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여행만으로는 아쉬워요, 진주에서 살아보세요.” 진주시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일정 기간 지역에 체류하며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진주시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4박 이상 최대 19박까지 진주에 머물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그 경험을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가자의 콘텐츠를 통해 진주의 관광자원이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참여형 관광 홍보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차 모집 규모는 10개 팀 안팎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진주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신청 방법과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숙박비(1일 최대 7만 원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에너지 위기 대응과 함께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절약 대책을 세우고,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에너지 절감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읍면동 청사 자동문 설치 ▲내진 보강공사 완료 ▲석면 해체·제거 사업 추진 ▲공용차량 예약 관리시스템 구축 등 청사 운영 전반의 혁신에 나서고 있다. ◆ 전방위적 에너지 절약 특별대책 추진 진주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청사 내 에너지 사용을 전방위적으로 줄이고 있다. 시청사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공공기관 직원 및 공용차량은 기존 차량 5부제에서 2부제로 확대해 운행 제한을 한층 강화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5부제를 시행하여 에너지 소비 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주차장과 지하 공간 조명을 절반 수준으로 운영하고, 점심시간과 야간에는 실내 전등을 일괄 소등하는 등 실질적인 전력 절감 조치를 시행 중이다. 공용 공간에는 감지 센서를 확대 설치하여 점등하고, 승강기 이용을 격층 운행으로 일부 제한하는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지하 1층 민방위대피소에서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 추진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TF 회의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시 도로과, 행정과,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등 관련 부서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지표별 목표와 주요 추진 내용,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분야별 지표 현황을 점검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 등 주요 안전 분야의 통계를 종합 분석해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시는 2025년 지표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추진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표 향상을 위해 부서·기관별 미흡한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살, 감염병 등 취약 분야를 중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8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진주시사 편찬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시사편찬위원을 새로 위촉했으며, 이어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는 진주시사 편찬을 위한 기본계획과 추진 일정,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 등을 심의했다. 이번에 위촉된 편찬위원은 진주시 부시장과 문화관광국장을 포함한 당연직 2명과 시의원, 학계·문화계·언론계·경제계 등 각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총 26명이며, 향후 시사 편찬의 방향 설정과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진주시사 편찬 사업’은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집대성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진주시의 역사와 발전상을 균형 있고 깊이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8일 충무공동 한터울공원에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4월 2주 차(2회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2회차 행사는 혁신도시의 공원에서 개최돼 퇴근길 직장인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어린이가 현장을 찾아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날 공연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안형수의 감각적인 팝 바이올린 연주로 행사의 서막을 열어 공원 일대를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다. 이어 펼쳐진 ‘불의 정령’ 박종원의 파이어 퍼포먼스(Fire Performance)는 화려한 불꽃 연출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민 대상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향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설문 참여자에게는 솜사탕 나눔 행사가 제공돼 현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을 넘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일부터 도시농업 기반 조성과 시민의 일상 속 정서 치유를 위해 ‘도시농업 보급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4월부터 6월까지 도시농업 보급교육과 도시농업 치유 활용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정원은 15명이다. 보급 교육과정은 도시민이 농업을 더욱 쉽게 접하고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농업 채소정원, 수경재배, 생화 장식, 압화 부채 만들기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유 활용 과정은 ▲테라리엄(Terrarium) ▲텃밭 키트(Kit) ▲향초(아로마 캔들)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자연을 가까이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국내외적 상황과 기후 위기, 사료 등 기자재 인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축산업이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 ▲선진 가축사육 기반 조성 ▲고품질 조사료 생산 등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수립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하는 등 축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진주시는 축산업과 환경이 공존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30곳을 지정하고, 올해 5곳을 추가로 발굴하고 있는 등 환경친화적 축산농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란계 농가의 효율적인 계분 처리로 친환경 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계분 가공 상품의 개발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분뇨 가공 상품화 시범 사업’에 3억 원을 투자한다. 또한 악취를 줄이기 위한 가축분뇨 처리 관련 사업비로 11억 원을 들여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축사 시설의 환경을 개선으로 선진 가축사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축종별 맞춤형 스마트 축산시설 육성에 24억 원
경남일간신문 | 8일 진주시의회 최호연 의원은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진주시 장애인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제9대 의회 동안 장애인 정책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 12건과 의원발의 조례 7건이 있었다”며 해당 정책이 지속적인 핵심 과제로 자리 잡았다고 평했다. 그간 시의회는 ▲문화·여가(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일자리(고용 확대 및 직업재활,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돌봄·가족(발달장애인 돌봄 및 부모 지원, 장애인가정 출산 지원) ▲안전·생활(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중증장애인 치과 전문병원 도입) 등 분야별 정책 논의를 이어오며 제도 기반을 확대해 왔다. 최 의원은 “장애인 정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권리 보장의 관점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제는 개별 사업을 넘어 삶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정책으로 전환하고, 전담 조직을 통해 정책 기획과 부서 간 조정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2026∼2030)을 언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장애
경남일간신문 | 제27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K-기업가정신센터의 성과를 산업과 고용으로 연결하는 정책 전환 필요성이 제기됐다. 진주시의회 박종규 의원은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진주시는 경기침체와 제조업 둔화 속에서 독자적인 경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전환점에 있다”면서, K-기업가정신센터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수면 승산리 부자마을이 삼성·LG·GS·효성 등 국내 주요 기업 창업정신의 발원지라는 점을 언급하며, K-기업가정신센터가 상징적 공간을 넘어 산업과 투자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4대 그룹 연수원 및 R·D센터 유치 전략 구체화 ▲K-기업가정신과 제조업 유치의 연계 ▲실질적 경제지표 중심의 성과 관리 등을 제시했다. 특히 폐교된 한국국제대학교 시설과 기존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연구·교육 거점을 조성할 경우, 고용 창출과 임직원 유입을 통한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단순 교육·행사 공간이 아닌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활용해 기존 산업단지 및 우주항공산업단지와 연계한 제조업
경남일간신문 | 8일 진주시의회 정용학 의원은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과 전국대회 유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진주시 대한민국 최초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시발지로서 상징성과 기반을 모두 갖춘 도시”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진주에는 15개소, 23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시설이 조성돼 전국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그중 36홀 규모의 송백 파크골프장은 자전거도로를 외곽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추진되면서 추가 용지 확보가 가능해져 확장을 위한 여건이 갖춰진 상태다. 이날 정 의원은 송백 파크골프장을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기준인 72홀 규모로 확장해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의 메인 구장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유치를 위한 선제적 준비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공인구장 확보와 체계적인 대회 운영 전략이 갖춰질 경우, 진주시가 파크골프 중심도시로서의 상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갖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의회 강묘영 의원은 8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향의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진주시가 추진 중인 청년 창업 공간, 문화 프로그램, e스포츠,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공간을 채우기에 집중한 기존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도서관 기능을 확장한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의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공동열람실과 스터디 공간 등을 조성해 학생과 청년을 비롯한 전 연령대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공실 해소 정책에 대해서도 “구역 단위 집중 전략과 단계적 확장이 필요하다”며 할인·쿠폰·행사 연계와 주차 지원, 동선 유도 등 지상 상권과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방문자 수, 체류시간, 재방문율 등 구체적인 지표를 기반으로 정책 효과를 분석하고 성과 중심으로 사업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지하도상가가 단순한 통로를 넘어 시민이 머무는 공간으로 바뀔 때 원도심 회복도 가능하다”며 “활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 축제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2026년 축제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축제위원회는 ‘진주시 축제 지원 조례’에 따라 축제·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이 맡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지역축제의 육성과 기획·추진·집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10월 개최 축제 간 조율 등 통합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진 보고회에서는, 각 축제의 주관단체들과 함께 2026년 개최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진주시 대표 봄축제인 ‘제25회 진주논개제’는 교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또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는 진주논개제와 연계해 4월 24일부터 5월 16일까지 남강 의암 일원 특설무대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진주 M2페스티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진주 국가유산 야행’은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
경남일간신문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촉석 로타리클럽(회장 최영진)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치과 진료 및 구강 건강 예방관리 사업 지원을 위해 성금 7900만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진주촉석 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금은 치과 진료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어머니 30명을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진 회장은 “홀로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건강을 돌볼 여력이 없던 어머니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구강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며 “로타리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경제적 제약과 양육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망설였던 한부모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진주촉석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6일 가수 박서진이 KBS 전국노래자랑 진주시 편에 출연한 양지호 학생에게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1일 KBS 전국노래자랑 진주시 편 공개 녹화에서 양지호 학생은 밝고 씩씩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상을 받았다. 인터뷰에서 학생은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어머니에게 계속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고 말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날 전국노래자랑 진주시 편에 초대 가수로 참여한 가수 박서진은 양지호 학생의 사연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아 학생의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을 전달했다. 가수 박서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모습을 보여준 지호 학생이 매우 대견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가족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방송으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라며 “진주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이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026년 청년 일 경험(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18~39세)을 기업 현장에서 채용해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채용으로 연계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구인 계획이 있는 진주시 관내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인 기업이나 단체이며,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1개월 이내에 지역 미취업 청년(18~39세)을 공개 채용하여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채용 청년에 대한 월 150만 원의 인건비와 기업의 멘토 직원에 대한 월 5만 원의 멘토 수당을 3개월간 지원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로, 관련 기업이나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역량을 키우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정책을 계속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