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9일 오전 9시 산인면 공설운동장에서 조경기능사 자격과정 수강생 30명을 대상으로 소나무 전지 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실습은 이론 교육에 더해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조경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전지 도구 사용법, 가지치기 기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실전 역량을 키웠다. 조경기능사 자격과정은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 강화와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맞춤형 기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2025년도 교육과정은 이달 4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론 51시간 △설계 및 시공 실습 30시간 △소나무 전지 실습 6시간 등 총 87시간으로 운영된다. 해당 과정은 2022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의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이 조경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
경남일간신문 |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및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향우 만남의 장, 민속·문화·체육행사, 각종 전시, 홍보부스와 함께 승마체험, 축하공연, 푸드트럭 및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가수 등용문인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와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등 연계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첫날 오후 5시에는 함안체육관에서 ‘향우 만남의 장’이 열리며 오후 6시부터 공설운동장 내 특설무대에서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 군민헌장 낭독과 군민상 시상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제16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가 열린다. 이번 가요제는 열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3명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기량을 겨루게 된다. MC 오대웅과 하명지의 진행으로 안성훈, 박혜신, 양지원, 두리, 정희, 유도현(전년도 대상 수상자) 등 인기가수가 등장해 가요제의 열
경남일간신문 | 함안문화예술회관의 4월 문화가 있는 날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오는 4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리사이틀 공연으로 그의 깊은 음악성과 섬세한 해석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폭 넓은 레퍼토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깊은 음악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은 2017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 1위, 베르비에 페스티벌 방돔 프라이즈 콩쿠르 1위 없는 공동 2위에 오르며 세계 무대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2021 페루초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현대작품 최고 연주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뚜렷이 알렸다.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하이든 오케스트라, 그린빌 심포니오케스트라, 광주시향,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그리고 2022년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받아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협연하였으며,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아르보 볼메르, 에드바르드 치브젤, 최희준, 여자경, 장윤성, 김영언을 비롯한 저명한 지휘자와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8일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영희)에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양영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영희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4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2개월간을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5년 9월 현재 상하수도 요금 체납자는 2,713명, 총 체납액은 4억 354만 원이다. 군은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대책반을 구성·운영해 3개월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고지서와 단수예고문을 발송하여 납부를 유도하고, 이후 소액 체납자에게는 문자 발송 및 유선으로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징수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징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생계가 어려운 가구 또는 일시적인 자금난이나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가의 경우에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고질적인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수정지(단수) 처분 및 부동산 압류 등 다각적인 체납처분을 강화할 방침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요금 체납으로 단수 등의 행정조치가 되지 않도록 특별 정리기간 내 체납 요금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재정확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질좋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8일 일오회에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정재숙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숙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자연재해 앞에서 누구나 약해질 수 있지만, 서로의 온정이 모여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야말로 가장 큰 기부”라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오회는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전 15대 회장 및 임원들이 구성한 모임으로 이번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그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등 관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함안면 득성마을에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함안면 득성마을에 위치한 함성교회에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함성교회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2일에도 득성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날 마을 축산농가에서 2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처럼 마을 주민들의 잇따른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손영자 함안면장은 “득성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관외 납세자 지방세 안내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부동산 취득자 및 감면자에게 배부할 지방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제작했다. 지방세 안내문에는 취득세 신고납부 기간, 취득 후 부과세목 등 취득에 따른 지방세 안내와 취득세 주요 감면대상 및 유의사항을 기재했고, 하단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지급, 기부한도, 기부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상속 취득세 연간 납세자는 함안이 고향인 납세자가 대부분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취득 후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 안내와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집중 홍보하여 기부 참여율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 제작으로 세금 납부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기부 참여를 유도하겠으며, 세입증대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7일 칠북면 이령권역센터 다목적회관 회의실에서 함안군농업인대학 입학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0기 함안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함안군농업인대학은 함안군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장기기술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인 농업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함안 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2006년 파프리카 과정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21개 과정에서 60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로 20기를 맞이하는 함안군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의 특화품목 중 하나인 포도반을 개설했으며, 총 56명의 교육생이 입학하여 오는 9월까지 총 17회 70시간의 교육을 이수할 예정으로 작물의 재배 생리, 고품질 재배기술, 병충해 방제 등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농업인 대학생 농장방문 교육·실습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현장교육을 병행해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구성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농업인대학에서 배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군의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17일 삼칠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김정숙 회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숙 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16일 오후 1시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유흥주점 영업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함안을 비롯해 인근 의령 지역의 영업주들도 참여한 가운데 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연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장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으로 미이수 시 과태료 20만 원의 처분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유흥주점 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에서는 경제활동으로 바쁜 직장인의 금연 의지를 북돋우고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 4월 말까지 선착순 7개소를 모집하며 금연 희망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은 모두 해당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바쁜 경제활동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금연 상담사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금연실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일대일(1:1) 맞춤형 집중 상담은 물론 금연 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 등을 제공하며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현재 군북면에 소재한 코오롱스페이스웍스(주)에서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금연 상담 중인 참여자들은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지원하는 군에 감사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금연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함안군보건소 만성질환관리담당으로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금연 희망자에게 금연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건강증진 향상과 지역사회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승용·화물 · 승합 · 이륜 · 수소)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의 신청은 만18세 이상으로 신청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연속하여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함안군 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중 2025년도에 전기자동차(승용·화물 · 승합 · 이륜 · 수소)을 출고해 함안군으로 해당 차량을 신규 등록하는 경우에 가능하다. 상반기 승용 보급물량은 총 192대로 그 중 택시물량 19대와 우선순위 물량은 19대가 포함돼 있으며, 화물 보급물량은 총 154대로 택배물량 31대와 중소기업생산물량 15대, 우선순위 물량 15대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승합 2대, 전기이륜차 35대, 수소전기자동차 20대를 신청받고 있다. 하반기 공고(7월 예정) 전까지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물량은 하반기 공고 물량에 포함된다. 보조금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가야읍 함주공원 일원에서 ‘2025년 함안군 청소년 한마음축제’와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이어 개최한다. 함안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5월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리는 ‘2025년 청소년 한마음축제’에는 청소년 동아리의 노래와 댄스 경연을 비롯해 OX 퀴즈 이벤트,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가수 ‘경서예지’, ‘먼데이키즈’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에는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펼쳐진다. 마술‧버블쇼,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에어바운스(풍선놀이틀), 양 먹이 주기 체험, 작은 동물원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와 명랑운동회, 스탬프 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조근제 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여항면 문화센터에서 ‘2025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도의원, 기관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도자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는 우수지도자 표창,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노래 제창 등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2부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는 새마을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사업 활동에 모범이 된 공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법수면부녀회 서귀자 새마을지도자 △함안군수 표창에 가야읍부녀회 임종옥 새마을지도자 등 6명이 받았다. 또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 산인면협의회 김귀우 새마을지도자 △경남도새마을회장 표창에 칠서면 문고 박수현 회장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봉사대상에 칠원읍협의회 김재웅 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