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내 디케이락㈜ 본사에서 글로컬대학 현장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전민현 인제대 총장, 노은식 디케이락㈜ 회장, 박성연 김해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글로컬대학의 올시티캠퍼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교육과 산학연 공동연구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해 12월 자동차부품업체 ㈜대흥알앤티 현장캠퍼스 개소에 이은 두 번째 글로컬대학 현장캠퍼스이다. 현장캠퍼스는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키워 지역에 정착,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장이자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혁신 공간으로 활용된다. 산업용 피팅 밸브 제조사인 디케이락㈜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면서 김해시가 첨단 제조업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디케이락㈜ 노은식 회장은 “디케이락 현장캠퍼스는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결 고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산업을 잇는 가교
경남일간신문 |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안선환 김해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옥정표 회장이 이임하고 제14대 임영택 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임영택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17만5,000명 김해시 자원봉사자를 대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33개 단체 이사님들과 회원님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온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2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옥정표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영택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참다운 자원봉사를 실천해 살기 좋고 따뜻한 김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999년 1월 창립 이후 26년간 사랑의 쌀 나눔은행 운영,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 축제행사
경남일간신문 | 김해서부문화센터 2025년 가족중심 어린이 뮤지컬 선보여 어린이 눈높이로 각색한 그리스로마신화'신들의 왕 제우스'뮤지컬 공연개최 서양문화의 근원이자 세계와 인간 이해의 출발점으로 우리의 삶과 예술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리스로마신화’ 다양한 등장인물과 에피소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각색하여 입체적이고 쉽게 그러나 진지함과 명확한 주제는 잃지 않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가족뮤지컬 공연이 김해를 찾아온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하늬홀에서 2025년 어린이 가족공연 첫 번째 무대로 어린이 뮤지컬 '신들이 왕 제우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신들의 왕 제우스'는 누적 180만 부 이상 판매된 그리스․로마신화 도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신화적 요소들이 우리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예술적 세계관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만화적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 제우스가 크레타섬에서 홀로 지내며 가족을 찾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중심으로 지혜의신 메티스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모습을 잘 그리고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설날 특집 `푸른뱀이 온다` 행사를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는 일주일간 긴 설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할인, 민속놀이마당, 공연‧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공원은 청뱀의 해를 맞아 민속공연으로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야외 수로공연장에서는 29일 풍물패 연희놀음, 30일 매직벌룬쇼와 퓨전국악 처랏, 2월 1일과 2일에는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공연과 매직벌룬쇼가 함께 펼쳐진다. 이밖에도 누구나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AI 운세자판기`를 설치해 재미를 더했으며 가야왕궁과 가야민속마을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존을 조성해 온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색다른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연휴 시작인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뱀띠 방문객, 국내거주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주요 패키지 상품들을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지난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익사이팅 눈썰매장`은 100m길이의 슬로프와 7개 레인을 갖춘 지역최대 시설로 올 연휴에도 최고의 인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단감 탄저병, 돌발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단감 재배농가의 방제 약제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단감 탄저병 방제에 3억1,700만원, 돌발해충 방제에 1억3,000만원 총 4억4,700만원(국비 8,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김해에서 단감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희망자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여러 읍면동에 재배지가 있는 경우에는 재배면적이 제일 큰 농지가 있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면적 등 농가별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과 생태계 변화로 빈번해지는 외래 병해충과 탄저병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보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적기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신속히 약제를 지원하고 농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는 20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2025년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268회 임시회 개최 ▲2025년도 의원 연구단체 등록·운영 지원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 강화 ▲국민권익위원회 자치법규 개선 권고에 따른 조례·규칙 개정 추진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교육계획 등 총 11건의 의회 주요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종이 인쇄물로 낭비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자 종이문서 없는 친환경 회의로 진행됐다. 안선환 의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김해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의회 제268회 임시회는 오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부서별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6일 김해시 진영읍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센터 연계 나눔 프로그램' 행사를 가지고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목양비젼지역아동센터 등 진영 지역의 아동센터 3곳과 협업하여 109명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용품과 라면, 과자 등을 지원했다. 이규상 도시개발공사 사회공헌위원장(경영개발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도록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며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개발공사는 작년 연말인 11월과 12월에도 각각 진영지역 취약계층 노인분 250세대 및 금번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김해시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꿈의오케스트라 김해’가 오는 21일부터 2월 7일까지 2025년 신규 오케스트라 단원 및 교육강사(첼로, 클라리넷)를 모집한다. ‘꿈의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미래세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참여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19년 공모선정을 통해 6년간 정부와 김해시의 지원 속에 사업을 추진했으며, 총 167명의 김해 어린이들이 그간 꿈의오케스트라를 거쳐갔다. 특히 4년차부터는 '찾아가는 음악회', '한글날 기념연주회',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연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김해에서 개최된 KoCACA아트페스티벌 개막식 무대에서 연주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자립거점으로 운영될 ‘꿈의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꿈의 향연’ 등 지역별 자립거점과의 연계 프로그램은 물론 '기량강화 캠프'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기후변화테마공원 교육 프로그램 ‘초록이 탄소중립 여행’과 ‘우리 가족 새싹놀이터’가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을 위해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 제도이다. ‘초록이 탄소중립 여행’은 탄소중립과 자연 생태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테마공원의 봄과 가을을 느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5월,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무, 식물, 곤충, 동물, 단풍, 씨앗 등 월별 주제에 맞는 ▲이론수업 ▲공원 생태계 관찰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우리 가족 새싹놀이터’는 초등학생 자녀 동반 가족 텃밭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과 친환경 텃밭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4월 선정한 가족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총 6개월(7, 8월 제외) 동안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일 외에도 자율 경작으로 내가 키운 작물을 수확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에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소득 가구의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99대를 지원하며 대상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 사회복지시설 등) 중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주택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목재연료·연탄·기름 보일러를 인증받은 LPG 보일러 제품으로 교체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하려면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고자 하는 사람이 대리점, 시공업체 등 공급자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필요한 서류를 갖춰 온라인 ‘에코스퀘어’에서 하거나 김해시청 기후대응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비 소진 시까지 접수하며 선착순 선정을 기본으로 최종 접수분은 노유자시설, 온라인 신청, 방문 접수 순으로 선정하고 우선 순위가 같을 경우 기존보일러 연식이 오래된 순,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일자가 빠른 순, 저용량 보일러 순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지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서부권 야간, 휴일 의료 서비스를 확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의료취약지인 진영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병원 응급실 운영 건의에 따라 야간, 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야간진료실’ 운영시간을 늘렸다. 서부권 응급환자들이 인근 부산이나 창원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영병원의 야간진료 시간을 오후 11시에서 작년 11월부터 자정까지 연장했다. 야간진료실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진료를 본다. 아울러 장유 대청동 명인약국과 함께 올들어 진영읍 삼성약국이 공공심야약국(오후 10시~자정)으로 추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응급실 진료시간 연장과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이 설 연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17일 박물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29일 설날 당일과 31일은 휴관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설 연휴에도 작년 말 상설전시실 2곳의 부분 개편 이후 처음 공개하는 소장품 ‘입체경’을 체험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목재문화 유물과 현대작품의 콜라보 전시로 선보이는 나무 꼭두도 특별한 관람 포인트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일상사물 : dive in woodcraft’가 열린다. 전시 연계 체험으로 전통문양을 공예화한 ‘원목 수호 물고기 풍경’ 만들기는 현재까지 900개 체험 키트가 판매돼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4층 숲 체험실에서는 ‘말뚝이 떡 먹이기’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목공체험과 영유아를 위한 원목 놀잇감이 가득한 꿈크는나무놀이터도 정상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한림면은 이장협의회(회장 박순도) 소속 47개 전 마을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4년 산림청 주관으로 시작돼 마을 이장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서약을 통해 산불 발생 주원인인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무단소각행위 근절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한람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캠페인에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활동에 적극 참여해 봄철 소각 제로화를 다짐했다. 배주희 면장은 “오는 4월까지 산불 발생 위험이 정말 높은 시기다.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소각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에 동참해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겨울방학을 맞아 14일부터 3일간 진행한 방학 프로그램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매년 여름, 겨울 방학마다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감 및 자기조절력 등 내적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총 25명이 참여하여 인성교육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죽키링 만들기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니 재미있었고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한 해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전년대비 230건(15.3%) 증가한 1,727여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21억9,457만원으로 전년대비 1억3,300만원(6.4%)이 증가한 것으로 저소득층 3만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786곳에 전달됐다.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기탁 규모가 늘어난 것은 어려울수록 이웃과 함께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소액 정기 기부 시민과 정기적인 사회공헌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년째 익명으로 고액을 기부하는 한 기업체는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으로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는 지난 12월부터 올 1월까지 희망2025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법정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함께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