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등학생 대상‘주력산업 맞춤형 전문기능인력 양성 과정 사업’추진에 한창이다. 본 사업은 작년 12월에 시작하여 올해 2월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 1억 2백만원(시비) 규모로 추진 중이다. 사업의 주요 지원 내용은 ① 기업(기관)현장투어 및 교육 지원 ② 의생명 산업 세미나 지원으로 구성된다. 진흥원은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제조 및 멸균 소독 기술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경험을 제공하여 직무 이해도 향상 및 의생명산업 분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진흥원은 지난 1월 23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해 한일여자고등학교 등 30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여 의료기기 산업의 중요성과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KMG의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24일까지 진행했다. ㈜KMG는 김해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제조 전문 기업으로, 전기전자 기술과 혁신적 제조 공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기업이다. 뿐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위천면 인근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한 ‘분·위·기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치매안심센터 위천면 분소 관할 지역주민으로 신청방법은 분소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분·위·기 교실’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예·운동·요리·교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 발달 및 인지 기능 유지와 증진을 돕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위천분소(위천면보건지소)에서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방교육을 제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며 “치매 안전망 구축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위천분소는 2021년 보건지소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주 1회 치매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매 관련 상담과 정보제공 △치매 조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이 농작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지난 2022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 전국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경남도는 김해시, 함안군, 남해군, 거창군 등 4개 시군, 3,700명이 대상이었으나, 올해에는 창원시,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밀양시, 의령군, 창녕군, 고성군,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이 추가된 15개 시군 7,080명으로 확대된다. 검진대상은 51세~70세(1955년 1월 1일 출생 ~ 1974년 12월 31일 출생)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하고, 시군별 지정된 검진 병원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검진비용은 22만 원 중 90%가 지원되며, 10%인 2만 2천 원은 본인 부담이다. 검진 주기는 2년으로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폐기능, 농약중독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진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및 전문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항체 양성자에게 C형간염 확진 검사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7월 3일 열린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으로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C형간염 항체검사가 새롭게 추가되어 시행된다. C형간염 항체 양성은 과거에 감염됐다가 치료되었거나, 현재 환자인 경우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받은 시민들에게 현재 유병 여부 확인을 위한 확인진단 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에 필요한 진찰료와 확진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6세(2025년 기준 1969년생)로, 국가건강검진 수검 후 C형간염 항체 양성 결과를 받은 경우에 해당되며, 가까운 병의원(상급종합병원 제외)에서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 및 우울검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쉽게, 어디서나 누구나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서는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마을을 찾아 지면을 통해 우울검사를 실시하고 검사상 고위험군에게는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검사와 상담 종료 후에는 정보제공과 촉탁의 상담, 자원 연계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해 이 사업을 처음 추진해 11개 읍면 270개 경로당을 찾아 1979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미참여자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신건강증진과 자살 고위험군 발굴에 힘을 쏟는다. 산청군 관계잔는 “이번 사업이 각 마을에 정신건강증진 환경 조성과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 및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나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근골격계에 부담이 많이 가는 어업에 종사하여 직업질환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어업인의 질환 예방을 위해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며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 이상(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여성어업인이며 2024년 수검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낙상 위험(골밀도), 난청 검사이며 사후 질환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1월 3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상시접수하며, 접수처는 창원시 수산과 및 구청 수산산림과, 산림농정과이다. 검진의료기관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으로 사업대상자 확정 후 순차적으로 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살림과 육아 등 가사활동의 이중노동을 수행하는 여성어업인의 높은 직업질환 유병률을 낮추고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최근 한파로 인해 고령층의 호흡기질환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한파로 인해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실내외 온도 차이와 습도의 저하로 호흡기 점막에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한다.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와는 달리 65세 이상 나이에서 한 번 접종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렴구균에 감염돼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이 60~80%까지 증가한다. 경남도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2025년도 기준)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예방접종(1회)을 지원하고 있다. 예방접종 대상자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원하는 시기에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혜영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한파가 지속될 때 만성 호흡기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치킨, 햄버거 등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다소비 식품에 대해 연중 분기별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해서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위반 사항인 ▵건강진단 실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방충망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번 점검과 함께 튀김유의 산가 측정 방법을 교육하고 올바른 튀김유 관리와 교체주기를 안내하여 영업주의 위생의식을 제고시키고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빠른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로 인해 신규 프랜차이즈 업체가 증가하고 배달음식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라며, “연중 집중 관리를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위반이 많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치킨, 마라탕, 김밥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 1,762곳에 대해 점검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과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등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전 긴 옷과 장갑, 장화 등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작업용 방석이나 돗자리 등 보조도구 사용 △귀가 후 작업복 털기 및 분리 세탁, 샤워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같은 기간 이뤄진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 상담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 관리법 안내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치매 파트너 모집 및 정보 제공 등이 진행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산모건강관리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산모건강관리비 지원사업은 산모의 산후 건강회복 및 관리를 위한 서비스 이용이나 물품‧의약품 등의 구입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모 1인당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10개월 이상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최근전입일 이전 1년 이내 거주한 기간과 합산 가능)하고 있는 산모이며, 지난해 출생등록 326명 중 290명의 산모가 지원받았다. 신청대상인 산모 또는 배우자는 출산 후 60일 이내에 신분증, 신생아 출생증명서 등을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보건소 모자보건팀(☎055-650-6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통영시는 산모건강관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난임부부 지원 등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중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2월 21일부터 상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을 매주 화·금 오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은 자 또는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 3.3.3. 홍보,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모두의 치유농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또한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월 26일부터 한 달간 매주 월·수 오전에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지역사회에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 및 신청 문의는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의령군은 휴일 가축 질병 발생 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가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축응급진료 당번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비 증가 등으로 축산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의령군은 공휴일에도 산업동물에 대한 진료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달 16일부터 관내 산업동물 진료 수의사들은 순번을 지정해 공휴일에 대기하며 가축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휴일에 가축 진료 및 상담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는 의령군 홈페이지를 통해 당번 수의사의 연락처 및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축 응급 진료 당번제 운영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축 질병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에 대해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남성농업인에 비해 농작업 관련 질병 유병률이 높은 여성농업인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는 1,3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검진비 22만 원의 90%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창원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부터 70세 이하(1955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생)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해당 기간의 짝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검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손상 위험도, 폐질환, 농약중독 검사이며 검진뿐만 아니라 전문의 상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접수는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3월 말 대상자를 확정한 후 4월부터 관내 상남한마음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사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부터 치매 검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에게만 치매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상관없이 만 60세 이상 밀양시민 누구에게나 진단검사비 최대 15만원, 감별검사비 최대 8만원을 지원한다. 밀양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인지 선별검사 후 인지 저하 판정을 받으면 시 협약병원으로 지정된 윤병원 또는 밀양병원으로 연계해 검사비를 지원한다. 관련 문의는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천재경 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 검사비 지원 확대가 치매 조기 진단 및 관리를 강화하고 치매 중증화를 예방해 치매 환자 가족의 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는 만 60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3,625명, 치매 유병률 10.97%로 경남 평균 10.43%보다 높아 지원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치매 검진율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해 중위소득 기준 120% 이하에 해당하는 만 60세 이상 대상자에게 진단 검사비 15만 원, 감별 검사비 8만 원 상한 범위 내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치매검사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검사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단계 인지 선별 검사(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 ▲2단계 진단 검사(인지 선별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3단계 감별 검사(진단 검사 결과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이 필요한 자)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 의료기관 5개소(▲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새통영병원 ▲통영고려병원 ▲통영적십자병원 ▲Do두신경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055-650-61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사업은 치매 진단 및 감별 검사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2024년에는 284명이 치매검사비 지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