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4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자력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히,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그리고 산업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고위험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며, 선정된 5개소 중소기업에 대해 안전보건전문기관이 최대 5회까지 현장 방문하여 필요서류 작성,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수립,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원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 이후 많은 중소기업들이 법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사업장들이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컨설팅 신청기간은 3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참고하거나 재난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남해군은 2023년 12개, 202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기억, 남해인의 기억 펼침(展)’을 선보인다. 남해군은 20일 오후 유배문학관 로비에서 ‘남해 기억, 남해인의 기억 펼침(展)’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해 기억, 남해인의 기억 펼침(展)’ 은 남해군민과 향우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과 옛 삶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년간 향토사학자와 교육자 등으로부터 기증받아 보존해 오던 민간 기록물이 대거 선보여진다. 또한 남해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통해 민간 기록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도록과 스틸북을 발간했다. 전시회는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유배문학관 전시로비에서 열린다. 또한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창생플랫폼에서도 전시회가 이어진다. 사진, 박물, 동영상류 등 약 170여 점의 자료가 공개되며, 기록화사업을 통해 수집된 민간 기록물뿐 아니라 행정자료 및 박물 등도 전시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의 소중한 기록을 보존하고
경남일간신문 | 최근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축산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실제 최근 남해군 관내 돼지 농가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1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축사시설 내 전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환풍기, 보온등, 온풍기 등 온열기구 관리 철저 △농장 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 (전력 초과 예상 시 전력 사용량 변경) △문어발식 배선 금지 △축사 내 소화기 비치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시설 주변 불필요한 인화성 물질 제거 등이다. 가축재해보험 역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방안이다. 화재 뿐만 아니라 태풍과 호우, 대설 등 여러 재해에 대비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축산과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 및 점검 활동을 강화하며, 축산농가의 피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9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검정고시 합격으로 중·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한 청소년 5명과 지난 1년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료한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졸업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3월에 대학 입학을 앞둔 한 청소년은 “좋아하는 분야를 더 깊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설레고,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준비하려면 막막했을 텐데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남해군에서는 31명의 학교밖 청소년에게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한 개인별 맞춤 지원을 했다. 이를 통해 ‘학업 복귀 15명, 사회 진입 5명, 자립역량강화 5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중 11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응시했고, 9명은 전체 합격, 2명은 과목합격의 결과를 얻었다. 전체합격자 중 1명은 만점을 취득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과 파리바게트 남해점은 19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생일축하 케이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2014년부터 파리바게트 남해점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생일케이크를 지원하고 있다. 파리바게트 남해점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773명(4090만원 상당)에게 생일축하 케이크를 후원했고, 2025년도에는 160여명(500만원 상당)에게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정생종 파리바게트 남해점 지점장은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일에 매년 후원하게 되어 기쁘고 생일을 맞이한 아동이 케이크 선물로 기분 좋은 생일을 맞이하면 좋겠다”며 또한 “우리 남해군 아이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힘든 시기에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교육·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사이의
경남일간신문 | 남해읍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마을안전지킴이 신규단원 9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전 단원을 대상으로 메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지킴이 운영 목적과 임무, 책임과 활동 요령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2024년 활동 우수사례 및 활동일지 작성법 등이 공유됐다. 남해읍은 올해 마을안전지킴이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전 단원이 특별 안전 점검을 동시 실시할 계획이다. 박창수 단장은 “우리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마을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험 요소를 미리 예방해서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마을안전지킴이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지역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아 주신 만큼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작물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는 국비 50%, 도비 10%, 그리고 군비 30% 등 총 90%의 보조금 지원 혜택이 있어 농가 부담이 매우 적다. 특히, 남해군 주력 소득작물인 시금치, 마늘, 단호박 같은 자연재해에 취약한 노지채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남해군은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가입을 장려해 왔다. 실제로 작년 시금치의 경우 파종 후 10월부터 11월 기간, 평년보다 잦은 비로 인해 생육 초기 습해가 우려되었다. 이에 남해군은 발 빠르게 시금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고, 2023년에는 147농가/61ha에 머물렀던 가입 실적을 2024년에는 1,391농가/625ha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당시 전체 파종면적이 943ha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가입률이었다. 이와 같은 조치로 농가는 보험 가입비 중 자부담 약 900만 원만 부담했지만, 실제로 습해가 발생하자 피해를 입은 615호 농가가 6억 2800만원의 보험금을 보험사로부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사료구매 정책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된 농가와 법인이다. 지원 축종은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 등이다. 이번 정책자금은 100% 융자이며, 연1.8%의 저금리에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 조건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원 조건을 충분히 확인한 후,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2025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3월 1일에서 3월 31일까지는 ‘임업-in 통합포털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자격 조회 결과가 ‘접수가능’일 경우에 비대면(온라인) 신청가능하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서 신청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남해군 산림공원과,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박성진 산림공원과장은 “올해부터는 임업직불금의 온라인 신청기간과 방문신청기간이 다르니 해당기간을 확인하시어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소멸 위험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경영지원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및 지방이전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창업기업(설립 후 7년 이내) △고용창출기업 등이다. 대출 한도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은 3년, 시설자금은 최대 10년까지 설정 가능하다. 남해군에서 신청서 접수를 통해 추천서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의 심의를 거쳐 100% 보증서 발급 또는 보증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NH농협은행은 대출금리 우대지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남해군에서는 최종 산출 금리에서 2.0%를 3년간 이차보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30억 원 재원 소진시까지이며, 신청기준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략사업단 투자전략팀로 연락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단체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및 2025년 사업계획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현재 남해군의 자원봉사자 등록 인원은 1만 5,43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8.8%가 지역 행사 및 축제 지원, 마을환경 개선사업, 이웃돕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경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올해에도 자원봉사단체 간 결속력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자원봉사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꾸준히 모색하며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고향사랑 방문의 해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남해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군민의 자기개발 및 평생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025년도에 실시한 자격증 시험 응시자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남해군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1년 이상 거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주소변동사항 포함), 통장사본, 응시확인서 또는 성적표, 응시료 결제 영수증를 준비하여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가능한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과 국가전문자격증 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이며 세부 종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과'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처는 남해 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 1층 사무실이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 서류 확인 후 개인별 계좌로 신청 금액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남해군은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2024년부터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3)’에 선정된 ‘모천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및 ‘벽련항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3)은 소규모 어촌·어항의 낙후된 기반시설을 개선하여 어촌 안전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선정되어 기본계획 심의 및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 12월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이달 12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마을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남해군은 모천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35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방파제 연장 △물양장 및 살개섬 선착장 조성 △어장도난방지 시스템 조성 △파도막이 설치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어항시설개선 및 안전 인프라 확보로 어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이해 원스톱 관광 플랫폼 ‘낭만남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비롯해 전면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낭만남해’는 남해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숙박, 음식, 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관광 플랫폼이다. ‘낭만남해’를 통해 예약과 결제(숙박, 레저, 체험)는 물론이고 주요 맛집과 관광지 등의 정보를 한결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위치에 기반한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의 실제 여행 후기를 공유할 수도 있다. 남해군은 올해 ‘낭만 남해’의 다양한 기능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용자와 업주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재방문 시스템 도입, 제로페이 결제 기능 추가, 관광 카테고리 확장 등 플랫폼의 기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월에는 ‘사랑을 전하세요’ 특별전을 통해 숙박 5만 원, 레저 2만 원, 체험 5천 원 쿠폰을 발행하고 있으며, ‘사랑 한 줄 낭만 한 스푼’ 이벤트를 통해 30만 원 상당의 커플 숙박권을 제공하는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5년 노후운행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또는 2009.8.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와 2004.12.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해당등급 대상차량 여부는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 및 콜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기폐차 사업량은 305대이며, 지원대상 차량은 신청일 기준 남해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고, 자동차관리법상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정상 가동되는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 저공해 엔진 개조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신청 전에 지원조건 해당 여부를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