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올해 1인 수의계약총량제의 한도 기준을 일부 조정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의계약총량제는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더 많은 지역 업체가 관급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지역 건설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군은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 2년간의 운영 결과를 검토해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 이에 따라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복수 면허를 보유한 업체에 한해 수의계약 한도금액을 5000만 원 상향했다. 본청은 최대 2억 5000만 원, 직속기관과 사업소는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계약할 수 있다. 읍면은 지난해와 같이 계약 건수를 3회로 제한하되, 1건당 기준 금액을 상향해 운영한다. 지희선 세무회계과 과장은 수의계약총량제가 일부에서는 신용도와 기술력이 높은 업체의 경쟁 기회를 제한하고, 계약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공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더 많은 업체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적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신용도와 기술력이 우수한 업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함안낙화놀이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자체가 협력해 ‘2026 대형한류 종합행사(My K-Festa)’와 연계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한류의 다양성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함안군은 “함안낙화놀이 : 더 골든(The Golden)”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안낙화놀이는 2025년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으며, 그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통성과 예술성, 세계 확장 가능성을 함께 갖춘 고부가가치 한류 콘텐츠라는 점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함안낙화놀이가 전통을 넘어 세계로 확장 가능한 한류 콘텐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며 “전통 불놀이와 케이(K)-콘텐츠의 창의적인 결합을 통해 함안을 글로벌 야간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어르신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소득 보전을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되며, 사업단별 일정에 따라 1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참여 인원은 지난해보다 220명 늘어난 2240명으로, 이 가운데 군이 직접 운영하는 사업에 126명, 위탁 운영 사업에 2114명이 참여한다. 위탁 수행기관별 참여 인원은 함안시니어클럽 1458명,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656명이다. 다만 함안시니어클럽의 일부 사업단에서는 모집 인원이 충원되지 않아, 군은 총 74명을 대상으로 1월 중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모집과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사업은 읍면사무소와 위탁수행기관 2곳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깨끗한 함안 가꾸기 공공시설 봉사활동 등 모두 38개 사업단이 운영되며, 어르신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평철 주민복지과 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8일 가람함안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이 ‘제6회 함안애(愛)복지박람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창작 활동으로 완성한 작품 판매 수익금과 자원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모아 조성됐다. 이용자들은 그림 그리기부터 전시와 판매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심미현 원장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로 이어간 이번 사례는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람함안발달장애인 주간활동제공기관은 사회복지법인 가람 소속으로 △함안직업재활센터 △장애인 활동지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8일, 2025년 각종 정부 및 외부기관 평가에서 중앙부처 8건, 경남도 13건, 외부기관 2건 등 모두 23건의 수상과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관광, 복지, 보건, 안전, 행정, 산림 등 군정 전반에서 고르게 나타났으며, 특히 관광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먼저 함안 낙화놀이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 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돼 타 지역과 차별화된 지역특화 관광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함안군은 ‘2025년 에스알티(SRT) 어워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며 함안군 관광산업의 잠재적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재정 및 청소년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2021년부터 5년 연속 전국 및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청소년정책은 지난해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뽑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산림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도입한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예상보다 많은 신청이 이어지며 정책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제도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했던 치과 진료 수요를 반영해 군이 선제적으로 마련한 정책으로, 공공 치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장년층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안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해당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으로, 치과 진료비는 1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세부적으로는 틀니의 경우 1인당 최대 1백만 원(완전틀니, 부분틀니, 지대치), 임플란트와 보철 등 치과 진료비는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치과 질환은 시기를 놓칠수록 비용 부담이 커지는 만큼, 조기 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격차를 예방하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청년센터에서 예비 및 초기 창업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함안청년창업가 지속성장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협동조합 시드가 맡아 진행했으며, 군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함안청년창업가 지속성장지원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사업 취지와 추진 일정, 지원 내용, 선정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 참가팀인 ‘펫브릿지 동물교감치유센터’ 손창균 대표가 사례발표자로 나서, 사업 참여 과정과 창업 준비 경험, 성과 등을 공유하며 예비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후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사전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군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사업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중이거나 창업 2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새해를 맞아 1월 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새해 첫 간부회의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군정을 이끌어 온 부서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해에는 관행에 머무르지 않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부군수와 국장을 중심으로 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달라”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과 책임 있는 실천이 곧 우리 군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서장을 중심으로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살피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작은 아이디어도 군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조 군수는 “좋은 정책도 군민이 알지 못하면 체감할 수 없다”며 “누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언제부터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군민이 쉽게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7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 연출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의회 의장, 함안군 체육회장, 도의원과 군의원, 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연출 대행사의 착수보고를 듣고, 질의응답으로 행사의 방향과 구성,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 이후 참석자들은 군청 본관 현관으로 이동해 대회 D-100일 기념으로 카운트다운기 제막식을 열고, 한마음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준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D-100 카운트가 시작됨으로써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며 “체육,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과 창녕군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하나되는 함안·창녕 두배되는 행복경남’ 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36개 종목 경기가 함안과 창녕 공설운동장 외 여러 경기장에서 열리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제이씨(JC)특우회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2026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박상웅 국회의원, 이만호 군의회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 제이씨(JC)특우회 회원 등 모두 2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와 떡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해 소망을 나누고 지역 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신년사에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열정과 헌신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함안군민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됐다”며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새해는 한 해를 살아갈 사람들의 다짐을 품은 채 맑은 얼굴로 고요히 창공을 향해 떠오른다. 해가 바뀌는 순간 중요한 것은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맞이하느냐다. 친구나 연인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한 해의 소망을 띄우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덕담을 나누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새해의 순간들이 한 해를 살아갈 힘을 준다. 함안군은 해마다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이어오며 군민과 함께해왔다. 단순한 연례행사를 넘어 한 해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정월대보름의 불꽃으로 액운을 태우며, 이웃과 함께 줄을 당기며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한다. 함안군의 새해는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시작된다. 함안군의 연초 행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새해의 첫 아침을 여는 ‘해맞이 행사’,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그리고 지역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잇는 ‘칠원고을줄다리기’다. 서로 다른 형식이지만, 이 모든 행사는 세시풍속에서 시작해 군민 화합과 안녕이라는 하나의 의미로
경남일간신문 |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2025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통예술 등 장르를 아우르는 기획공연과 전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했다. 자체 기획 프로그램과 함께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특성화지원사업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다수의 국도비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2025년 자체 기획공연으로는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인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필하모닉 다스 콰르텟’,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뮤지컬 ‘인사이드 미’ 등 총 38작품, 61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황치열 더 스페셜’, 뮤지컬 ‘청춘연가’,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 등 14개 작품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연간 관람객 수는 약 2만 2천 명에 이르렀다. 회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3일 함안군민축구단(단장 전창옥)이 2026시즌 첫 공식 일정으로 가야읍에 있는 ‘아름다운 동산 주간보호센터’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함안군민축구단 선수단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스트레칭과 공놀이 등 간단한 신체활동을 진행하고, 센터 환경 정리를 위한 청소 활동에도 힘을 보태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장은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가운데 축구를 매개로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함안군민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팀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구단의 가치를 실천했다. 전창옥 단장은 “함안군민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구단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축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민축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월부터 2월까지 동계훈련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이후 3월 1일 개막 예정인 케이(K)4리그에 참가하며 2026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거주 형태에 따른 맞춤형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함안군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32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고령으로 돌봄과 생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군은 생활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시책에 따라 병원 및 요양원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에게는 간병비로 매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재택 거주자에게는 매월 5만 원 상당의 유동식 등 간식을 제공하고, 전기 사용이 많은 혹한기 12월부터 2월까지와 혹서기 7월부터 9월까지는 전기요금으로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읍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 과정에서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원활한 시책 추진을 위해 지원 대상자인 6·25참전유공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서를 1월 16일까지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보호자를 동반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며, 군청 복지정책과와 주소지 읍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정부 포상과 표창장 수여, 신년사,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도 일상적 행정의 안정적 운영이라는 기본적인 책무를 흔들림 없이 이어 나가겠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7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도로와 상하수도, 공공시설 등 생활 기반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재난 대응 안전교육과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고, 어르신 복지와 장애인 지원, 아동과 청소년 프로그램, 지역 문화시설 운영도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계절 풍성한 문화축제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경제와 농촌 기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살고 싶은 매력적인 함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