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함양군(경남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이번 격려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안병명 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임원 등이 참석했다. 함양군 출전선수는 ▲육상 10km 김현우(남, 함양제일고 3학년), 110m 허들 김석주(남, 함양제일고 2학년), 800m 박지민(여, 함양제일고 1학년), ▲육상 멀리뛰기 유성준(남, 함양제일고 2학년), 오태화(여, 함양제일고 1학년) 선수가 출전하며 육상 지도자로 전준우(함양중학교), 석윤수(함양제일고등학교) 등이 참가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을 넘어 경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해 달라”고 말하며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격려했다. 한편,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3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50개 종목(정식 48, 시범 2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이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대기시간 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 등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미디, 사극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영화 장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바탕 웃고 나니 마음이 젊어지는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관람객은 “문화생활을 통해 여유를 되찾는 기분이라 또 오게 됐다”라며 높은 재참석률을 보이기도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삶의 여유를 가지는 모습을 보며, 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총 10회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이 군민과 함께 만드는 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함양을 실현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 체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1월부터 함양읍과 안의면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문전수거 제도’를 추진하며,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청소 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문 앞까지 수거, 군민이 체감하는 청소 행정 문전수거 제도는 기존의 거점 배출 장소 방식 대신, 주민이 가정 문 앞에 배출한 생활폐기물을 수거 차량이 직접 수거하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군민의 편의를 크게 높이는 것은 물론,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청결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시행 이후 주민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 감소, 악취 민원 해소, 청결도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문전수거 시행 성과와 함께 드러난 과제 함양군은 문전수거 제도의 도입이 생활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배출 편리성을 향상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배출 시간 미준수 ▲분리배출 부족 ▲종량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14일 백전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전지구 정비사업’의 진행 과정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함양군에서 해당 지역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한 이후, 경상남도가 202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7월에 함양군으로 위탁 시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함양군은 보상 및 공사를 총괄하여 사업을 진행하며, 총사업비 510억 원은 국비 50%, 도비 50%로 추진하게 되어 군비 부담을 덜게 됐다. 현재 행정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보상 계획 열람공고 이후 11월부터 감정평가 등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내년 3월경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백전면 상대평마을에서 서백마을까지 함양 위천 5.9km와 서백소하천 등 3개소의 하천을 정비하고, 교량 2개소와 취입보 18개소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상남도에서 함양군으로 위탁 시행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함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일간신문 |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농가 고령화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함양군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군은 단순한 재배 기술 보급을 넘어 생산부터 저장, 유통까지 전 과정을 혁신하는 ‘스마트 기계화 모델’ 구축 사업을 본격화하며, 함양형 첨단 농업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재배 기술’ 확대 최근 이상기온과 기상이변으로 농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봄철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여름철 일소과 발생과 채소 수정 불량, 가을철 장마로 인한 벼 도복과 습해 피해 등 기상재해가 농업의 최대 위협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함양군은 채소 분야에 비가림 재배시설과 자동제어장치를 확대 도입하고, 과수 분야에는 방상팬과 미세살수장치를 지원해 서리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일부 지역에는 재난 상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온실을 시범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농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신소득 작목 발굴로 ‘농가소득 다변화’ 추진 함양군은 주력 작목인 사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오는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2025년 기획 전시로 서양화가 이희권 작가를 초대해 ‘naTure(네이처)’를 개최한다. 개전식은 10월 24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희권 작가는 백전면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대형 화폭에 담아내는 작품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대형 화폭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압도적인 영감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희권 작가는 세종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제45회 목우공모 미술대전 대상, 제9회 성남미술대전에서 대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또 다수의 개인전을 비롯해 해외 및 단체전 등 총 60여 회의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중견 화가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 목우회 이사, 이즈비갤러리 대표를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시 제목인 ‘naTure(네이처)’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는 이번 함양문화예술회관 초대전에서 자연과 인간의 연결고리를 재조명하고, 일상에서 점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사업단과 협력해 추진한 ‘어르신 면역증진 프로그램’이 1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13일 종강식을 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도비 지원사업으로,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사업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주 2회,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체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상지근력 ▲하지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 등 6개 항목의 사후 체력 측정과 함께 신체 조성 분석, 인지기능 검사, 우울감 평가 등을 실시했다. 종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운동 전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체력 인증서를 배부하고, 운동 도구를 증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의 건강이 증진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3일 이병석 사무장(성창기 법무사사무소)이 함양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병석 사무장은 “이번 기탁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이병석 사무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의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4-H연합회(회장 문기성)는 10월 11일 서하면 다볕자연연수원에서 ‘함양군 4-H연합회 한마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 4-H 회원과 함양제일고 농업과 학생 4-H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군내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구성된 함양군 4-H연합회는 ‘지(智)·덕(德)·노(勞)·체(體)’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농업 선후배 간 영농정보 교류와 정착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야영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야영대회는 청년 농업인과 학생회원들의 농심(農心)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과 창의적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파이어, 팀워크 게임, 리더십 토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과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문기성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양제일고 학생회원 30여 명이 함께해 청년회원들과 교류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경남일간신문 | (재)함양군장학회는 10월 13일, ‘2025년 제20회 함양산삼축제’에 참여한 산양삼 판매 농가 및 상설 산양삼 판매장 농가 일동이 축제 기간 산양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28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참여 농가들은 “함양산삼축제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축제 참가 농가들이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함양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0월 11일 병곡면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함양군민체육대회 군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3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달리기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5km와 10km 두 개 코스로 진행됐다. 최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하듯 사전 온라인 접수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에서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진병영 함양군수도 5km 코스에 직접 참여해 군민들과 함께 달리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대회의 의미를 한층 높였다.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는 경찰, 소방, 의료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 통제와 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웃으며 함께 뛰는 모습에서 함양의 힘과 화합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참여형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제4회 한지의 날’을 맞아 10월 10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제9회 학술포럼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과 한지살리기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제1회 안동시를 시작으로 문경시, 전주시, 종로구, 완주시, 진관사, 경북 등지를 거쳐 아홉 번째로 함양군에서 열리게 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천년을 이어온 함양 전통한지’를 주제로 경남무형유산 한지장 이상옥 보유자, 전통 염색 명장 박정숙, 서책 제작 장인 강안구 등 함양 출신 장인 3인이 참여해 전통 한지와 도구, 염색지, 지승공예품, 서책 제작 시연 등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본 학술포럼은 국민의례와 결의문 낭독, 감사패 수여에 이어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 원장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 성과와 지속 가능한 전승 방안’ 기조발제 ▲이진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의 ‘AI·탄소 저감 시대 한지 산업의 지속 가능성’ ▲최태호 충북대 교수의 ‘한지·화지·중국지의 원료 및 제지 특성 비교’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정선화 국립문화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9월 30일 ‘정리 수납 봉사대’ 발대식을 열고 휴천면 촉동마을의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리 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9월 정리 수납 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부녀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원들은 미리 정리함을 준비해 방문한 가구의 집안 곳곳에 흩어져 있는 생필품과 의류를 용도에 맞게 분류 및 정리하며 대상자에게 옷장 정리, 수납공간 정리 등 정리 방법을 알려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박종옥 부녀회장은 “전문 자격을 취득한 부녀회 회원들이 진행한 정리 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보건소는 명절 이후 늘어난 칼로리를 줄이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명절 칼로리 OUT~ 10월 비만 예방 걷기 챌린지’를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신체활동이 비만 예방의 핵심임을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걷기 기록을 인증할 수 있으며, 총 목표 걸음 수는 7만 보(10일간)로, 하루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된다. 걷기는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지 않으며,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걷는 것만으로도 체지방 감소, 심혈관 건강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기간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식으로 체중이 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걷기 실천과 올바른 식습관을 함께 실천하는 건강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걷기 실천, 절주, 영양 관리 등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연령대별로 접종 시기가 구분되는데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다만, 함양군민은 지역 특성상 65세 이상 모든 연령층이 10월 15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 보건기관(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지난 22일부터, 임신부는 29일부터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됐으며, 전국 위탁의료기관, 보건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14세 이상 64세 이하(1961. 1. 1.~ 2011. 12. 31.)는 10월 27일(월)부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인플루엔자 유료 접종이 가능하며, 함양군으로 주소가 되어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되낟. 접종 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보건지소의 경우 공중보건의 순환진료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