히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주민, 단체,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왕산 동부우회도로와 창녕천, 전통시장 등 주요 도로변과 생활환경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또한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함께 읍면별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귀성객 여러분을 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청소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창녕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창녕군새마을회(회장 황영수)는 대지면 모산마을에서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대지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야) 회원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아름다운 우리마을! 알록달록 벽화그리기 사업’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와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벽화 작업을 추진해 생활환경을 밝고 쾌적하게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벽화 그리기에는 하늘벽화봉사단(단장 김용환)을 비롯해 창녕군새마을회, 회원단체장, 대지면새마을부녀회원, 지역 주민들이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낡은 벽면을 정비한 뒤 꽃과 자연 풍경을 주제로 알록달록한 그림을 채워 넣으며 마을에 새 활기를 불어넣었다. 황영수 회장은 “희망 나눔 벽화그리기를 통해 어두웠던 벽면이 환하게 바뀌고, 주민과 봉사자들의 정성이 모여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활기찬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국립무용단의 대표작 ‘묵향’ 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일과 2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대형 화면으로 상영된다. ‘묵향’은 2013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다. 매·난·국·죽을 주제로 한 6장의 구성으로, 한국 전통 춤사위에 현대적 무대 미학을 결합해 ‘먹(墨)’이 번져가는 듯한 선과 여백의 미를 춤으로 표현했다. 디자이너 정구호가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국내외에서 “한국적 정서와 동양적 미감을 압도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는 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국립극장의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묵향’은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가을밤 야외 관람에 대비해 따뜻한 외투와 개인 돗자리, 간식을 준비하면 더욱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지난 22일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지점장 서철환)에서 7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BNK경남은행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기쁨을 전하며 한가위의 넉넉함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서철환 지점장은 “모든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BNK경남은행 창녕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