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겨울방학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월 12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소통왕) 말자할매 더 재즈 쇼' 관람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남해 군내 가족을 대상으로, 총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올해도 지역 주민의 삶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여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향후 지속가능한 가족문화 예술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관련문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으로 하면 되고, 신청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이나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3일 오후, 김만기 신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진해아트홀을 방문해 개관 준비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창원문화재단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개관을 준비 중인 진해아트홀의 전반적인 시설 관리 상태와 운영 준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만기 국장은 공연장 무대 및 관람석, 전시실 등 주요 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개관 전까지의 운영 준비 일정과 향후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개관 이후 각종 공연과 행사 운영 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창원문화재단 직원들에게 “진해아트홀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현장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
경남일간신문 | 함양문화원에서 전통과 선비정신을 대표하는 누정 문화를 집대성한 『함양 누정(樓亭) 문화』를 발간했다. 『함양 누정 문화』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형성된 함양의 누정 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물로, 지역의 역사·인문·건축·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문화유산의 가치를 폭넓게 조명하고 있다. 이번『함양 누정(樓亭) 문화』에서는 함양에 현존하거나 기록으로 확인되는 모든 형태의 누각과 정자를 망라하여, 전통적인 누각과 정자의 기능과 용도로 사용되어 온 사례를 중심으로 했다. 즉, 누각의 경우에는 관아의 연회와 모임 등 공적 행위를 주된 용도로 한 관영 누각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정자는 선비들의 휴식과 유식(遊息), 유계(儒契)를 위한 일반 정자를 비롯하여, 별당•별서형 정자 등 사적 공간으로 기능해 온 정자들을 폭 넓게 수록하여, 함양 지역 누정 문화의 성격과 다양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했다. 또한 전통 누정이 자연과의 관계, 강학과 교유의 방식, 편액과 기문 등이 구성하는 의미 체계까지 포함한 문화적 총체라는 점에서, 신축•개축 누정에 대한 건축사적•문화사적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임영오, 사무국장 이진혁)가 주관한 제15회 함안곶감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아라가야의 숨결로 빚어낸 명품, 함안곶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1개 농가가 참여한 직거래장터에서는 품질 좋은 함안곶감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에는 △곶감직거래장터 △곶감경매 △지역특산물 판매장 운영 △교환권 이벤트 △무료 체험행사 2종(목공예체험, 팔찌만들기 체험) △곶감차 시음 행사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아라앙상블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또한 곶감말이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들과 함께 떡을 나눠 먹는 풍경이 펼쳐져 지역민과 함께하는 겨울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24일에는 ‘노래가 좋다’ 박상현과 ‘미스트롯’ 제이린의 축하공연과 함께 곶감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졌다. 아울러 곶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축구협회는 지난 24일 함양군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병오년 한 해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2026년 신년회 및 안전기원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이춘덕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이중권 함양군축구협회장, 김성배 함양FC 감독 및 관내 축구클럽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말, 축구협회장의 축문 봉독,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된 제례를 올리며, 승패를 떠나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운동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화려한 수식어보다는 동호인들의 땀방울을 격려하는 담백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구는 그라운드 위에서 땀 흘리며 서로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 그 자체로 우리 군의 화합을 상징한다”라며 “올 한 해 단 한 건의 부상 없이 건강한 에너지가 함양군 전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3일 거창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한 김, 멸치, 아귀포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거창군 각 읍·면에서 추진되는 자원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근 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단순히 물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은 소비가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장이 지속해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는 1996년에 구성돼 현재 1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와 각종 행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함안군재향군인회가 지난 23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석욱희 함안부군수와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1부에서 감사보고와 결산을 시작으로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으며, 2부에서는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함안군재향군인회 최재식 이사와 조도제 감사, 재향군인회 여성회 이혜선 부회장이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함안군수 감사패를 받았다. 석욱희 함안부군수는 “그동안 투철한 안보 의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보 역량 강화와 공동체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재향군인회가 국가 안보의 선봉이 돼 지역 안보를 든든히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재향군인회는 지역 봉사활동과 안보 교육, 안보 현장 견학 등 지역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드로잉 프로그램을 수강 중인 ‘그리다’팀(회장 전광숙)이 양보면사무소에 직접 그린 그림 11점을 기증했다. ‘그리다’는 지도자 최백경 씨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기증은 드로잉을 통해 평생의 삶과 풍경을 캔버스에 담아온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기증된 11점의 작품에는 하동의 자연경관이나 어르신들의 유년 시절 추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작품 기증자는 화개면 전광숙·김혜순 씨, 양보면 김영희 씨, 하동읍 김병옥·최영대·배현숙·서경연 씨, 고전면 강영자 씨, 악양면 임삼수 씨, 지도자 최백경 씨다. 모두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한 필치와 따뜻한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양보면은 오픈을 앞둔 양보 북카페 등에 전시하여 많은 방문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다’팀의 한 어르신은 “늦은 나이에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며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라며, “내가 그린 그림이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23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경남원로작가 특별기획전: 끝없는 열정과 여정’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미술계를 지켜온 원로 작가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끝없는 열정과 여정이라는 주제로 원로 작가 130분의 작품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평생의 열정으로 창작의 길을 걸어오며 이번 특별기획전에 소중한 작품을 내어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의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도민 행복 지수를 올리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경남 미술 발전에 헌신해 온 70세 이상의 도내 원로 작가 예술혼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를 비롯해 조각, 서예, 문인화, 서각 등 장르를 넘나드는 13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경남 미술의 저력을 선보였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경남 미술의 화합을 상징하는 오픈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박철 작가(공예)가 85세 이상 원로 작가 18명만을 위해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립미술관은 28일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큐레이터 전시투어를 진행하고, 2026년 주요 연간 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투어는 《현대옻칠예술: 겹겹의 시간》을 기획한 김재환 큐레이터가 직접 참여해 전시 기획 의도와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28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미술관 1·2층 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해당 전시는 전통 회화 기법인 옻칠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는 양상을 조명한 특별기획전으로, 성파스님을 비롯한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당일 모든 전시실은 무료로 개방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미술관은 이날 2026년 연간 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도 함께 공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 ‘함께하는 미술관’, 공교육 연계를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 전시 연계 교육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에는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감상 교육을 강화한다. 피카소와 정연두, 송정인 작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거북선농촌체험휴양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민요팀이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15회 정기총회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거북선농촌체험휴양마을 민요팀은 2019년부터 정영애 위원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 10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공연팀으로, 전통 민요를 기반으로 한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주민들의 삶과 정서를 담은 민요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닌 문화적 자산과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특히, 거북선농촌체험휴양마을 민요팀은 2025년 한 해 동안 각종 행사 및 지역 축제 등에서 총 20회의 공연 실적을 기록하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단순 체험 위주의 농촌관광을 넘어, 주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 경쟁력을 높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민요 공연은
경남일간신문 | 인조 찬탈 이후 역사에서 지워졌던 남명 조식과 그 제자들을 ‘일단의 국사학자들’이 처음으로 집중 조명하는 학술대회인 ‘국사학자 남명 학술대회’가 1월 23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오후 12시 45분에 시작하고 본격적 학술대회는 오후 1시에 시작한다. 국사학자 남명 학술대회는 한국사(고교)·역사(중학) 등 15개(2025년) 교과서에 남명 조식이 수록된 것을 기념하여 (사)남명사랑·아카데미 남명·경상국립대학교 남명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한다. 국사학자 남명 학술대회에는 ▲광해군 정권과 남명학파(한명기 명지대학교 교수) ▲임진왜란 시기 남명학파의 의병활동(우리역사연구회 전 회장, 노영구 국방대학교 교수) ▲남명학파의 경학사상과 경세관(남호헌 공군사관학교 교수) ▲임진왜란 초기 일본군의 경상우도 침공과 대응(조인희 국학진흥원 연구위원) ▲남명 조식에 대한 근·현대 교과서와 유학사의 서술(오세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등 5명의 역사학자가 남명과 관련된 주제를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토론자도 국사학자들이다. 이처럼 국사학자들이 집중적으로 남명을 연구·발표하는 일은 지금까지 처음
경남일간신문 |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이 새해를 맞아 전통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진주시는 1월 24일부터 설 연휴 기간까지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신년 맞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등이라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연인과 관광객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관에서는 새해의 복과 소망을 기원하는 체험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액운을 쫓고 행운을 기원하는‘운수대통! 붉은 실의 도어벨 만들기’ ▲직접 만든 윷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유등 윷놀이 한판’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등 만들기’ ▲2026년 한 해의 소망을 담아 유등에 불을 밝히는 ‘설날 기원 유등 만들기’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와 설 명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돼 어린이들의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체험 프로그램은 1월 24일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지난 21일 전시동행파트너십을 맺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콘텐츠 교류 및 공동기획 공연・전시 추진, 문화예술 교육 관련 프로그램 공유,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협력 등 문화예술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배선영 김해시 문화관광국장은 “ACC재단의 우수한 콘텐츠를 김해시에서 선보임으로써 수도권 중심의 문화 유통 구조를 탈피하고, 양 기관 협력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명규 ACC재단 사장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도시 김해시와 파트너가 되어 기쁘며, 재단이 보유한 아시아 중심의 창의적인 콘텐츠가 김해의 지역색과 어우러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CC 재단은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의 진흥ㆍ보급 및 이용 촉진과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2022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인 ‘유등 관광’의 테마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로, 유등을 제작하고 보관하는 ‘유등빛담소’가 건립 공사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시는 21일 오목내의 문화시설 조성사업 지구에서 유등 관광의 거점 시설인 ‘유등빛담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등빛담소’는 오목내 문화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유등의 제작과 보관을 위한 전문 시설이다. 특히 유등의 기획에서 제작, 보존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유등 관광’의 핵심적인 거점 시설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총공사비 70억 원을 들여 남강 변 일원의 1만 6272㎡ 부지에 연면적 4543.62㎡, 지상 2층 규모로 총 7개 동이 건립된다. 유등 제작을 위한 제작소 3개 동과 체계적인 관리·보관을 위한 보관소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시는 2026년 하반기에 보관소 4개 동을 우선 준공하고, 2027년 상반기에 유등 제작소 3개 동을 포함한 전체 시설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등은 축제 기간에 한정된 일회성 콘텐츠를 넘어, 연중 365일 즐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