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립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첫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준비됐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 코너와 함께, ‘1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해 타임캡슐에 보관하는 특별한 체험이 운영된다. 또한, 도서관의 다양한 모습을 책으로 만나는 ‘도서관에 혹하다’, 환경 실천 다짐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도서 전시,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한 관련 도서 전시도 마련돼 깊이 있는 독서의 시간을 제공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미션지를 완성하며 즐기는 ‘어린이 자료실 북빙고’, 과학 도서 대출 시 실험 키트를 제공하는 ‘어린이 과학 모험단’ 등 체험형 독서 활동이 운영된다. 아울러 1주년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독서 운세를 알아보는 행사와 함께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아동도서 전시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인다. 다함께자료실에서는 도서
경남일간신문 | JTBC 대표 음악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가 남해안의 절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 사천시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4월 30일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 일원에서 JTBC의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를 촬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나비, 솔라(마마무), 스텔라장, 권진아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사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라이브 공연을 담아내며, 사천의 매력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솔라×나비 'Drowning', 스텔라장×권진아 'what is this Feeling', 나비×스텔라장 'Toxic till the end', 솔라×권진아 'Small girl' 등 듀엣공연으로 사천바다의 오션 감성을 폭발시킨다. 이번에 촬영된 공연은 JTBC ‘비긴어게인’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5월 26일부터 5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5월 26일(1주차), 6월 2일(2주차), 6월 9일(3주차), 6월 16일(4주차), 6월 23일(5주차)에 각각 업로드되는데, 5주차는 사천 편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0일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과 입주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2025년 공동주택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기간 (4월 14일~6월 13일)과 연계한 것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점검으로 진행됐다. 시는 민간전문가(건축사 2명, 소방 2명, 전기 1명, 가스 1명)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중 구조적 안전 위험이 높은 2개 단지와 시공 중인 신축 공동주택 아파트 현장 1개 단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구조 안전성 △전기·가스·소방시설 관리상태 △공용부분 유지관리 상태 △하자보수 및 관리주체 운영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신속히 후속 조치를 취할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는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안전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광포만 습지보호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생태관광 자원화를 위해 국비 확보 총력과 함께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사천 광포만 습지보호지역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갯잔디 군락지를 비롯해 다양한 멸종위기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해양환경 보전은 물론 국민의 해양 보호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다. 이날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은 세종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2023년 10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사천 광포만’의 관리 및 개발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김 부시장은 ▲광포만 관리사업 실시설계 용역 ▲갯벌 탐방로 설치 ▲해양보호구역 관리 등 32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22억 원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광포만의 우수한 해양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전하면서도 지역 발전을 견인할 관광자원으로
경남일간신문 |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회장 이찬혁)가 21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찬혁 회장은 “사천의 미래인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음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우리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사천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사천시의 출연금, 민간 기탁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대학생 그룹 해외문화탐방, 글로벌 인재 영어캠프를 비롯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찐사모(진짜로 사천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빈재옥)가 21일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빈재옥 회장은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기금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찐사모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찐사모(진짜 사천을 사랑하는 모임)는 어려운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2022년 결성 이후로 매주 취약계층 반찬 봉사를 2년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애원(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식사 제공, 합심원(노인복지시설) 짜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경남 사천시에서는 오는 27일 예정된 기념식 및 연계행사로 국가기념일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는 모습이다. 당초 이번 기념식은 경기도 과천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사천 시민과 경남도민들은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에서 행사가 개최되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사천시의회와 경남도의회, 시민단체도 기자회견, 1인 시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민의 뜻을 정부와 우주항공청에 전달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정부와 우주항공청은 결국 기념식 개최지를 사천시로 최종 결정했고, 경남도민들은 “이번 결정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사천시는 그동안 우주항공청 유치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추진 등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역할을 해왔다. 이번 기념식 개최를 통해 경남 사천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임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을 기념하고,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다양한 인구변화에 따른 다자녀가정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촬영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가정이며, 자녀수,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45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정은 관내 소재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20만 원 범위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희망자는 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나 사천시 청년센터 블로그 ‘청춘도화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쌓고 그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아람’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행정기관, 농협, 농업인 생산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 심의회와 경상남도의 확정을 통해 ‘영호진미’와 ‘아람’을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영진’을 선정해왔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벼멸구 피해가 증가하면서 우리 지역에 적합한 품종 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아람’을 선정하게 됐다. 영호진미는 중만생종으로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는 품종이며, 아람은 경남도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품종으로 외관 품위와 밥맛이 우수해 기존 ‘영진’ 품종을 대체하게 된 것. 농가는 반드시 영호진미와 아람을 재배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농가는 경영 여건과 판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품종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재배할 수 있다. 그러나, 공공비축미나 시장격리곡 매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매입 품종 이외 다른 품종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은 20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현면의 단감농장을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재령 대표이사를 비롯해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감나무 열매솎기 등 감 재배 농가의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감 열매솎기는 감 재배 과정에 있어 착과량을 조절하며 낙과를 경감시킬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이다. 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등 2차례에 걸쳐 지역의 농가를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돼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힘써나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3차 밑반찬서비스’를 진행했다. 밑반찬서비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의 재료 후원이 더해져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지원단은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 3종을 간편식으로 포장한 후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30명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원은 “작은 반찬이지만, 청소년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사천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보석푸드(주)의 대표 로컬브랜드인 ‘미꼬머꼬’가 일본의 심장, 도쿄에서 K-푸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미꼬머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일본 K-푸드페어’에 참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K-디저트와 K-바이오 항노화케어푸드를 선보였다. 첫날 열린 소비자 품평회에서 현지 품평단을 대상으로 사천 딸기 등 경남 과일을 활용한 동결건조 과일칩과 비건 디저트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소비자들은 제품의 맛과 식감, 패키지 디자인 등에 대한 적극적인 피드백을 주었으며, 현지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튿날 열린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바이어들과의 심층 상담이 이루어졌고, 상담 총금액은 10만 달러 이상으로 향후 수출 본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저당 설계, 국산 인삼과 딸기를 활용한 항노화 유산균 제품 등 미꼬머꼬의 K-비건 가공푸드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주최한 자리로 일본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
경남일간신문 | 기쁨을 전하는 모임(회장 김희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향촌동 소재 이조갈비에서 벌용동주민, 동서금동주민, 향촌동주민 150여명을 초청해 시원한 냉면, 고기와 만두를 대접했다. 회장 김희준은 “어르신이 식사를 하시며 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에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무료 식사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식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혼자 사니까 입맛이 없었는데, 여럿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영주 벌용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김희준님과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기부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2025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이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2633명이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시,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총 9종의 기본 혈액검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 실적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약물 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문진을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부족으로 혈액량 확보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올해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담쟁이 창작소’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담쟁이 창작소’ 기획자 양성과정은 3년 동안 꾸준히 추진한 기획자 발굴·양성 프로젝트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독창적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기획과 예술단체들의 지속적인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전문 기획자로 양성하여 사천시 내 자생적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확립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획자는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문화예술교육 현장 실무기회 제공, 활동수당 지급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사천시 거주자이며, 문화예술 교육 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